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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장 글쓰기
백건필 지음 / 부크크(bookk)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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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작정 글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누구나 쓸 수 있고 누구나 완성할 수 있는 글쓰기의 ‘구조’를 제시한다.

특히 ‘7문장’이라는 간결한 틀은 글을 두려워하는 사람, 문장 하나 쓰는 데도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 구조적 안전망을 제공한다.

글쓰기의 핵심은 재능이 아니라 형식과 반복, 그리고 일관된 사고 정리 능력이라는 메시지가 중심에 있다.

저자는 글을 잘 쓰지 못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한다.

잘 쓰는 비법을 찾다가 깨달은 것은 결국 "글쓰기의 문제는 감정이나 문장이 아니라 ‘구조의 부재’"라는 점이었다.

그 후 7문장을 기준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사고가 정리되고 글이 훨씬 간결해졌다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독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강의를 책으로 풀어냈다.

많은 글쓰기 책은 감정적 표현, 문체 개선, ‘잘 쓰는 사람처럼 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7문장 글쓰기』는 누구나 바로 써볼 수 있는 구조 중심 글쓰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예쁜 말투보다 문장 배치, 화려한 표현보다 논리 설계, 영감보다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강조한다.

즉, ‘쓰기 전에 무엇을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를 먼저 알려주는 실전형 매뉴얼이다.

『7문장 글쓰기』는 글쓰기의 두려움을 구조로 해결하는 실천형 안내서다.

글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려한 문장력보다 명확한 틀, 반복, 그리고 꾸준함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기 위한 ‘비법’이 아니라 글쓰기를 끝까지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선물한다.

누구나 따라 쓰고,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글쓰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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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채식주의
김윤선 지음 / 루미의 정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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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전

채식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무엇을 먹지 않는 삶이 아니라, 삶의 기준을 새롭게 재정립하는 선택이다. 이 선택은 세 가지 차원에서 의미를 가진다. 식습관의 전환, 가치관의 전환, 신체적·정서적 변화의 전환이다.

● 식습관의 변화

가장 먼저 마주하는 건 익숙함의 해체다. 오랫동안 자연스럽다고 여겨온 식탁의 구성에서 육류를 걷어내는 순간, 선택지는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곡물, 콩류, 채소, 견과류, 버섯류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던 재료들이 주인공이 되기 때문이다.

식단이 단순해지는 것이 아니라 깊어지고 다양해진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 가치관의 변화

채식은 몸을 위한 결정이면서 동시에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체험이다.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한다.

환경에 대한 책임감, 생명에 대한 존중, 나 자신의 건강에 대한 자기 돌봄이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갖는다. 음식 선택이 곧 일상의 태도가 되고, 일상의 태도가 가치관이 된다.

이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실감되는 변화다.

● 신체적·정서적 변화

- 몸은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

- 소화가 편안해지고, 식사 후의 무거움이 줄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함께 가벼워진다.

- 감정의 기복이 줄고, 나를 통제하는 힘이 커지며, 선택을 온전히 스스로 책임진다는 자율성이 형성된다. 이 자율성은 자존감과도 연결된다.

● 채식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본질

이 선택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이 아니다.
정답이나 강요가 있는 삶도 아니다.

채식주의자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위한 삶인가’를 꾸준히 스스로에게 묻는 행위다.

음식이 도구가 되고, 선택이 이유가 되며, 하루의 모든 결정이 더 나은 나를 향하도록 조정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익은 건강이나 체중 관리가 아니라, 삶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경험 그 자체다.

따라서 내가 채식주의자 로 산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얻게 되는지를 감정·윤리·생활·관계·정신적 변화까지 입체적으로 정리해 보련다.

● 삶의 적용

- 오늘의 식단에서 채식을 한 끼 혹은 한 끊기로 시도해 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 장을 볼 때, 동물복지 인증 식재료나 유기농 채소를 조금 더 고려하게 된다.

- 채식 요리법을 배우면서 요리에 대한 창의성이 늘고, 자신만의 ‘비건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다.

- 채식 커뮤니티(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 참여해 연대감을 느끼고, 정보를 나누는 삶의 방식이 생긴다.

