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라
글배우 지음 / 답(도서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5-234

 

아주 짧은 글? 아니면 시?

 

어떤 단어들은 가슴에 다가와 위로가 되지만,

그냥 내 눈에서 마음으로 와 닿지 못하고 사라지는 글자들

 

 

출근길
많은 사람들이 붐벼 힘들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붐빔 속에 있지 못해 힘들다는
사람도 있으니
우리는 이래저래 힘들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니 이래저래 힘내는 수밖에

힘들지 않은 사람 없지만
힘내지 않은 사람 없기를

<출근길>

겨울바람은 차고
봄바람은 따뜻하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바람이 차고 따뜻한게 아니다
어느 계절과 함께 하느냐에 달라진다
그러니
차감움 속에 있는 추운 바람들은
따뜻한 곳으로 돌아와
따스한 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출 청소년 아이들에게>

시간이 없었음을 탓하지 말자
변명이 있었음을 탓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