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AI법 활용 가이드
박정인.안상수.정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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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픈AI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202211월 말에 공개된 이후, 인류는 전 세계 기술 트렌드, 초거대 담론의 흐름인 AI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대변혁기의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보이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글로벌 패권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AI의 기술 진화 속도에 발맞추어 그 알맞은 실제 운영의 규칙이자 규제의 제도적인 틀인 법적 안정성은 현실 세계의 질서를 수호하는 첨병으로서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EU AI Act”의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동기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EU AI Act 관련 현황으로 산업현황과 각국의 대응, 이 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구체적인 법의 내용을 13(총칙, 금지되는/고위험 AI 시스템, 특정 AI 시스템 제공자 및 배포자에 대한 투명성 의무, 범용 AI 모델, 혁신지원방안, 거버넌스, 고위험 AI 시스템을 위한 EU 데이터베이스 등록, 시장 출시 후 모니터링/정보공유 및 시장 감시, 행동강녕 및 지침, 권한 위임 및 위원회 절차, 벌칙, 최종 조항)에 걸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EU AI Act유럽연합(EU)이 제정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종합 규제법으로,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기본권 보호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 혁신과 인권 보호 사이의 균형을 시도하는 법적 토대를 정립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AI 시스템을 위험 기반으로 분류해 4단계(금지·고위험·제한적 위험·최소 위험)로 구분하고, 특히 고위험 AI에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해 투명성, 공정성, 데이터 품질, 감시 가능성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AI 글로벌 양대 패권국인 미국과 중국보다 선제적인 법 제정으로 글로벌 기술의 법적 주도권의 기준을 확보한 것은 전략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법은 EU AI 시스템뿐만 아니라, EU 시장에 진출하려는 전 세계 기업에게도 적용돼, 향후 글로벌 AI 규제 기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역시 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확보하여 시장진입에 준비를 해야 하고, 국내 법 제정의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U AI Act“AI의 안전한 사용과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기준점의 법적인 차원이므로 당연히 규범적, 당위론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러나 국내, 글로벌 AI 이슈는 법적인 문제와 기술을 넘어선 인류의 실체적 존재론의 문제까지 연계되는,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파괴적 혁신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류는 AI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신중하고 현명한가? 그리고 인간의 중대한 결정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것인가?라는 질문에 과연 자신있게 그렇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국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고 그리고 인류의 생각보다 더 뛰어난 AGI 시대에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의 정체성과 실존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도 함께 병행되어야 할것입니다.

 

