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을지로 - 조명이 공간을 바꾼다 Plan D 1
김윤영 지음, 김상표 외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 서울디자인재단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인테리어의 끝은 조명이라는 말이있죠
이번에 양평에 살면서부터 관심을 갖게된 인테리어!
그리고 조명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에
역시 책을 볼때도 인테리어 관련된 책들을 자주 보는데요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어서 도움이 됬던 반짝반짝을지로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색도 알 수 있었어요
7000 딱 좋은듯!
쨍한 화이트 ><


다양한 조명을 소개해주고나서 을지로있는 다양한
매장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
원하는 스타일이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보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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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 지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문장의 향기 - 지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문장의 향기
허연 지음 / 생각정거장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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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던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좋아하는 책, 좋아하는 문장을 보면 나 역시 잊지않기위해서
카톡프로필에 해두거나, 자주 블로그에 적어두고는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엑기스만 모아둔것만 같았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읽기도좋고 아이 재우고
읽기좋은책 :)


에코는 책이 인강늬 삶을 연장시키는 유일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인간이 소멸한다 해도 그 사람이 지녔던 경험과 지식, 통찰은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노벨상을 거부한
펜을 검으로 생각했던 사르트르의 이야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고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매력적인 작가를 만나고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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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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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간을 혈액형으로 구분지어 나눈다는건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한다.
예전부터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항상 편균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나에게 이 책은 참 의미가 깊었다.

아이들을 가르키면서도 이 수많은 아이들에게 편균이라는게 있을까,
그러면서 예체능과 종교까지지능으로 보는 하워드 가드너의 이론을
좋아하기도 했었던 1인

평균의 종말, 평균이라는 허상이 교육을 어떻게 속여왔으며
그런 평균을 만들어서 과연 평균인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 부터
꾀나 충격적으로 다가온
교육학의이해 : 평균의종말


이 책은 학부모 교사 등등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었다.
과연 우리가 믿고있던 평균치가 없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됬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기반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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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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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고나서 이런 어린이동화는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워낙에 성장소설을 읽는걸 좋아하는지라
지금도 종종 읽는데, 소은이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읽었던 책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부끄럽고 비겁한 행동을 할까,
자기가 알면서도 저지르기도하고 모르면서 저지르기도 하는 행동들,
실제 내 유년시절에 그런적은 없는지 비교하면서 읽어보았다.
그리고 반성해보았다.

다운증후군이지만 충분히 우리와 친구가될수있고
그런 친구들은 창피한게 아니라, 우리들이 더 잘해주고
서로가 배려를 해줘야 하는것,

그리고 아담이 아만다를 좋아해서 그랬다는건 처음부터 짐작은했지만
생각보다 아름답게 끝나서 내 맘이 설레일정도:)

어린이동화, 특히 청소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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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점프한다 -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JUMPING!
마이크 루이스 지음, 김보미.송민교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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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볍게 시작해서 술술 읽기 시작한 이야기
나는지금점프한다


안전한 직장을 그만두고 꿈꿔왔던 일로 점프를 한다는건
어쩌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 맞다
하지만 누굴위한 인생도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이라면
한번쯤은 꼭 해야할 점프

그리고 한번만 아니라 두세번 할수있다는것도 점프의 매력이다



안정감은 허울일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물론 이들의 점프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정말꼼꼼하게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타이밍을 맞춰서 한다느거-

무조건 좋다고해서 무자본으로 시작할수는 없는일이다.
게다가 능력이 없는데 우기는 건 더더욱아니고!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하기도했지만 실패로 끝나기도 하는 점프,
그래도 내가 정말우너하고 꼭 하고싶은 일이라면
한번뿐인 인생에서 도전은 할수있지않을까

딱히 정말 하고싶은게 없는 나로서는 오히려
그렇게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만하다

나는지금점프한다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점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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