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시 2026 - 소음 속에서 정보를 걸러 내는 해
김시덕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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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6년이 다가오는 와중에 2026년의 우리나라 도시 전망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되어서 좋았다.

저자인 김시덕님은 도시문헌학자이자 도시 답사가로 유투버 이기도 하다.  도시를 직접 답사하면서 책들을 많이 출간하셨고,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같은 베스트셀러도 있다.

 

사실 책은 2026 대한민국의 도시 트렌드에 관한 책이지만 워낙 요즘 부동산 문제가 중요하다 보니 부동산에 관한 최신 소식을 읽는 느낌으로 읽을 있었다. 강연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책도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있었고, 다양한 사진도 많아서 볼거리를 더했다.

 

2026년은 지방선거가 있는 해라고 한다. 또한 연이어 뉴스에서 나오듯이 서울의 분양 매물이 줄어들어서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같다. 그래서인지 더욱 책에 관심을 갖고 읽을 있었다. 1부는 전국적인 동향을 다루고 있고, 2부는 3 메가시티라고 하며, 서울권, 동남권(부산 ), 중부권(대전, 청주 ) 다룬다. 그리고  대구 6 소권도 다루고 있다. 진행중인 개발에 대한 전망, 행정 통합 논의 사항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 오늘날 1 동안 일어나는 변화는 전근대의 100년의 변화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한다. 책은 시의성이 있는 책으로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개발의 전망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있어서 좋았다. 특히 저자는 책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국 도시' 시리즈를 계획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한국도시2026#김시덕#열린책들#북유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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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례 여행 - 기묘하고 아름다운 죽음과 애도의 문화사
YY 리악 지음, 홍석윤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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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시그마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양장본과 컬러의 책은 부제 처럼 기묘하고 아름다운 죽음과 애도의 문화사를 다루고 있다.

보통의 보다 판형으로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책이 첫번째 저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러스트가 좋았다.

 


연말을 맞이해서 해를 정리하면서 책을 읽으니 느낌이 새로웠다. 책은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부분은 Death 죽음의 정의, 죽음에 관련된 신과 단어들, 미신들을 소개해준다. 죽음 후에 개인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는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후세계에 관한 다양한 신앙들이 많다. 책의 설명처럼 삶의 의미를 찾고 싶으면 먼저 죽음의 의미를 이해해야 같다.

 

두번째 주제는 Dead 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죽으면 일어나는 일에 관한 내용이다. 물고기 모양의 , 사자 모양의 다양한 모양의 관이 있다. 천국과 지옥과 같은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도 다룬다. 다양한 문화권의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는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다. 중요한 것은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같다. 죽은 자들은 여행을 거쳐 안식에 이른다.

 


세번째 주제는 Dery Dead 저자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때로는 죽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이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파트에서는 추모식, 추모비등 사람들이 죽음을추모하는 방식을 다룬다. 가까운 친지의 장례식이나 나의 장례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마지막 네번째 주제는 삶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필멸자인 인간으로서는 죽음이 두려울 밖에 없다. 책을 읽으며 다양한 세계의 장례문화와 죽음에 관한 생각들을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세계 장례 여행>이라는 책을 통해 결국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장례여행#문화#죽음과애도#죽음의기록#시그마북스#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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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례 여행 - 기묘하고 아름다운 죽음과 애도의 문화사
YY 리악 지음, 홍석윤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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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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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통의 편지로 읽는 세계사 - 가장 사적인 기록으로 훔쳐보는 역사 속 격동의 순간들 테마로 읽는 역사
콜린 솔터 지음, 이상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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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와 편지를 통해 재미있게 세계사의 사건들을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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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통의 편지로 읽는 세계사 - 가장 사적인 기록으로 훔쳐보는 역사 속 격동의 순간들 테마로 읽는 역사
콜린 솔터 지음, 이상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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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현대지성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400쪽이 넘는 양장본으로 되어 있지만, 책의 제목처럼 100통의 편지로 세계사를 읽어볼 있는 책이어서 크게 두껍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읽었다. 다양한 삽화와 편지 원본의 사진 볼거리가 가득해서 인지도 모르겠다.

 


책의 저자인 콜린 솔터 영국의 대중 교양서 전문 작가라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책이 흥미롭게 읽을 있는 구성이었다. 기원전 그리스 시대부터 연대 순으로 3-4페이지 가량의 짧은 글들로 편지를 소개한다.

 

100통의 편지 중에서 모차르트나 나폴레옹 처럼 유명한 위인이 편지도 있고, 유명하지 않은 사람의 편지도 있다. 확실한 것은 100통으로 세계사를 읽어볼 있도록 저자가 고심해서 고른 편지들인 같다. 역사 격동의 순간들을 편지를 통해서 읽다 보니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있었다.

 


전보와 같은 짧은 편지도 있고, 타이타닉의 마지막 편지와 같은 슬픈 편지도 있다.  편지의 형식도 다양하다. 전쟁을 알리는 공문서도 있고, 왕에게 투자를 받고 싶은 마음으로 보고하는 콜럼버스의 편지도 있으며, 지극히 사적인 편지도 있다. 사적인 편지에 관한 글을 읽을 때에는 일기장을 훔쳐 보는 같은 두근거림을 느낄 수도 있었다. 편지의 삽화를 통해 위인들의 글씨체를 엿볼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책은 비교적 신간임에도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에 출간되어서 인지 리디셀렉트와 같은 구독서비스에서도찾아볼 있었다. 그렇지만 책의 다양한 삽화들을 보기 위해서는 종이책으로 읽는 좋을 같다. 역사책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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