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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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2_[서초구립반포도서관]
오랜만에 천명관의 신작. 많은 기대를 한 것 아니었지만, 최근에 읽은 김언수 [뜨거운 피]와 비교가 된다. 가독성은 뛰어나나 이야기에 메세지가 사라진 것 같다. 너무 재미있게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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