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디톡스 - 바쁨을 '해독'하는 타임 코디네이팅
요시타케 아사코 지음, 지소연 옮김 / 시그니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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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이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쓰는 반면, 반대로 어떤 이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하며 시간에 쫓겨 사는 이가 있다.

왜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이렇게 다른 삶을 사는 것일까?

문제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이다.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는 일, 디톡스는 비단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의존도가 너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사고력과 문해력이 부족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디톡스로 무너진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그만큼 디톡스는 무해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해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설루션을 제시하는 <시간 디톡스>를 만나보았다.


시간도 돈처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절약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샌가 1~2시간 순삭 하는 경험, 시험공부를 하기 전에 갑자기 눈에 보이는 지저분한 방이 보여 청소하다가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경험 등 의도치 않게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한 번쯤은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꼭 해야 되는 '시간 디톡스'의 방법을 책을 통해 와닿았던 것들로 정리해 본다.


첫째, 해야 되는 일이 꼭 나만 할 수 있는 것인지, 가족 혹은 직장동료와 나눠서 해도 되는 일인지를 생각하며 일을 분담함으로써 생기는 여유시간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본다.

둘째, 해야 되는 일이지만 하기 싫어하는 일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러면 할 때마다 힘들고 괴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셋째, 인생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작성만 하고, 언젠가 해봐야지라고 하면 해야 되는 일에 밀려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언젠가'가 아닌 '언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해보는 시간을 늘려본다.

넷째, 지금까지 해온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원하던 일이 아니지만 그만둘 용기가 없는 이들에게, 이미 발생하여 회수할 수 없는 시간과 수고, 돈 같은 매몰비용이 발생한다. 미래에 좀 더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그만두는 용기도 필요하다.


시간 낭비를 하지 않겠다며 너무 여유 없이 계획을 짜다 보면 그 프레임에 갇혀 또 다른 매몰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계획 중간중간 여유시간을 갖고 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물론해야 하는 일까지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간 디톡스>를 통해 시간에 쫓기는 자가 아닌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을 잘 얻어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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