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서 다시 태어나다 - 우리는 정신분석치료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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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니체의 세가지 변화와 자유 정신이 필요한 이유

📗 결론 및 평가

정신분석(psychoanalysis)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의사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에 의해 시작된 정신과 영역의 한 치료법이다. 쉽게 생각한다면, 정신분석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분석가는 대화를 통하여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러한 이해를 환자에게 되돌려 줌으로서 환자가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게 하는 치료법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첫번째 가정은 현재의 어떤 사람의 행동 및 사고, 감정 등이 현상태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기 보다는 과거에 그 사람이 겪었던 여러 가지 사건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이다 (psychic determinism).

두번째 가정은 이러한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행동 및 사고, 감정 등의 연결이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마음 (의식, Conscious)으로는 잘 설명이 되지 않지만,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우리 자신의 어떤 마음의 부분 (무의식, Unconscious) 을 이해하게 되면 훨씬 설명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는 모르고 있는 우리 자신의 마음의 부분인 무의식이 실은 우리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실지로는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의 부분은 전체의 우리의 마음 중에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여러 가지 경험과 사건에 의한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여 과거의 자신의 경험에 대한 탐구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그것은 본인의 무의식을 알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분석가를 적절한 경로를 통하여 만날 수 있고,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무엇이든 느껴지거나 생각나는 것을 솔직히 분석가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탐구해 나가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분석을 받는 환자에게는 고도의 솔직성과 진실성이 요구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즉, 환자는 현재의 본인의 문제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 본인 자신의 정신세계 (pshche)에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분석가는 필요할 때는 환자를 격려도 하고 위로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분석가의 역할은 환자를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 자신이 본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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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프로이트를 통해 의식이 무엇인지, 정신활동이 무엇인지, 정신질환이 어떤 것인지, 궁극적으로 학문으로서의 철학의 한계가 어떤 것인지 등을 드러내고 있다.

니체 철학이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및 현대 정신분석학의 선구임을 밝히고, 니체 철학을 통해 정신 분석학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니체 철학의 모순도 살펴볼 수 있다.

니체. 20세기의 철학자, 정신분석학자 정도로 이해되고 있다.
니체가 세상에 태어나 죽은 지가 1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이 책처럼 그 인간 됨과 사상에 대하여 연구 되고 설명되고 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말한 철학자로 기억되고 있으나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니체는 경건한 신앙이 깃든 루터파를 믿는 가계에서 태어나 기독교 정신 속에서 자랐고, 작곡도 하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자랐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안락한 생존과 쾌락에만 연연하기 때문에 병약한 인간이 돼버렸다. 사람들은 이제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을 쏟아내고 아주 작은 불편한 자극에도 호들갑을 떤다. 니체는 이를 경멸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투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강화시키고 고양시킬 수 있다고 봤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소통상담가로서, 시인이며 28년동안 정신분석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으로써 자신의 이름으로 ‘신경정신분석연구소’를 28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신경정신분석연구를 하면서 언어와 사유의 의미를 니체의 삶과 사유를 돌아보고, 전이와 역전의 반복성을 분석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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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처럼 살아라
이노우에 다이스케 지음, 정보희 옮김 / 마인더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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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어쩌다가 마케터

📗 결론 및 평가

마케터처럼 나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누구든 날 필요로 하는 장소와 그곳에서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마케터처럼 살면 왜 인생이 바뀔 수 있는지
마케터처럼 살면서 알아야 할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마케터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마케터처럼 살면 어떻게 인생이 바뀌는지 이 책은 마케팅의 이론을 삶에 활용하기 위한 지침서다.

마케팅은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책을 읽고 삶의 지혜가 되는 마케팅을 ‘일’과 ‘커리어’, 그리고 ‘인생’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케터가 되기 위한 교과서가 아니다.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을 소개하고 그 개념을 이해하여 마케터처럼 산다는 관점을 익히게 하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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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생각보다 영역이 넓다. 보통 일반 기업 마케팅팀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홍보팀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홍보도 하나의 마케팅이다)
그리고 광고대행사의 AE, AP를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마케팅 쪽이 있다.

기업에서 마케팅 담당이라면 인하우스에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에이전시 몇개 끼고 하기도 한다. 참고로 ‘디자인 대행사, 홍보/PR대행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오프라인 대행사’..총 4개 업체를 쓰고 있다.

