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AI 미래 생존 전략(Future survival strategy)

AI 전쟁 2.0 - AI 세계 전쟁의 실체와 대한민국의 전략 카드 ㅣ AI 전쟁
하정우.한상기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는 향후 몇 달뒤의 자신의 미래를 예상하고 이 책을 쓴것일까요?

이 책은 우리나라가 AI 시대의 선진국을 넘어선 ‘진정한 AI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한, 국가 AI 전략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AI를 미래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 자산Strategic Assets으로 상정하여 국정운영의 정책 로드맵을 비전 차원에서 실행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세계 주요 국가와 기업의 트랜드를 이해하고 국가전략 차원에서 정부, 민간, 학계가 긴 호흡으로 논의하고, 단기적으로는 새 정부의 아젠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중장기적(향후 20년 앞을 내다본)인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마중물이 되는 기반 자료가 되고 있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근간이 되는 접근방법은 AI 세계전쟁에 있어 우리나라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계열적인 흐름속에서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대한 향후 방향성을 통찰력있게 제시하는 주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한 전형적인 “생존을 위한 미래전략보고서”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주요내용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5장 AI 전쟁 시대, 한국의 승부수는?”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위해 1장부터 4장까지는 거시적인 환경부터 미시적인 부문까지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지향성과 정책과 전략적 통찰이 잘 드러나며 기술적 측면을 중심으로 사회, 제도, 윤리적인 부문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대담 형식의 책의 전개는 딱딱한 설명보다는 독자들에게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속에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지루함을 덜고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AI 정책은 정치와 경제의 영역안에서 움직입니다. 특히 국내정치의 안정적 관심과 중장기적인 시계를 가지고 향후 정권의 교체에도 정책이 일관성이 있게 추진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예산의 확보와 지원은 핵심성공요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누가 더 빠르고 효율적인 AI의 심장인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느냐는 중요한 이슈로 보여집니다.

저자는 5장에서 “우리가 혁신을 해야 하니, 규정이 걸림돌이면 적극적으로 바꿉시다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반드시 일이 되게 만드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라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AI 국정 혁신에 앞서 필요한 공무원들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공무원들의 태도와 마인드에 대한 혁신적 타파는 저자의 혁신실행의 첫 번째 과제가 될것입니다.

책에서는 논의 되고 있지 않지만 한국의 현실인,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AI의 이슈는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진화하는 AI의 이면의 어두운 그림자로 남을지 우려되는 국가적 해결과제라 생각됩니다.

지난 6월 치러진 프랑스 바칼로레아의 철학 시험 문제 중 하나인 “우리 미래는 기술에 달려있는가?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인류의 숙제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주권정부 초대 AI 미래기획수석인 저자의 정책 성공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미래 한국의 경쟁력 확보를 넘어 AI 패권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점할수 있도록 해주길 ...

한국의 AI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구체적인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파괴적 혁신이 가져올 과정에서의 수많은 이슈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결과로서 국가적 편익이라는 것이 바람직한 가치에 기반한 또 다른 ”진정한 인간의 진화“이기를 바래봅니다.

#북유럽 #AI전쟁 2.0 #한빛비즈 #하정우 한상기

AI와 ESG 융합의 혁신전략Innovation Strategy 가이드

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승용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의 정체성은 조직의 ”혁신Innovation“과 변화관리Change Management”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즉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조를 위한 AI×ESG의 혁신적 융합“을 다루고 있는 성격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서두의 “Intro”의 ESG 트랜드에서 마지막 10번째로 뽑아낸 “ESG를 넘어, 지속가능성의 본질로”라는 실체적인 모습을 AI라는 미래 도구를 적용하여 혁신적인 전략 방향성을 그려냈다는 점이라 할것입니다.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ESG의 핵심을 미래의 핵심이자 본질적인 기술 가치인 AI와의 혁신전략으로 풀어냄으로써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수익과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점은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자들의 책 전반에 흐르는 Key Question은 “AI 대변혁기에 ESG경영은 어떻게 다시 재설계되어야 하는가?입니다. 따라서 컨셉은 이 질문을 기반으로 ESG 경영에서, AI를 분석하여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는 혁신적 관점의 전략적 접근을 통해 실행과 성과를 창출하는것이라 할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정리해 보자면 우선 가장 중요한 ESG 흐름을 반영한 10개의 핵심키워드를 통해 방향성을 정립해본 후 국내의 주요 산업 업종별 관련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에서 언급되어 있는 DX 기반 AI와 ESG 융합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그 내용들은 유형화시켜 보면서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할것인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AI 기술 혁신을 통한 ESG 공급망 전략과 ESG의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비지니스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탄소 가치를 수익화하는 혁신전략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AI와 ESG의 융합은 단편적인 기술의 도입 차원을 넘어서는 ”파괴적 혁신“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일하는 방식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진화된 모습으로 단계적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예를들면 자동화, 정량화, 예측가능성 향상이라는 기본적인 단계부터 시작하여 조직이 AI 생태계로 조성되며 더 나아가 AI 기술과 ESG의 완전한 통합에 이르는 모습을 그려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결국 분절적이고 부문적인 전략이 아니라 ”통합 경영전략“이라는 거시적인 프레임워크로 귀결될것이며, 기업 철학과 실행 시스템의 혁신적인 재설계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도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 할것입니다. 그 근본원인은 유행하는 혁신방식의 무비판적인 도입과 모범적인 혁신사례를 단순 모방하는 함정에 빠지는데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AI와 ESG경영의 융합적인 혁신은 미래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로 조직에 내재화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ESG 사업전략에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AI 혁신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AI 혁신전략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실행방식을 선택해야 하며 전 조직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혁신 우선순위에 따라 어렵고 힘든 트레이드오프Trade-off에 기반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결국 AI라는 혁신전략과 함께, ESG 전략도 진화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미래 AI의 고도화를 통한 안정화는 ESG 경영의 질적인 변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게 될것이며, 이에 대한 조직의 대응역량은 생존과 성장의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게 될것입니다.

