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 1
김재성 글, 김나혜 그림 / 신밧드미디어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신밧드미디어에서 출간된 '신밧드 꾸러미' 시리즈 1권
<이빨 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입니다.
<이빨 왕국의 헨젤과 그레텔>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으로
'김재성' 치과의사가 20년간 치과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치과 동화 시리즈' 중 한권이랍니다...
  

 

마법의 숲 근처 작은 오두막에 헨젤과 그레텔이 가난하게 살고 있었어요.
헨젤과 그레텔은 친구들처럼 사탕이나 초콜릿을 마음껏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남매는 산딸기를 따먹기 위해 산에 갔다가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꼬마들아 이빨왕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말하는 이빨달린 빨강 부리 파랑새를 따라가자 이빨 모양의 집이 나타났어요.
사탕, 생크림, 풍선껌... 등 온통 달콤한 것으로 만들어진 집에서
남매는 잠자는 사람 모양 사탕을 집어 먹고는 깊은 잠에 빠졌어요.
그러자 마녀 할머니는 잠자는 아이들을 다락방에 가두었어요.
다음날, 마녀 할머니는 아침 식사로 '호두, 치즈, 홍당무 / 도넛, 사탕',
점심 식사로 '사과, 야채, 우유 / 콜라, 케이크, 쿠키'
저녁 식사로 '생선, 미역, 콩 / 캐러멜, 시럽이 발린 팬케이크'를
선택하게 하였지만 헨젤과 그레텔은 이에 좋은 음식들을 잘 골랐어요.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마녀 할머니가 생쥐로 변하고,
이빨 모양의 집이 무너지면서 마녀의 마법도 모두 풀렸어요.

 책의 뒷면에는 <이빨 왕국의 헨젤과 그레텔>이
<Henzel and Gretel in the Tooth Kingdom>의 제목으로
영문 내용이 실려있기도 하네요.
제 딸 아이가 보기에는 아직 어려운 내용들이었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영문판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한권의 책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치과의사 선생님이 말해주는 이에 좋은 음식, 이에 나쁜 음식'도
책을 읽은 후, 선생님이 다시 한번 말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동화를 정리해 준 느낌이 들어 넘 좋았구요.
치과의사 선생님이 한 말이라 아이들도 읽은 후,
더 잘 실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동화시리즈로 딸아이가 첨 접했던 책이기도 하구요.
공연으로도 본 적도 있어서 친숙한 주인공들이었어요.
이빨왕국의 마녀를 만나면서 색다르게 각색된 이야기에 흥미를 보이며,
어떤 음식이 이에 좋은지 직접 고르기도 하였답니다.

저는 딸아이가 평소에 단 음식을 넘 좋아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사탕, 젤리, 초콜릿, 케이크,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매일 챙겨먹는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닦기를 싫어해서 늘 저랑 실갱이를 벌이거든요.
그런데 함께 이 책을 접하면서 살펴보니 이에 나쁜 음식에 대해
생각보다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왜 실천은 잘 안하는지...ㅎㅎ 

 

아이랑 치아에 나쁜 음식과 치아에 좋은 음식을 그림표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림을 직접 오리고 붙이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는 치아에 나쁜 음식은 적게 먹고, 이도 잘 닦기로 약속하였지요...
 

  

그림표 완성~
딸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것들은
대부분 이에 별로 좋지가 않네요.
표를 만들면서 딸아이에게만 실천하라고 할것이 아니라
저 자신부터 단음식을 줄이고 치아관리에 신경쓰면서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밧드 꾸러미' 시리즈는 2권으로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도 출간되었다니
함께 챙겨보면서 치아 관리에 대한 바람직한 습관을
아이에게 심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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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long Full Package (Book 20권 + Hybrid CD 20장)
이퓨쳐 편집부 지음 / 이퓨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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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가장 큰 소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서 똑똑한 아이로 커주는것!
세계속에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것!
이 또한 놓칠수 없는  부모의 욕심이기도 하지요.
 