기업 마케터라면 대행사에 가이드줘서 가져오는 결과들을 내부에 설득시키고 실행시키는 역할 비중이 크다면,(그렇다고 마케팅에 신경 안쓰는건 전혀 아니다) 대행사 마케터는 기업에 제안을 잘해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소상공인의 피를 빠는 일부 회사들이 성행하고 있다. 이런 회사들은 마케팅 회사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작은 푼돈이지만 창업자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다.

잘 부탁한다며 대출을 통해 내어 준 수 백만 원을 일부 부풀려진 광고에 쏟아 붇고 효과를 보지 못 해 사업을 접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마케팅을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업의 생존과 관계없는 광고대행업을 마케팅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에서 제도권 교육으로 마케팅 인력을 키워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1년, 2년이 지나 실무에 적용한다는 것은 비용대비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케팅 서적으로 배우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책이 출판되기 위해선 꽤 많은 시간을 소요되기에 책이 출판되면 이미 낡은 지식이 되어 버린다. 현장의 흐름은 이미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앞서 나가고 있다.

필드에서 살아있는 경험을 가진 마케터들이 필요하다. 원론과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필드에서 경험에 대한 이야기다. 광고와 마케팅 역시 다른 내용이지만 혼동해 착각하니 그냥 광고도 화사도 마케팅 회사라 칭한다.

현 시장의 또 다른 문제점은 온라인 시장이 너무 짧은 시간에 고속으로 성장했기에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은 너무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마케터 채용은 더욱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심지어 그들은 회사에 소속되길 원치 않으며 스스로 생존하며 가치를 올리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 또는 창업을 선택을 한다.

자연히 외부 광고 에이전시에 운명을 맡겨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소상공인이나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제 막 시작한 사업자들이 이런 분별력을 가질리 없다. 일반적인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신입 연봉은 2000만 원 초반이다. 그들은 수많은 광고주를 관리한다.

결론적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고 싶고, 좀 더 좋아한다면 에이전시 마케터를 추천하고 내부 유관부서간의 협업을 이끌어내서 대행사와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리는것을 하고 싶다면 대기업 마케터를 추천하고 싶다.

대기업 마케터는 내부 유관부서들과 임원들 땜에 스트레스 받고 에이전시 마케터는 대기업 마케터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어디든 마케터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업들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나 기타 관련된 실무 경험들이 많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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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그리스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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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위드 코로나 시대, 인기도시 그리스로 떠나볼까?

📗 결론 및 평가

여행 전 여행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BEST TIP으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주고 여행에 대한 정보를 시작인 것이다. 왜냐하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각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등 놓칠 수 없는 기본적인 여행정보부터 시작해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Info에서는 여행지의 물가와 여행지에 대한 근본적인 정보, 여행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일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여행계획이 잘 만들어지고 여행이 즐겁다.

여행 잡지처럼 Fun Fun한 여행정보를 구성하여 다양한 테마의 읽을거리와 잡지스러운 사진 구성이 가이드북이라는 사실을 잊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는 반드시 여행계획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봐야 코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그대로 따라가면 여행계획이 흐트러지므로 여행계획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나라마다 다른 특징으로 구성해 실었다.

여행 시 필요한 여행 정보만을 담고 가이드북의 무게를 줄여서 실용적인 가이드북으로 태어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다. 지역별 교통 지도, 각 도시별 지도를 실용적으로 사용되도록 삽입해 여행객의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를 선택하면 쉽고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다.

책은 소도시 여행이 목적이다보니 우선 지하철, 버스를 타라고 권고 도보여행으로 충분히 가능한다고 하니 숨가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적정한 일정을 알려주고 있으니, 먼저 여행 가기 전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가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무것도 아닌 건물이나 장소가 때론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동유럽은 생소하고 낯선 이름이 많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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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고민한다면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

우리는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안전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안전만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붙잡을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할 이유가 없고, 새로운 것이 귀찮고 두려우며, 변화 속에서 어떤 흥미와 희열도 느끼지 못한다면 변화와 새로움이 두렵고 싫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자신이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는 것은 발전과 성장이 없다는 것이고,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에 그건 곧 죽음을 의미한다.