- 소비를 할 때 더욱 윤리적인 관점을 고려하게 되며, 이는 더 넓은 지속가능한 삶으로 연결된다.

● 결론

『오늘부터 채식주의』는 단순한 레시피 북이 아니다. 그것은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대, 그리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초대장이다. 저자 김윤선은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통해 독자에게 “채식이 곧 삶의 방식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 책은 건강한 식습관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세상과 자비의 마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것이다.

#오늘부터채식주의 #김윤선 #루미의정원 #채식주의자 #비건라이프 #채식요리 #비건레시피 #건강한식습관 #웰빙라이프 #윤리적소비 #생명존중식탁 #요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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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핵심정리 워크북 [간호직 공무원/보건진료직공무원] - 간호직, 보건진료직 공무원 시험대비
오정화.김희영 지음 / BTB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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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결론 및 평가

책방통행 서평단을 신청하고 일찌기 받았는데 여러가지 환경적 이유로 제때에 서평을 하지 못해 오늘에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다.

간호직 공무원 핵심정리 워크북! 간호사 면허만 있다면 무경력도 지원이 가능하며 8급(서기)부터 시작한다. 지방직 공개채용형태로 선발하며 매년 공고가 있는 편. 지방직은 국어,영어,한국사,지역사회간호학,간호관리학 5과목이 시험과목이다. 가끔 간호사 경력을 갖춘 자원을7급으로 뽑기도 한다.

사실 간호학은 전공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짧은 시간안에 공부하기 쉽지 않고, 요약특강을 통해 큰 흐름을 다시 회독하고 내용을 꼼꼼하게 복습하여 다가오는 시험에 좋은 결과를 받고 싶은 공시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간호직공무원 공시생은 이 책의 출간으로 인해 적기적소에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그동안의 기출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알차게 준비한만큼 간호직 수험생에게는 정말 최고다라고 할 수 있다.

하나 단점이라면 삽화나 필요한 이미지들이 없어 사실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언을 드린다. 시험직전에는 중요부분 위주로 무한 회독을 해야하는데 큰 기본서를 계속 보기도 힘든데 이 책으로 공부하면 최고의 득점을 할 수 있다. 더구나 휴대성이 좋아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틈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포켓 휴대형(?)으로 제작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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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표로 잘 정리가 되어 있으며, 기본서를 보고 또 내가 정리해야 하는 작업이 줄어들게 된다. 기본서가 글로 풀이를 해놓았다면 이 책은 핵심단어로 잘 정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간마다 Memo 공간이 있어 특별히 핵심내용의 필기나 중요사항 등 더 보충해야 할 내용들은 추가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이런책이 수험만 끝나면 버려지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데 이 책은 두고두고 현업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 Tag

#간호시험 #간호공부기록 #간호사책추천 #간호사공부 #지역사회간호 #간호학과공부스타그램?#지역사회간호학 #간호공부스타그램 #공무원문제풀이 #공무원책 #공시생공부법 #간호공무원 #공무원시험공부 #공무원수험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대응 인력의 신속한 채용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약 2개월 앞당겨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 8·9급 공채 필기시험을 기존 6월 18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은 부산을 포함한 15개 광역지자체 단위 시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다음달 중 자체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간호직 공무원을 선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보건소에 재택치료 업무 등 방역 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보건소 인력 충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올해는 다른 직렬보다 간호직 공무원에 대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우선 실시하는 등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광역지자체의 간호직 공채 선발 규모는 지자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후 이달 중 공고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다. 행안부는 필기시험 이후 면접시험 등 채용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면 6월 중에 현장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의 업무 과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인력을 확충해왔다. 지난해부터 보건소 인력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 인력에 총 1,573명을 신규로 배정했다. 또 지난해에는 수시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410명을 충원했다. 지난해 6월 실시한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채용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해 간호직 등 2,118명의 대응 인력을 현장에 조기 배치했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제공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유익한 책이다. 매주 핵심이론 영상강좌를 제공, 본인도 모르게 지식이 상식화되고, 시험합격은 물론 최종면접에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기대가 되는 공부법이 수록되어 있어 인상 깊었다.

저자들은 무려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사, 간호학 석사, 부속병원 간호사 이시며 현재 한림대학교 시간강사, 대방열림고시학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현장에서 강의만 해도 무려 18년째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이기도 하다.