기업 경영진, 실무자, 투자자, 학계, 정부 정책 담당자들이 ESG 경영에 있어 AI 혁신 전략에 대한 균형잡힌 올바른 관점과 시각을 정립하고,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좋은 가이드로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광문각출판미디어 #이승용 이현구 김현희 정기섭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실전 트레이더를 위한 거시경제의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 가이드

최소한의 경제지표 - 실전 투자가 강해지는
치과아저씨(팀 연세덴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올해 독서 목표 중 하나는 경제관련 공부입니다. 거시경제의 이론보다는 실용적인 차원의 접근방법의 전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우선 거시경지지표란, 국민소득이나 물가수준 등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수집ㆍ분석한 경제지표를 말합니다. 각 경제주체(가계ㆍ기업ㆍ정부) 활동의 합이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알려주는, 그래서 국가적 차원에서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지표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서두에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실전 트레이더가 되기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거시경제 지식과 주요지표들을 실전 투자자의 시각에서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p7)

그래서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시경제지표에 대한 “Easy-guide”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예측하는데 필수적이며 나아가 경제 주체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가치투자자들을 위한 투자관점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문은 서두에 ”이 책을 활용하는 법“라는 파트에서 책 전체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전체적인 구조와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아 이해하고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점입니다.

이 책의 백미白眉는 ”1장 한눈에 살펴보는 경제지표의 기본 구조“과 ”4장 모식도를 통해 익히는 실전투자감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장은 지표들의 개념들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핵심 키워드와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그림으로 정리를 아주 잘해 놓아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저자의 직관적인 감각에 의해 표현된 7개 지표에 대해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보여준 강렬한 첫장이었습니다.

4장은 저자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녹여낸 핵심적인 부문으로, 독자들이 실용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파트로서, 모식도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황의 밸런스를 저자의 통찰로 그려낸 후 ”실전 투자 감각에 대한 알고리즘“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구성과 내용에 대한 저자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전체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우선 투자와 관련된 거시경제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인 금리, 물가, 환율, 경기, 고용, 안전자산, 위험자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개의 장으로 구성(1장 한눈에 살펴보는 경제지표의 기본구조, 2장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7가지 경제지표 마스터하기, 3장 경제일정에 따라 정리하는 다양한 경제지표들, 4장 모식도를 통해 익히는 실전 투자 감각)되어 있습니다. 실용적이고 실질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접근하여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실전지향 가이드라는 성격을 잘 보여주는 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절대위기의 경제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트럼프발 관세전쟁의 무지막지한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입니다. 성장률 1%가 현실로 다가오는 혹독한 경제상황에서 바람직한 가치투자를 위한 진정한 가이드가 되길 바래봅니다.

투자여정에 있어 올바른 관점과 시각,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경제지표 #한스미디어 #치과아저씨

[100자평]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즐겁게 읽기만 해도 구동사의 원리가 보인다
잉툰TV 김도균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더욱 막강해져 돌아왔네요...

더욱 막강해져 돌아왔네요...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즐겁게 읽기만 해도 구동사의 원리가 보인다
잉툰TV 김도균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영어구동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LEVEL-UP”까지 나왔다니 반가웠습니다. 영어 구동사는 이 2권의 책으로 끝장(?)을 봐야겠습니다!

영어는 동사(動詞) 중심의 언어입니다. 동사에 전치사나 부사를 붙여 동사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영어권의 문화적 배경에서 나온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영어의 특징 중 하나가 일상생활에 구동사(Phrasal verb)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런 대화를 할 때 필수적인 동사표현이라 네이티브가 아니라면 그냥 외우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이라 생각됩니다.

암기해야하는 구동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이 책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물론 기존에도 그림을 활용하여 출간된 구동사 책이 많이있습니다만, 딱딱하게 마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만화로 쉽게 영어를 접근하여 재미와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주는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암기라는 반복적인 지루함을 줄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면서 학습동기에 즐거움을 주는 도구(만화)를 활용하여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구동사 표현의 본질을 이해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원리를 만화로 쉽게 풀어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구동사, 동사와 전치사의 그림을 이해(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이 중점을 두어 그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하며, 예문과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정리해 논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현의 본질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자연스런 학습법을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13개의 상황을 상정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구성은 우선은 구동사 표현을 확인한 후 만화와 문장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구동사의 원리를 파악한 후 반복 말하기, 작문해보기의 재미있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루에 한 챕터씩 천천히 책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편해지고 표현력이 크게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라는” 조언처럼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방법은 영어공부를 하는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작심삼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서점에 가보면 영어회화 책들의 홍수(?)입니다. 너무 많은 책들은 오히려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수 많은 책들에서 나에게 맞는 책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고 부담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시리즈 인 LEVEL-UP ”는 좋은 대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영어 구동사를 공부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진정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구동사 #외국어 #만화로배우는영어구동사레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