여행을 떠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모험심이 길러지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행복은 전염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로 사귈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안락하고 익숙한 집과 고향 마을, 자신이 살던 도시와 자신이 태어난 지엽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생활할 때가 대부분이다. 이 시기가 여행을 떠날 때인 것이다.

여행이라 해서 특별할 것은 없다. 계획을 잘 세운 여행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그것이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생은 긴 여행이라는 말도 있다.

그것이 인생과 비슷하다고 한다면, 그러니 인생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다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에서 배워 나아가는 것, 여행에서 파생된 인생 태도이다.

“인생과 여행은 그래서 신비롭다. 설령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실패와 시련, 좌절을 겪는다 해도, 우리가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쁨을 찾아내고 행복을 누리며 깊은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여행의 이유> 중에서-

여행이란 다른 세계와의 만남이다. 만남이 단순히 만남으로 끝나지 않고 여행자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소통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소통하려고 애쓰고 그러한 노력이 상호 이해와 연대의 디딤돌이 될 때, 비로소 여행을 업그레이드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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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 - 스마트폰 앱이 쏘아 올린 공유경제, 시장을 독점하다!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0
한세희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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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플랫폼 경제인 공유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라

📗 결론 및 평가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는 플랫폼(platform)의해 촉진되는 경제 및 사회 활동이다. 이 플랫폼들은 일반적으로 온라인 중개자(matchmaker) 또는 기술 프레임워크(technology framework)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멈춘 상황에서도 계속되며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플랫폼이 물리적 연결을 대체하며 생활을 크게 바꾸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버, 배민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처우 문제는 끊이지 않는다. 별점과 리뷰, 알고리즘에 따를 수밖에 없는 음식점 주인, 배달 기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은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기존 노동법을 적용받기 어렵다.

앱 개발사들은 높은 수수료를 내며 앱스토어에 입점해야 하고,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에서는 사용자 개인정보를 광고나 선전에 이용하기도 한다. 플랫폼이 커지면서 생겨나는 쟁점들 역시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꼭 알아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은 플랫폼 현상뿐만 아니라 여기에 휘둘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플랫폼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세상은 점점 더 빠르고 자유롭게 정보가 흐르는 방향으로 변했다. 이 흐름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렸다.

투명하고 자유로운 정보의 흐름은 그만큼 우리 삶을 숨 가쁘게 만들기도 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해외에서 무엇이 유행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정보를 아는 소수의 사람이 인기 제품을 들여와 비싼 값에 팔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세계 곳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누가 더 잘하는지, 어떤 물건이 더 싼지 누구나 알 수 있기에, 플랫폼은 방대한 정보를 갖고 더욱더 사람들에게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게 됐다.

이처럼 플랫폼은 이상적인 공간이 아니다. 그렇다고 비인간적인 착취가 일어나기만 하는 곳도 아니다. 분명한 점은 우리가 저마다의 장점을 찾고 적응하면서 기회를 만들 새로운 경제 방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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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기차의 플랫폼을 뜻한다. 지하철 환승역을 상상해도 좋다. 플랫폼 경제의 플랫폼은 외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작용하면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를 말한다.

플랫폼의 중요한 목적은 사용자들이 꼭 맞는 상대를 만나서 상품이나 서비스 또는 사회적 통화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데 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며 배달 앱, 오픈마켓 등 플랫폼 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이 모두 플랫폼에 기반한 빅테크 기업일 정도로 경제력이 집중되고 있지만, 플랫폼에 소속된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은 더욱 열악해 지고 있다.

플랫폼 경제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공유 경제’, ‘긱(gig) 경제’, ‘디지털 경제’가 있다. 공유 경제란 생산된 제품을 협업을 통해 빌려주고 나누어 쓰는 경제 모델을 말한다. 긱 경제는 필요에 따라 인력을 구해 임시로 계약을 맺고 단기간 일을 맡기는 경제 모델을 말한다. 공유 경제의 대표 사례가 우버라면, 긱 경제의 대표 사례는 배달의 민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공유 경제와 긱 경제는 디지털 플랫폼을 자신의 기반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 공유 경제를 포괄하는 더 넓은 개념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플랫폼 경제이고, 이 플랫폼 경제를 포괄하는 더 넓은 개념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경제다.

플랫폼 기업은 입점업체, 혹은 노동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줌으로써 이윤을 얻는다. 연결과정에서 얻게 되는 양방향 데이터는 플랫폼 기업의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된다. 하지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노동자와 입점 업체, 소비자에게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소유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 않는다.