EBS간호직 공무원 간호관리, 지역사회 간호 저자인 교수로, 간호직 시험에 잘 나오는 핵심만을 모아서 정리 요약해 놓은 것이다.

따로 노트를 펼치고 그 구간을 찾을 필요없이 구간마다 정보요약해두고 한권으로 연결시켜서 볼 수있는 메리트가 있다.

의학도 어렵고 더군다나 공부하기에 어려운 여건상황인 만큼 공시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더 많이 생기고 발전해서 도움이 되는 책들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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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의 투자 수업
이동훈 지음 / 해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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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경제적 자립,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를 통해 얻는 개미철학

📗 결론 및 평가

2021년 하반기에 자산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이전의 가격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이들은 큰 수익을 얻는 데 반해 어떤 이들은 느닷없이 ‘벼락거지’라는 허탈하고 자조적인 신조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저는 그간 정리해 둔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집필, 많은 사람들이 재정독립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중장기적으로 보자면 코로나19 사태와 같이 자산 가격에 큰 변동을 일으키는 상황은 향후에도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자본 시장의 역사와 속성을 이해하고, 자신이 어떠한 투자자인지 냉정히 판단한 뒤 투자에 대한 공부를 장기적으로 해나간다면 그러한 변동 상황에서 투자수익을 거두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근육을 어떻게 기르느냐에 이 책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례 없는 상승장에 ‘빚투, 영끌’의 세태를 만들어내며 돈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광풍 속 급상승해버린 자산가치 앞에 타이밍을 놓치고 많은 이들은 무력감과 우울감, 초조함을 호소한다. 반면 운 좋게 흐름에 올라탄 사람들조차 불안감을 호소한다. 과연 돈과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국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투자 전문가인 SK바이오투자센터장 이동훈 부사장. 그는 이제 투자는 필수이며, 내 삶의 주도성과 독립성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삶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특히 투자 광풍이 거세게 일수록 휩쓸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 목표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담았다. 눈앞의 수익창출을 통한 부자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재정독립과 경제적인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재정독립이란 단순히 돈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의 인간적 존엄을 지키고 내 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재정독립을 추구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자 곧 자아실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정독립에 필요한 부의 수준과 투자 방법은 개인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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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경제적자유를얻을것인가 #이동훈 #해냄 #경제경영서 #투자책 #책리뷰 #책 #신간 #책소개 #서평단 #신간도서 #최신도서

무슨 일이든 단기간에 갑자기 하려고 하면 늘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이다. 충분한 준비 없이 시작한 사업이 실패할 수도 있고, 고수익을 꿈꾸는 무리한 투자에 실패하여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천천히, 누구나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이제 평범한 가정에서의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 고민해보자.

이 가정의 수입은 월 500만원이다. 매월 400만원 정도를 생활비로 쓰고, 한 달에 100만원씩 은행에 저축하고 있다. 이 가정은 경제적인 자유를 만들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가정보다 수입이 훨씬 많은 가정도 있고, 이 가정이 부러운 가정도 있을 것이다. 뭐 나름 그냥 평범한 가정이다. 이 가정이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겠다고 마음을 먹고 변화를 만들어 낸다고 치자.

먼저 부업을 하든, 아르바이트를 하든 가족이 힘을 합쳐 50만원을 더 벌아야 한다. 그러면 수입이 550만원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지출을 조금 줄인다. 소비를 50만원 줄여 350만원만 써야 된다. 그리고 이자가 연 2%도 안 되는 저축을 그만두고 투자를 시작하자. 투자 수익을 6% 정도로 잡으면 어떤 변화가 만들어질까?

저축한 돈을 쓰지 않고 계속 은행에 저축을 해 나간다고 했을 때 10년 뒤에 1억2000만원, 20년 뒤에 2억4000만원, 30년 후에 3억6000만원, 40년 뒤에는 4억8000만원이 만들어지게 된다. 투자 결과는 복리로 계속 저축을 한다고 했을 때 40년 뒤에 7억원 좀 넘는 돈을 모으게 된다. 7억원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축액을 일단 두 배로 늘린다고 치자. 조금 더 벌고 조금 더 아껴 매월 투자액을 늘리는 것이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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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인 러브
레이철 기브니 지음, 황금진 옮김 / 해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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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사랑과 일 사이를 고민하는 여인

📗 결론 및 평가

1803년의 제인 오스틴이 마법처럼 21세기로 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타임 슬립 로맨스다.