급변하는 AI 기술의 발전과 진화의 속도를 제도적인 규제와 법이 얼마나 시기적절하게 제정되어, 현실 세계에서 규범의 기준으로 구현해 내는가는 우리 인류의 과제가 될것입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유발 하라리는 ”AI는 수천년간 경쟁상대가 없던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서와 전혀 차원이 다른 다가올 AGI(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는 법과 제도가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고차 방정식같은 형태로 전개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되는 동시에, 그럴수록 법적인 제도의 안전장치가 더욱 더 인류의 실체적 기준으로서 중요해지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AI와 관련된 정부, 기업, 사회단체 및 학계의 모든 분들에게 법적 제도적 접근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글로벌 AI 종합 규제법의 나침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U AI법 활용 가이드 #지식과 감성 #박정인 안상수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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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상식과 통념을 부수는 60개의 역설들
조지 G. 슈피로 지음, 이혜경 옮김 / 현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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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틀어 보는 흥미로운 관점: 역설의 반격(Counter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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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상식과 통념을 부수는 60개의 역설들
조지 G. 슈피로 지음, 이혜경 옮김 / 현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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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법정 스님, 그 분의 글의 읽다가 보면 마치 맑은 차를 마신 것처럼 청아함 그 자체로 다가옴을 느낌니다. “텅빈 충만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역설적 그 표현에 매료되어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들은 단편적이고 편협한 관점, 닫힌 마음, 편견, 아집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토론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 그러나 한편 아웅다웅 싸우는 그 속에 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 책은 전개방식은 각 역설별로 우선은 개념적이고 배경적인 설명을 한 후 해제부언을 통해 자신만의 해석과 관점으로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작동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풀어내는 방식이 유머러스하고 대화체로 쓰여져 있어,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자를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흥미롭고 도전적인 내용이라서 지루함 없이 독서를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읽다가 보면 마치 논리학(수리)을 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논리의 모순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행같은....일상생활, 언어, 수학, 물리학, 철학, 신앙, 법학, 경제학, 정치등에서 발견해낸 다양한 60개의 역설을 통해 비틀어 보고 의심하여 상식과 통념을 통렬하게 파괴해 보는 카타르시스를 읽는 동안 만끽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역설적 관점과 시각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흔들고, 기존의 생각을 재고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특히 한국적 상황의 틀에 박힌 생각과 획일화된 사고를 강요하는 공, 사교육의 폐해를 극복하는 좋은 생각 연습의 도구로서 훌륭한 대안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정답만 찾기위한 문제풀이의 망국적 교육 상황에 생각의 폭을 넓히고 사고의 도구로서 키워야 할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역설이 AI 대변혁기에도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하나의 접근방법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역설의 코드(Code),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론이 도출되는 상황은 현재와 미래의 문화 코드와 연계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를 다양하게 확장하여 응용, 활용한다면 그 문화적 가치는 엄청난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제목만 보고 데카르트와 연관된 책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일상생활을 넘어, , 철학, 수학등) 분야와 연구의 가능성이 있다는 역설의 반격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독서를 계기로 다양한 역설의 작동원리를 응용하여 적용해보고, 더불어 상식과 통념을 부수고 깨트리는 사고를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생각과 사고의 습관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이 책이 AI 시대를 맞이하여 역설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정도(定道)로서 올바른 시각과 관점을 정립하고 인류 사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문 #논리학 #역설의논리학 #역설 #보이는모든것을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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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전문 의료인이 만든 의사를 위한 챗GPT
김대홍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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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의사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챗GPT를 사용했더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던 가장 큰 동기는 전문분야인 의료부문에서 챗GPT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접근방법론, 실제 구현된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이를 응용하여 전문분야로서 AI 대체가능성이 충분한 분야들(예를들어 법률, 회계, 통계등)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의사와 전문 의료인인 집필한 챗GPT를 활용한 파괴적인 프로세스 혁신이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점에서 본다면 이 책의 매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책들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출간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초기의 개척자로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책을 선보인것은 나름의 의의를 가진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에서도 저자들이 언급을 하고 있지만 AI는 지능형 어시스턴트로서 의료발전에 획기적이고 기술적인 혁명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 책은 의사들이 챗GPT를 활용함으로서 기존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효율성 향상을 만끽하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한정하고 있는 챗GPT를 활용한 업무의 범위(진료 및 진단보조, 의료행정 업무지원, 환자상담 및 교육, 의료연구지원), 변수가 없다면 2030년 즈음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AI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범용인공지능(AGI)이 나온다면 상상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조심스럽지만 예상을 해 봅니다. AGI는 단지 지능형 어시스턴트에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며 질적으로 확대된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나가게 될것입니다.

결국 가장 민감한 핵심쟁점은 다른 모든 산업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지만, 전문분야로서 의료행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AI와 의사간의 역할 분담 즉 AI가 어디까지 의사의 고유업무를 대체할것인가의 생명을 다루는 기술적, 윤리적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자들도 챗GPT의 한계와 주의점 3가지(정확성 및 신뢰성 문제를 확인, 개인정보 및 윤리적 문제를 신중히 다루어야 함, 인간 의사의 판단을 대체할 수는 없다)를 정확하게 명문화하고 있으며 특히 4장에 소개되고 있는 AI 사용에 따른 윤리적, 데이터, 약물, 프라이버시등의 이슈는 생명을 다루는 의학분야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심각하게 받아드려야 할것입니다. 이는 단지 의학계의 문제가 아닌 국가-기업-시민사회등의 전체 시스템에서의 담론의 과정을 거쳐 해결책을 마련해야하는 국가적 차원과 아울러 글로벌적 협력이 요구되는 인류의 과제가 될것입니다.