플랫폼은 사용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해 공급자에게 혁신의 자극을,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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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식품 이지 레시피 50
한라식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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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및 평가

한라식품은 업계 최초로 ‘참치액’이라는 액상 조미료를 만들어 지금까지 원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보통 회사, 회사 식품을 PR로 조리법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긴한데, 드디어 이런 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서평은 한라식품의 3가지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5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라참치액’,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주부천하쯔유’. 이 3가지 제품이 있다면 책과 함께 1년 내내 반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복잡한 것도 없다. 저자 역시 한라식품 회사 자격으로 공개를 한 것이기에 믿고 따라하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많은 내용이 공개되는 것도 좋지만, 특별하게 엄선하였고, 한라식품은 업계 최초로 ‘참치액’이라는 액상 조미료를 만들어 지금까지 원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열이 되어 있다.

THE SECRET OF TASTE
HOW TO MAKE 한라참치액 HOW TO MAKE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HOW TO MAKE 주부천하쯔유 /
PART 1 한라참치액 레시피 23 / PART 2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레시피 15 / PART 3 주부천하쯔유 레시피 12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되고, 앞서 언급했듯이 총 50가지의 레시피로 구성된다.

한라참치액은 주로 탕, 찌개, 김치 등에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는 볶음과 조림에 주부천하쯔유는 주로 일본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적 레시피는 된장찌개 / 부대찌개 사진만보아도 먹음직스럽게 배치가 되었다.

한라식품의 재료 성분은 의심할 필요없이 믿고 사먹으면 된다. 1년 12달 집밥을 번갈아 가면서 해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리고 책 증정도 고마운데, 멸치액젓을 샘플로 챙겨주셔서 더 감사했다.

무수한 대기업들의 유혹과 힘에 부치는 경쟁에서도 소비자들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건 원조의 저력 덕분이다.

이제 한라참치액에 이어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와 주부천하쯔유까지, 비밀병기 3가지를 활용한 레시피 50개를 책으로 엮었다.

집필은 유튜버 ‘요리요정이팀장’으로 잘 알려진, 한라식품의 모든 제품을 연구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이정웅이 도맡았다.

가장 쉽고, 무조건 맛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기 위해 분투했다. 그 결과물이 이 책 안에 오롯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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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식품이지레시피50 #한라식품 #중앙북스 #리뷰어스클럽 #한라참치액 #요리책 #도서 #책 #가정요리 #생활요리 #HALLA_FOOD #EASY_RECIPE_50 #한라식품이지 #책소개 #서평단 #신간도서 #최신도서 #책추천 #서평 #서평쓰는남자 #소원지기 #kthigh11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재료는 물론이고 인공첨가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조미료 시장에도 늘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1세대는 미원, 2세대는 다시다로 대표하였지만 인공첨가물에 대한 논쟁과 웰빙영풍으로 종합조미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제는 3세대는 자연재료 조미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39년 전통의 식품 전문 브랜드 한라식품(www.hallafood.com)

한라식품의 ‘한라참치액’,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주부천하쯔유’ 각 3가지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50개를 담아낸 책이다. 제품과 레시피북만 있으면 일년 내내 반찬 걱정하지 않아도 될 메뉴로만 엄선했다.

​한라식품의 ‘한라참치액’,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주부천하쯔유’ 각 3가지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50개를 담아낸 책이다. 제품과 레시피북만 있으면 일년 내내 반찬 걱정하지 않아도 될 메뉴로만 엄선했다.

한라참치액은 국내 최초로 훈연참치(가츠오부시)를 넣어 만든 만능 소스로 까다롭게 선별한 양질의 훈연참치와 국내산 다시마 등을 농축·추출해 한라식품만의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각종 국물요리와 더불어 무침, 조림, 볶음 등 모든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적은 양으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이번 책의 레시피는 한라식품의 제품 연구개발을 맡고 있으면서, 유튜브 <요리요정이팀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요리요정이팀장’ 이정웅이 직접 개발한 것이다. 거창한 밑손질이나,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따라만 하면 무조건 맛있어지는 레시피! 한라식품이 전격 공개한 50개의 특급 레시피를 책으로 만나보자.

​한라식품은 이러한 소비자 선호에 맞춰 한라참치액을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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