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너무 더웠고, 직장을 옮겼고, 일이 많았다.


8월의 마지막 날, 언제까지 계속될 것 같았던 열대야는 물러갔고,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다.


그것도 수요일에~~~.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한달 잘 살았다.


[8월에 내가 읽은 책들]


01. 고양이 심화학습

02. 조직된 한패

03. 고독한 미식가 2

04. 중국식 룰렛

05. DP 개의 날 3

06. DP 개의 날 4

07. 풀꽃도 꼿이다 1

08. 풀꽃도 꽃이다 2

09. 애프터 유

10. 자꾸 생각나

11. 구깃구깃 육체백과

12.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

13. 조선왕조실톡 1

14. 여우와 별

15. 10년 후의 일상

16. 해무도

17. 외로움 살해자

18. 나쁜 뉴스의 나라

19. 작업실의 고양이

20. 주식회사 대한민국

21. 고양이의 시

22. 거짓말이다.

23. 가모가와 식당

24. 다 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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