이 작품의 배경은 19세기 초 영국의 시골마을 롱본이다. 롱본의 베넷 집안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넷 부부는 모두 다섯 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 베넷 부인은 딸들을 좋은 집안에 시집보내고자 하는 열망에 가득 차 있는 여인이었다. 그녀는 근처 대저택에 '빙리'라는 젊고 부유한 남자가 세 들어 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기 딸들 중 하나와 엮어보려는 희망을 갖는다.

얼마 후 열린 무도회에 빙리는 자신의 친구이자 젊고 부유한 '다아시'라는 남자와 함께 참석하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비교적 활달한 성격의 빙리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진 반면, 다아시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사교에 소극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그는 파트너가 부족하여 혼자 있던 '리지'와 춤을 추라는 주변의 권유를 거절하면서 리지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내고 만다. 무도회 이후에 베넷 집안의 딸들과 빙리 등의 교분은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다아시는 리지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혹스러워한다. 그가 보기에 베넷 집안은 자신의 격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리지는 오만해 보이는 다아시에 대한 악감정이 더해간다.

한편, 리지의 언니인 '제인'은 차분하고 순한 성격으로 빙리의 여동생 '캐롤라인'의 마음에 들어 식사에 초대를 받는데, 가는 길에 비를 맞아 그만 감기에 들게 된다. 제인은 어쩔 수 없이 빙리의 집에 묵으면서 제인과 빙리의 사이는 매우 가까워진다. 제인의 건강이 회복되면서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고, 리지와 제인은 빙리의 사랑을 확신하고 즐거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지역에 군부대가 주둔하게 되고, 젊은 장교들과 여자들 사이에 사교 관계가 형성된다.

리지는 '위컴'이라는 장교를 알게 되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매력적인 그는 알고 보니 과거에 다아시와 악연이 있었다. 다아시의 아버지는 위컴에게 성직자 자리를 주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죽은 후 다아시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위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리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의 유언마저 맘대로 파기하는 다아시를 더 싫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빙리의 여동생 캐롤라인은 제인에게 편지를 써 그들이 곧 이 지역을 떠나 런던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제인과 리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런던으로 간 빙리는 제인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고, 제인과 리지는 너무나 속상해한다.

제인은 기분전환을 하러 런던의 외삼촌 댁에 가고, 리지는 친구의 초대로 친구의 집에 여행을 가는데 거기서 그녀는 우연히 다아시를 만나게 된다. 리지에게 빠진 다아시는 그녀에게 청혼하지만, 그에 대한 편견이 있던 리지는 단칼에 거절한다.

다아시는 떠나면서 리지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편지를 통해 다아시와 위컴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고, 오히려 위컴이 부도덕한 인물이고 다아시에 대해 오해했음을 알게 된다. 그 후, 리지는 외삼촌 부부와 영국 북부를 여행하다 우연히 다아시의 영지에 들르게 되는데 거기서 리지와 다아시는 민망한 재회를 하게 된다. 리지는 그에 대한 미안함과 새롭게 발견한 다아시의 매력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마침 집에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막냇동생 '리디아'가 위컴에게 빠져 야반도주를 했는데, 위컴이 그녀와 결혼할 것인지도 명확지 않다는 것이었다. 온 가족은 집으로 다시 모이고, 리디아를 찾아 헤맨다. 결국 위컴은 일정 재산을 상속받는다는 조건을 걸고 리디아와 결혼하게 되는데 사실 위컴은 베넷 집안의 유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리디아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그런데 베넷 집안의 재산이 별 것 없다는 사실을 알자, 자신에게 일정 재산을 상속해주어야 리디아와 결혼하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한 것이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리지를 사랑하는 다아시가 남몰래 위컴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쥐어주어 둘의 결혼이 성사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리지는 다아시의 마음씀에 감동한다. 얼마 후, 다아시와 빙리가 찾아오고, 두 사람은 각각 리지와 제인에게 청혼하고 각자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이 작품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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