전 강남엄마도 아니고, 정보에 발 빠른 엄마도 아니어서
그냥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는 사이 초등 입학을 앞두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저만치... 어찌나 앞서 있든지...
그냥 소신대로 키워야 할지, 따라가야 할지 혼란스럽더라구요.
고민끝에, 입시를 위한 영어의 시작이라기 보다
아이의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영어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수많은 영어 회사에서 쏟아지는 교재 중에서
아이에게 맞는 단 하나의 교재를 선택하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e-future Phonics Fun Readers'
즐겁고 재미난 파닉스를 딸아이와 시작하였답니다..
 그리고, 이 교재가 끝나면 다음 단계는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하나
살짝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마침 이번에

'e-future Read Along' 이 새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저의 눈길을 단번에 확~ 사로 잡았답니다.
'어떤 교재인지... 딸아이에게 적당한지...'
여러모로 꼼꼼히 살펴보다가 그만 그 매력에 빠져 버렸네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한 'e-future Read Along'
특징을 이야기 해 드리고 싶네요...   

 

<e-future Read Along>  

 'e-future Read Along' 은
Joy Cowley의 글과 Jan van der Voo의 그림으로
구성된 영어 프로그램이랍니다...
step 1step 2로 나뉘어져 있구요.
각 단계별로 10개의 동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두 20권의 동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반복적인 sentences patterns으로 유명한
Joy Cowley의 새로운 시리즈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구요.
'e-future Read Together'의 전단계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문장을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브리드 CD가 구성되어 있다는점...
저도 지난해부터 하이브리드 CD를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단순한 오디오 CD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CD가 대세인것 같아요.
하이브리드(Hybrid)는 뜻 그대로 두가지 기능!
즉, 일반 오디오를 통해 오디오 학습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학습까지 가능하답니다.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CD가 출시되는 회사는 손꼽는데
그 중에서 이퓨처에서도 출판되고 있더라구요...^^

이런점들로 미루어 보았을때 취학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며 쉽게 접하기에 정말 알맞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 저는 딸아이랑 'e-future Read Together' 중에서
"snap!"과 "Ice Cream"을 만나보았구요.
지금부터 그 특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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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은 이런 교재랍니다~>


  

step 1의 5번째로 이야기 "snap!" 입니다...
페이퍼 교재와 하이브리드 CD로 되어 있어요.
요렇게 교재와 CD를 각각 넣을수 있도록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하나씩 구입하기에도 좋구요.
일명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꺼내기도 편하게 되어 있네요.
 다만, 예쁜 교재에 눈길이 가는거에 비해 CD의 그림이나 색상은
조금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재 내용입니다.
본문은 딱 7페이지, 거기에 마지막엔 chant가 있답니다.
처음엔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귀여운 그림에 눈길이 갔구요.
간단하면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형식의 문장으로 인해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4장밖에 되지않은 짧은 내용으로 인해
처음 읽기를 시도하는 아이들에게는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The monkey tells the tiger.
The tiger tells the rhinoceros.
The rhinoceros tells the lion.
The lion tells the giraffe.
The giraffe tells the elephant.
The elephant tells the parrot.
Snap!
 

<"snap!" 오디오로 듣기~>
 


 

책을 처음 만나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와~ 예쁜 영어책이다... 내가 직접 꺼내볼래~"
그러면서 교재도 꺼내고 CD도 꺼내고
급한 마음에 얼른 오디오로 틀어보기까지...ㅎㅎ
 


 

내용이 짧아서 금새금새 넘어가네요~
아는 단어도 나오고 모르는 단어도 나오지만
열심히 듣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마치 전달 게임을 하는듯이
딸아이가 좋아하는 정글의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네요.
그래서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동물들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궁금했었는데
마지막에 짜잔~~ 등장한 동물은 악어~~
악어가 물려고 하니 조심하라는 경고였네요...^^ 


  

chant의 흥겨운 음악과 리듬에 맞춰 손이 절로 움직였어요...
chant를 들은 후 듣고 따라해야 되는데,
딸아이가 갑자기 "나, 안할래..." 그러면서 입을 삐죽~
제 기준으로 쉽다고 생각해서 책을 한번만 듣고
아이한테  따라해 보라고 했더니
자신도 없고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제가 넘 성급했던거죠...^^
그래서 우선 책을 몇번 반복해서 듣고 다시 chant에 도전~ 


 

이번엔 그래도 약간씩 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직 틀린 단어도 많고 엉망이지만 첫날이니까...ㅎㅎ
 

<"snap!" 컴퓨터로 학습하기~>
 


 

