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쌤의 중등어휘일력 365 (스프링) - 1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 문학·비문학 필수 어휘
이은경 지음, 배혜림 감수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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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문해력 어휘력 독해력이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뉴스나 실생활에서도 많이 거론되어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예전엔 책과 놀이를 통한 학습과 여가생활을 즐겼다면, 요즘엔 영상과 빠른 포털 검색으로 쉽게 정보를 습득하는 스마트폰을 일찍 접하는 환경적 요인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틀을 2틀, 사흘을 4일 등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즘.

천만번 강조해서 과하지 않다는 어휘력은 학습은 물론 대화를 통한 인간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무조건 책만 읽는다고 해서 어휘력이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방법으로 어휘력 향상을 도움 주는 문제집이나 학습도구들이 만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부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어휘력 문제집을 많이 활용하였지만, 점점 학교와 학원으로 시간이 없는 아이들에게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것을 찾던 중, 매일 한 단어씩 읽으면서 단어의 뜻과 문장 속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기 쉽게 익힐 수 있는 <중등 어휘일력 365>를 만나보았다.



학년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문장과 중학생들이 읽어야 할 문학과 비문학 문장들 속에서 알아야 할 어휘들의 기본적인 사전적 의미를 알려주고, 어디에 쓰인 문장인지에 대한 작품 소개는 물론 함께 알면 좋은 어휘와 속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일반 예문, 비슷한 뜻의 유의어, 같은 말이지만 다른 뜻이 있는 동음이의어, 속뜻을 알려주는 한자어 풀이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어휘력 높이기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든 쉽게 올려놓고 하루 한 장씩 탁상달력을 넘기는 편하게 넘기면서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중등 어휘일력 355>는 작은 사이즈라서 크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테이블 위가 아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어도 좋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는 크기로 되어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고전 문학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토지',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운수 좋은 날'은 물론 다양한 비문학 작품에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다 보면 나도 몰랐던 어휘들이 있어서 중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읽는다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라면 제시되어 있는 어휘들을 알거나 읽은 적이 있는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어휘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각자 책을 읽다 보면 종종 무슨 뜻이냐 물어볼 때가 있는데, 보통 문장의 앞뒤의 상황을 읽고 이해하며 유추하며 뜻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잘 모를 경우 많이 있다.

문제집을 풀듯 시간 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오다가다 자연스럽게 <중등 어휘일력 365>를 노출시켜서 수시로 읽음으로써 어휘력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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