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저 별을 보기 위해서
우주를 뚫고 그렇게 먼 거리를 가로질러 왔던 것일까.

당신은 어느 우주를 떠돌다가
이제야 그곳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은희경 '유리 가가린의 푸른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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