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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깨어나는 마을
샤론 볼턴 지음, 김진석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평점 :
영국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샤론 볼턴의 모던 고딕 미스터리 [뱀이 깨어나는 마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샤론 볼턴의 이소설.
고딕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대하여 설명을 찾아 봤지만 나오지 않는다.
대충의 뜻은 유추할 수 있으나 정확한 뜻은 모르겠다.
스릴러물이나 판타지가 썩여 있는 소설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무심코 책을 펼쳤다.
재미가 있다. 그런데 빨리 읽을 수 없다.
결국 600page가 넘는 책을 읽는데 3일이 걸렸다.
마지막 100page 정도를 남겨두고는 이야기의 힘이 조금 딸리지 않았나 한다.
장편 소설을 호흡을 조절하며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편의 컬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재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