하이브리드 CD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무척 궁금한 마음으로 컴앞에 앉았어요~
CD를 넣으니 화면에 'READ ALONG' 이란 제목이 뜨면서
애니메이션 영어학습동화와 오디오 영어학습동화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애니메이션 영어학습동화에서는 교재 내용을 화면으로 보면서
스토리와 chant를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오디오 영어학습동화에서는 화면없이
스토리와 chant를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컴을 좋아하는 울 딸...
드디어 컴 앞에 앉았어요~
오디오보다는 확실히 애니메이션을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책에서 보는거랑 화면으로 보는거랑 그림과 내용이 같지만
하이브리드 CD로 보는 화면이 선명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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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ream"은 이런 교재랍니다~>  


 

step 2의 4번째로 이야기 "Ice Cream" 입니다...
마찬가지로 페이퍼 교재와 하이브리드 CD로 되어 있어요.
다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랑 딸아이는
제목만 보고서도 넘 눈길이 가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교재였어요~
 


 

교재 내용입니다.
이 교재도 본문은 딱 7페이지, 거기에 마지막에 chant가 있었어요.
"Ice Cream" 속 애니메이션은 다분히 미국적인 그림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과
어디서든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이는게 인상적이었어요
 

We like ice cream in the car.
We like ice cream in the plane.
We like ice cream in the snow.
We like ice cream in the rain.
We like ice cream in the tree.
We like ice cream on the hill.
No more ice cream! We feel ill. 
 

<"IceCream" 오디오로 듣기~>
 


 

"Ice Cream" 교재 표지만 보고서도 넘 행복한 표정을 짓는 딸아이입니다...
겨울 내내 감기에 걸려 아이스크림을 못먹어서 그런지
요즘 "엄마, 거인 키만큼 너무 너무 먹고 싶어" 그러네요.
오늘은 표지를 보면서 아이스크림 먹는 흉내를 내더라구요...^^
 


 

교재에 나오는 장소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직접 넣어가면서 함께 이야기해 보기도 했어요.
울 딸은 놀이터, 놀이공원, 자전거를 타면서도
늘 아이스크림을 먹었음 좋겠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 대신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넣어보며
딸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어요~
step 2라 많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step 1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더라구요.
1보다는 한두 문구가 늘어난 정도~
그래도 짧고 간단하거라서 괜찮았어요...^^ 


  

chant를 듣고 따라하는 딸아이 모습이예요~ 

 

 

처음보다 확실히 발음이 더 나아진거 같구요.
자꾸 틀린 부문이 있어서 제가 잘 들어보라고 했더니
귀를 기울이는 예쁜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ㅎㅎ
 

<"IceCream" 컴퓨터로 학습하기~>
 


 

마찬가지로 스토리와 chant를 듣고 따라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어학습동화와 오디오 영어학습동화가
하이브리드 CD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Ice Cream"을 주제로 한 내용이라 그런지
보고, 듣는 내내 입이 함박웃음입니다~
그래서 영어에 더 집중할수도 있고,
머리에도 쏙쏙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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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uture Read Along 이런점이 좋았어요~> 
 


 

'e-future Read Along' 을 딸아이와 함께 하면서
제일 먼저 느낀점은 쉽다는 거였어요.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문장을
반복적인 sentences patterns으로 하다보니
아이가 듣고 따라하기에 무척 좋았던것 같구요.
그만큼 영어에 부담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친숙한 소재를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만나 보았던 내용도
딸아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아이스크림이라서
더 관심있게 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귀여운 그림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네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구요.
그림을 통해 상상력도 키워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브리드 CD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일반 오디오를 통해 오디오 학습이 가능하여
집에서든 차안에서든 쉽게 들으며 익힐수 있구요.
컴퓨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학습까지 가능하니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보며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e-future Read Along' 을 하면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답니다...
쉽게 구성된만큼 CD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프린트를 할 수 있는 Worksheets,
또는 주요 단어를 따로 익힐 수 있는 코너나 게임 등이 있다면
더 활용하기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파닉스를 하고 있는 울 딸에게는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가 절실했어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영어 책들은 좋기는 하지만
아이의 초보 수준에 맞지않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e-future Read Along' 을 접하면서
'e-future Phonics Fun Readers'  의 다음 단계로
또는 reading을 시작하는 초보 아이들이 배우기에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군다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특별한 날 선물로도
참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솔  : "엄마, 이 책은 몇권 짜리야?"
솔맘 : "음... 모두 20권이네요..."
솔 : "그럼, 우리 이제 18권만 보면 되겠네~"
"다음번에는 이 책 보고 싶어..."
 

