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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평점 :
2015-239
작품마다 새로운 형식을 적용한다.
그것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그는 직업인으로서 작가이다.
세번째 목표로 작가로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작가.
그에 걸맞은 작품을 써내는 그의 모습에 성실함이 담겨져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신을 괴롭히던 동급생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온 남자, 그 남자의 사랑을 너무 뒤늦게 깨닫게 되는 여자, 그의 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자신의 아들은 그를 괴롭힌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한 어머니, 세 인물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시간과 기억, 속죄라는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풀어나간다.
(인터넷 교보문고 책소개)
살인에 대한 속죄는 죽음이 정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