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김완진 그림, 임지형 글, 가스통 르루 원작 / 북레시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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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가수들이 불러서 더 익숙해진 뮤지컬 OST 'The Phantom Of The Opera' 로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원작으로 여러 판본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로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다.


기본 원서를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는 어려운 용어나 상황들을 함축시켜서 간결하게 풀어주고, 26컷의 수채화 삽화도 함께 있어서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책을 통해 줄거리를 쉽게 이해하고, 뮤지컬이나 음악을 감상해보면 더욱 더 오페라의 유령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한다.



프랑스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유령이 나타났다!

발코니 5번을 항상 자신의 지정석으로 정하고 다른이들이 앉을 경우 비극이 일어날 것을 경고한다. 관장이 새로 부임한 날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만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간다.

어느날 여주인공 카를로타는 노래를 부르면 불행할 것이라는 유령의 경고장을 받게 되고,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 노래를 부르다 또한번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며 유령의 존재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 크리스틴과 그녀를 사랑하는 라울은 크리스틴에게 음악천재인 오페라의 유령이 옆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크리스틴은 유령이 라울을 죽이려는 것을 멈추기 위해 유령과 혼인하려고 한다.

과연 라울은 크리스틴을 되찾을 수 있을지,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속에 담긴 오페라의 유령과 크리스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평범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에게서 버림받은 천재 건축가이자 음악가인 에릭이 왜 그렇게만 해야됐는지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읽고 그의 비극적인 서사가 전하는 의미를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동화로 쉽게 읽은 덕분에 원서번역본을 다시 읽으면 좀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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