아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책은 step2의 10번째 이야기
"Out You Go!" 였어요~
즐겁게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딸아이가 좋아하는 핑크색 표지가 인상적인가 보네요...
조만간 서점에 다시 나가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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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용설명서 - 외계인 막쓸레옹, 쓰레기별에서 탈출하다 지구사용설명서 1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지음, (사)환경교육센터.환경운동연합 옮김, 김지민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솔수북에서 출간된 <지구 사용 설명서>입니다.
그런데 글을 쓴 사람도, 글을 옮긴 사람도 조금 특이하네요...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에서 글을 쓰고,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에서 옮겼답니다...
도대체 뭔 소리지... ㅋㅋ 


 

차례를 보면서 이 책의 구성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아주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지구라는 행성에 대한 다양한 특성과 역사를 살펴보고,
지구에서 지구인답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 수칙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외계인 우쿠더스 사람들이 사는 '우쿠더스'라는 별은
더이상 아무도 살 수 없는 거대한 쓰레기 별이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우쿠더스 사람들은 '우쿠더스'와 가장 닮은 별 지구를 찾아 이주했답니다.
지구에 온 지 64년... 그런데 요즘 지구는 점점 망가져가고 있네요.
<지구 사용 설명서>를 읽고 실천하면서 지구를 사랑하고 지켜나가야합니다.
 

참, 재미있는 발상인것 같아요...
우주에서 지구라는 별이 탄생할 때 지구와 쌍둥이 별인
'우쿠더스'가 있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책은
우쿠더스의 멸망시기에 발생한 여러가지 일들을 지구와 비교하며
우리에게 지구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지구 사용 수칙 33가지" 입니다~
수칙의 내용을 통해 '우리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고.
상처난 지구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딸아이와 하나하나 큰 소리로 수칙을 읽어나갔어요~
책의 내용을 보면서 '우리는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이야기 나누며 읽어나갔어요~
딸아이에게는 글밥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정말 아이와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뒷편에는 <불타는 지구를 막아라!> 코너가 있답니다.
33 문항을 풀어보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어느정도 애쓰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저랑 딸아이랑 해보니 60점이 나오더라구요.
이 점수는 지구를 푸르게 가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몸이 따르지 않으니 지구 사랑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나름대로 지구를 위해 많은 실천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몸에 편한 습관으로 인해 저도 모르게 지구를 힘들게 한 부분이
제법 많이 있었나봐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사랑을 실천해야겠네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책은 가끔 접해보긴 하였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은
정말 처음 접해보았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설명서가 있듯이
지구 또한 깨끗하고 안전하게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설명서를 숙지하고 지킨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보고 실천해야 될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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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imal Tale : Dogs E-Mouse 2
Janine Scott 글 / 아이즐북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Weldon Owen 출판사의 아동용 영어 학습서
<E-Mouse : An Animal Tale> 을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즐북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E-Mouse : An Animal Tale> 시리즈는
"Cats, Dogs, Farm Animals, Jungle  Animals"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어 리딩책으로
지식과 정보를 함께 얻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E-Mouse : An Animal Tale> 시리즈 중에서
"Dogs" 편을 함께 하였어요.
 

 
본문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6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구요.
짧은 용어사전과 색인도 들어있네요...
하나의 주제는 실감나는 사진 그림과 함께
딱 한장으로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영어에 조금 익숙한 아이들이 보기에 알맞은 책 같아요.
 
책만큼 너무나 매력적인 것은 바로 CD!!!
이 책의 CD는 단순한 오디오 CD가 아니라
Interactive CD랍니다.
본문을 들을수 있는 오디오는 기본이구요~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가능하네요.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Play a game,
원어민 발음으로 주요 단어와 스토리를 듣고 따라하는 Read a book,
장점을 모아 자신만의 애완견을 만들어 보는 Do an activity,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그림을 색칠해 보고 프린트하는 Paint a picture
이런 활동을 하면서 영어공부도 신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 책을 만나는 딸아이의 반응...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조금 시큰둥한 표정을 보이더니
책 표지 속에 끼워진 투명 케이스 속 CD를 보고서는 넘 좋아하더라구요.
직접 CD를 꺼내서 들을 준비 완료~~


 
처음 반응은 책 속 그림을 보면서 금새 환한 표정으로 바뀌더라구요.
사진 그림을 보면서 강아지가 넘 귀엽다더니
어찌나 조잘조잘 거리며 흉내내는지...ㅎㅎ
하나하나 살펴보며 다양한 특징도 알아보았답니다.
 
