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물감 색칠 2 : 공룡 - 물만 있으면 색칠 끝~! 종이 물감 색칠 2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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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가 가끔씩 놀러오는데요, 둘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좋지만, 성별이 다르면 소은이

장난감을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

그래서 꼭 이렇게 물감이나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두고서는 아이친구를 초대해야해요 :)

저희집에는 이미 스티커 붙이기 물감놀이

등등 다양한 놀이들이 있다는거 -후후 :)

그래서 이번에 놀러왔을때도 사이좋게 놀게 하기위해서

공룡 종이물감 색칠을꺼내주었어요 :)

신기하고 깔끔한 색칠놀이해봅시다

물감이랑 파레트 등등 다른 준비물이 필요없어서 좋더라구요 :)

음하하하 !!

붓에 물만 묻혀서 간편하게 쓱쓱 칠하면되기 때문에 무척이나 간편함 !

색칠할수있는 종이도 10장이나 있어서 좋더라구요

8색물감과 붓 1자루가 들어있는 패키지로

다른 준비물 필요없이 물만있으면 된답니다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펄이있어서 좋고! 털이 빠지거나 갈라지지않고 사선형이라서 넓은면, 좁은면 모두 쉽게 색칠할수가있어요

어울리는 색으로 칠하는 재미 :) 각각 다른 공룡이 탄생하는 순간이라빈다

낱장으로 한장씩 휴대하기도 좋고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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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물음표로 배우는 세상 7
실비 보시에 지음, 클레망스 랄르망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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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서 물을때마다

죽는것이 무섭다는 아이를보면서

종교를 가지고있다는게 안좋기만 하지는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언젠가는 물어볼 종교,

종교가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가 설명해주기

좋게 나와있더라구요

종교가 무엇인지, 종교가 사라지기도하는지

종교마다 쉬는날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수있게 나와있더라구요

저도 궁금했던것들

종교가없기때문에 아이의 질문에 쉽게 답해지 못했던

모든것들이 정리되어있더라구요!

많은 종교들이 있는데 어떤 종교가있고, 살지기도했던

종교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저 역시 없어진 종교들을 보면서 이런종교들이 있었구나

하는걸 처음으로 알게되었더라는 ㅋㅋㅋㅋㅋ

아이한테 책 읽어주면서 저 역시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들이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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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 상담실 -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샘터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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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부모가 읽기에도 좋은 어린이 기자 상담실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각종 질문들이 목록에 나와있어요

지금 고민인 거들을 찾아서 그 페이지만 보는것도 방법이겠죠 :)

왼쪽이 어른들의고민이고요, 오른쪽이 아이들의 답이에요

결혼을빨리 하자고해서 고민인데 아이 답변이 ㅋㅋㅋㅋ 아악, 너무 현실적이라서 현웃이 터지더라는

아이들앞에서는 정말 숨쉬는것도 조심해야한다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아내, 아이가 아직 어린데 공부가 필요할까요?

"나쁜 엄마네요 ! 아이의 자유를 빼앗고 있잖아요. 부모가 일일이 정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언제나 스스로 결정 할 수 있어요"

공부는 적당히 해야한다는 아이,

근대 생각해보면 저도 초등학교때 피아노만큼은 죽어도 가기싫어서 엄마한테 강력하게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답니다 ...

하하하하하.. 그러니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줄 필요가 있음 !!

가벼운 고민이든 심각한 고민이든 어린이 기자들이 해결해주니까, 머리복잡할때 꺼내서 읽어보세요

생각지도못한 답변이 오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어린이 기자 상담실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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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우름 42
김경일 지음 / 샘터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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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하지못하는, 따라잡을수없는

사람다움이 참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요

사람만이 할수있는것중 대표적인게 창의성인데요

그래서 요즘 학부모들은 창의력있는 아이를

키우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것 같아요

저 역시그렇구요~

그런분들이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되는 책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상황의 힘-

인간은 능력보다 상황이다.

글을읽으면서 실제로 많은 상황이 있고

그런 상황에서 창의력이 있고 없고가 갈린다는걸 알게되엇어요

예시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질문하는것을 봤었는데요. 질문을 어떻게 하고 어떤걸 먼저 해야할지를 말해주는것만으로도 창의성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음 !!!

논리연산에서는 인공지능에서 진다고하지만 예술 부분에서는 안질것 같았던 부분 !

하지만 램브란트의 그림 345장을 학습한 AI가 드로잉머신 넥스트 램브란트가 전문가도 못알아볼정도로 똑같은 그림을 그렸다고해요

이젠 예술도 안되는구나 했었지만, 아무리 학습해도 피카소의 그림은 못그렸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도대체 인간은 뭘까!

나자신을 아는 능력

그것부터 시작하기

다음세대가 묻자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나요?

김경일이 답하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상황의 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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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특별판,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 기념판
법정 지음 / 샘터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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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에서 법정스님 열반 10주기 특별판으로 스스로 행복하라 라는 책이 나왔답니다.

안볼수가없죠, 행복하지않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없는데 행복이라는게 내 안에서 잘 찾아보면 있기 때문에 가끔 이런 본질을 잊어버리고 탐욕스러워진다면 한번씩 읽어보기를 추천!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 기념관

법정, 스스로 행복하라 :)

이번에도 정말 머리속에 새기고 싶은 좋은 말들이 많아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답니다. 요즘 아이를 키우냐고 독서를 많이 못해서 더더욱 책에 목말라있었거든요 -

자기 나름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다는거,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밖에 나갈때면 자꾸 내 모습을 점검하고 혹시 이상해보이지는 않을까 고민을 하더라는 ㅠㅠㅠ 모두 다 자기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라일락이 철쭉을 닮으려고 한다거나, 목련이 진달래를 닮으려고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페이지 페이지 마다 전율이 안느껴지는 문구가없습니다

너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의 삶의 가치가 어디를 두고있는지는 확실히 알아야겠죠 -

나의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요즘은 나이가 들수록 외부적인것보다는 내부적인것으로 옮겨지더라구요

내 자신에게 점점 집중을 해보기

나누는 일을 이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이 다음은 기약할 수 없는 시간이다.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소유사처럼 느껴진다. 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것 같다.

소유욕에는 한정이 없고 휴일도 없다.

물건만으로 성에 차질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

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 끔찍한 비극도 불사하면서 제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 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정말 읽을때마다 너무 좋았던 법정, 스스로 행복하라 :)

읽으면서 힐링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답니다 -

#법정 #스스로행복하라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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