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대응 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시진이가 마음의 변화를 경험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런 경험이 여러 번 누적되면 스스로 마음속에 긍정적인 사고 패턴이 만들어지게 되고, 점차 자동화된다. 
그런 수준이 되면 아이는 화가 나도 쉽게 감정을 조절하고,
 더 나은 표현을 사용하고, 
엄마 아빠와 같은 편이 되어 자신이맞닥뜨린 현실적인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가게 되는 것이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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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되어 방문을 닫고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조차 아주 간절하게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열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충고에마음이 든든해지는 그런 부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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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반드시 시기時期와 정세情勢에 맞추어야 한다. 
이것부터 우선 인식하고 나서 사업을 운영할 때에는 
첫째 국내외 정세의 변동을 적확的確하게 통찰해야 하며, 
둘째 무모한 과욕을 버리고 자기 능력과 그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하고, 
셋째 요행을 바라는 투기投는 절대로 피해야 하며, 
넷째 직관력기의 연마를 중시하는 한편, 
제 2, 제 3선의 대비책을 미리 강구 함으로써, 
대세가 기울어 이미 실패라고 판단이 서면 깨끗이 미련을 청산하고 차선의 길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던 것이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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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윤이는 어디까지나 동윤이라는 거야.
남들이 보면 세 아들 가운데 셋째 아들이지만, 
엄마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셋째이들이잖아."
하나밖에 없는 셋째 아들, 
말을 해 놓고 보니 내가 한 말인데도 참으로 그럴듯하다 싶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는 늘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문제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웬일인지 상당히 생각이 깊은 것 같은 어른들도 부지불식간에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쉽게 내뱉는 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형제간에 비교하는 말을 하면 좋지 않다는 것까지는 인정하면서도, 형을 칭찬하고 동생을 폄하하는 말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형만 한 아우 없다‘는 우리 속담도 이런 관습에서 비롯된 것 같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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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의 구김살은 아이들이 만드는 게 아니다. 
둘째는 비록수영을 능숙하게 하지는 못할지라도 수영을 즐기는 법을 터득했던 것이다. 
그것을 엄마의 잣대로 재고 채찍질했다면 그 애는 아마 중도에그만두었을 것이 틀림없다.
이렇게 내 아이를 발견해 가는 게 부모에게 부여된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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