 

미래의 병원은 의사와 휴머노이드가 협진하는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봅니다. 진정으로 AI가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혁명적으로 향상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대한 인류의 스마트한 동반자로 공존하고 공진화할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눈부시게 진화하는 AI의 속도에 대응하여 업데이트된 의학계의 새로운 AI 관련 책으로 저자들을 다시 볼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 책이 AI대변혁기에 AI와 의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진의 정도(定道)로서 바람직한 성장과 발전 및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책으로 지속적으로 Version-up 되면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와 전문 의료인이 만든 의사를 위한 챗GPT #()광문각출판미디어 #김대홍 노규성 소대섭 신현영 이주석 정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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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글쓰기 코치가 되어 줘 - 단어를 확장하고, 문장을 다듬고, 긴 글을 완성하는 챗GPT 글쓰기 수업,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이석현 지음 / 제이펍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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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흥미로운 상상이지만 만약 세익스피어가 챗GPT를 사용했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햄릿의 혼령처럼 인공지능의 망령(?)에 대해 챗GPT와 밤새워 책을 써나가고 있었을까요?

 

이 책은 평범한(?) IT 개발자가 경험한 글쓰기의 온갖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든든한 동반자인 챗GPT와 함께 글쓰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를 활용하며 읽는 즉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의 테크닉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책을 보고 챗GPT를 직접 사용하고 하나씩 연습을 해보서 읽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책들이 이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출간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초기의 개척자로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의 책을 선보인것은 나름의 의의를 가진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성과 내용은 글쓰기의 기본부터 시작하여 완성하는 단계까지 순차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풀어 낸 4개의 파트(Part 1. GPT를 최적화시켜 글쓰기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Part 2. 단어부터 시작하여 문장으로 확장하여 체계적인 글쓰기 연습 Part 3.자료 조사에서 탈고에 이르기까지 실전 글쓰기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 Part 4. 앞서 익혀 온 글쓰기 훈련을 바탕으로 내 글을 활용하는 단계)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누구나 똑똑한 비서의 빵빵한 지원을 받으며 글쓰기 작업을 언제든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파괴적 혁신방법으로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AI 작가가 이렇게 탄생할 수 있겠구나 하는 묘한 생각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쓰기의 신세계를 경험하면서 든 생각은 진정 AI 시대 글쓰기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GPT에게 똑같은 질문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아주 멋진 답을 내어줍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AI 시대의 글쓰기에서 본질은 오히려 더 인간적인 것으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어요. AI가 글을 쓸 수 있는 시대에, 사람의 글쓰기란 단순히 정보 전달이나 문장력이 아니라 의도’, ‘맥락’, ‘개성’, ‘감정’, ‘태도를 담는 일로 깊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책을 다 읽고나서 역설적이게도 AI를 활용한 방법을 넘어, 오히려 AI 시대에 남들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자신만의 경험과 통찰을 진솔하게 담고, 개성과 관점을 반영하며 글의 정보가 아닌 맥락을 설계하여 글에서 열정과 진심이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또렷이 뇌리에 각인되는건 왜 일까요?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에 대한 논란과 이슈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오용과 남용이라는 부작용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AI 글쓰기에 대한 상상 이상의 효율적인 가치는 충분히 공감하고 인정하나 그에 따르는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점은 인류의 과제가 될것입니다.

 

AI 대전환 시대에 글쓰기는 AI를 활용한 한 방법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Main stream)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이 보입니다. 따라서 이제 글쓰기는 AI를 어떻게 제대로 그리고 올바르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 될 것입니다.

 

기존 글쓰기와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찾아보면서 읽어 보시면 훨씬 재미있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이 AI 시대를 맞이하여 글쓰기의 정도(定道)로서 올바른 성장 및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PT, 글쓰기 코치가 되어 줘 #제이펍 #이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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