2016-328,329_[산책]

 

두 곳의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로망 컬렉션 시리즈를 신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 로맨스물이라는 이유로...한 곳의 도서관은 시리즈의 6권까지는 희망도서를 받아주었는데 이번에 거절된 것은 뭐지?

결국 난 책을 구입했다.

 

로맨스 소설에는 사랑만을 믿고 있는 비련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이 책에도 중국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여자 주인공 수가 나온다. 그리고 중국인 여자 쯔메이, 수를 죽이려고 하는 청부살인업자.

 

한편의 단막극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전개이다.

 

비록 두번 다시 보아야할 책은 아니지만, 사랑 그 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모습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굿바이 아마레에서는 신부가 되려는 자와 여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신앙과 사랑.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인 듯 하나, 새롭게 다가온다.

 

사랑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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