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민식님은 MBC PD로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히트작을 연출한 연출가이다. 은퇴한 이후에는 작가와 강연자로 살아가며 책도 여러 권 출판하신 분으로 <영어책 한 권 외워 봤니?>와 같은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제목을 들어본 적 있다. 은퇴 이후에도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모습에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식습관, 운동 습관, 수면 습관 등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저자의 루틴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습관의 힘>등의 여러 책에서 나오는 것 처럼, 역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50대 들어서 노화와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의사가 쓴 건강 서적을 수백권 읽었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평소 루틴으로 새벽 5시~6시 사이에 눈을 뜨고, 밤9시가 넘으면 잠자리에 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30분 정도 슬로 조깅을 한다고도 한다. 달리기에 관한 책도 몇 권 읽고 러닝을 좀 하다가, 겨울이 되어 어느새 포기했는데 반성이 되었다. 커피는 오후 2시가 넘어가면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 불면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커피를 포기할 수 없는 직장인이지만, 참고해봐야 할 부분이다.
저자는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수면시간을 줄이면 수명도 줄어든다고 한다.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입장에서 수명이 줄어든다니 어떻게든 잘자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50이 넘으면 근육 감소가 심해지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미리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을 강조한다.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의 필요하다.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화두가 되는 것 같다. 그는 50대에 접어들어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판정을 받고, 간헐적 단식을 통해 어느 정도 복부 비만을 해소하고 만족했으나 새로운 건강검진에서 혈당 상승, 근육량 부족 이라는 결과를 받고 다시 한번 건강에 신경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평소 근력운동에 신경 쓰는 편 인데도, 나이가 들면 근육량 부족이라는 검진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건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노년의 운동에 접근해야 하는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20만 독자의 인생 멘토라는 책 띠지의 문구 처럼, 인생 선배로서 은퇴 이후에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어느새 나이가 들어가는 나에게도 자극이 되면서 건강 관리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연로하신 부모님께도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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