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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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8_[관악도서관]


너무 많이 밀려버린 리뷰. 어쩌면 난 책을 읽은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그 책이 주었던 느낌만을 회고할 뿐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제목으로 받은 호기심이 이 책을 선택하게 하였다.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남자 주인공. 오히려 기억을 하지 못했던 주인공이 나오는 [메멘토]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자신의 상황이 어떠하든 자신 앞에 놓인 범죄를 해결해야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한 전개에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 합쳐져 가독성이 좋은 범죄 소설로 나에게 다가왔다.


한번쯤 시간을 내어서 읽어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소설. 추리범죄 소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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