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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기억 ㅣ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9
윤이형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15-197]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한 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기억의 편린들이 연속적으로 떠오르는 남자.
유아시절의 모든 것도 기억하는 남자.
과연 이것은 행복일까? 아니면 저주일까?
기억이란 것이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지 못하고, 망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 힘든 고통일 수도 있다.
가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망상에 빠지는 경험.
무언가를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
선택적으로 기억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세상을 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