  

CD로 'Pet Dogs' page를 듣는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영어는 아직 왕초보수준이라서 울 딸에게는
이 책이 솔직히 벅찬감이 있답니다.
문장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듣는 정도로 그쳤어요.
 

 
Paint a picture 활동을 하는 그림을 프린트해서
딸아이가 직접 크레파스로 색칠하는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어떤 색을 넣으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다양한 색상을 이용하여
꼼꼼히 그림을 완성해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드디어 완성~~
귀와 머리와 몸이 모두 제각각 다른 색을 가진
강아지의 모습이 넘 재미있네요...^^
 
 
<E-Mouse : An Animal Tale> "Dogs"는
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어요~
하지만 Interactive CD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즐겁게 다가갈 수 있어서 넘 즐겁고 재미있었답니다.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면 훨씬 유용한 책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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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으로 나가 버린 왕자님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2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파인앤굿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f&g(파인앤굿)에서 출간된 '어린이 권리' 동화시리즈 2권
<굴뚝으로 나가 버린 왕자님> 이랍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알렉스 캐브레라'의 글과
'로사 마리아 쿠르토'의 그림으로 된 책이예요.

1권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에서는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 선언의 첫번째 원칙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었구요~
2권 <굴뚝으로 나가 버린 왕자님>에서는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 선언의 두번째 원칙
'어린이는 자유와 존엄이 보장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온 들판이 목화와 양으로 가득 차 있는 '하얀왕국'의 왕과 왕비는
자식이 없어서 늘 걱정이었는데, 어느날 기다리던 아들이 태어났어요.
"왕자님은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목화솜같이 가볍고 부드러워서
조심해서 왕자님을 보살펴야 하옵니다!"
햇볕만 쬐어도 병에 걸릴지 모른다는 마법사의 말에 왕과 왕비는
곳곳에 천을 대고, 뽀족한 물건을 감싸고, 문과 창문을 막아버렸어요.
그리고 궁궐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바깥세상을 알지 못하도록 책을 감추었죠.
하지만 왕자는 자라면서 점점 호기심이 많아지고 바깥세상이 궁금해졌어요.
어느날  굴뚝 청소부를 만난 왕자는 굴뚝 가까이서 나는 달콤한 냄새와
청소부의 끝없는 바깥 이야기에 어두운 굴뚝을 기어올랐어요.
친구들과 웃고 떠들지만 여전히 건강한 왕자를 보고
왕과 왕비는 마법사의 말을 믿었던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어요.

처음 도입 부분을 읽으면서 잠시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공주가 물레에 찔려 죽을거라는 마녀의 마법을 피하기 위해
온 나라의 물레를 모조리 없애버린 이야기처럼,
몸이약한 왕자를 조심해서 보살펴야 된다는 말을 믿고
햇볕까지 막아버린 왕과 왕비의 모습이 참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어쩌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부모의 과잉보호가 가져다준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평소 공주와 왕자가 나오는 책을 넘 좋아하는 아이라
<굴뚝으로 나가 버린 왕자님>도 무척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밖에도 못나가고 책도 못보면 왕자는 이제 어떻게 해..."
야외활동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울 딸에게는
이런 왕자의 모습이 걱정되었나 봐요...^^ 
 

요즘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를 하나, 둘 정도 키우다 보니
저마다 모두 자기 자식이 귀할뿐입니다.
그래서 다칠까봐, 위험할까봐 늘 조심하고 걱정하다보니
때로는 그 사랑이 넘쳐 과잉보호가 될 때가 많은것 같아요.
저 또한 딸아이 하나라서 늘 그 아이를 쫓아다니기 일쑤인데,
어쩌면 부모의 이기심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행한 과잉보호가 오히려
아이가 누려야햇던 기회를 가로막고 있었던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이들은 보호를 받아야 되는 권리가 있지만, 그와 동시에
자유와 존엄을 보장받을 권리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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