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개정증보판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3년 2월

신 알고리즘을 파악한 상위노출 전략이 들어있기 때문에

저처럼 예전부터 하신분들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에요

저자는 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노하우들이 꽉 차게 들어있더라고요

​질문을 해보기

생각을해보기

나는 블로그를 왜 하고 할시간은 언제며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할것인가 등등

바로 상위노출에대해 알려주는게 아니라

나에대해서 탐색을 먼저 하도록 해주더라고요

​블로그 정체성 설정하고

제목과 닉네임정하는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수익을창출하고 브랜딩하는것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한 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10분 완성 수프 도시락

10분 완성 수프 도시락 - 쉽고 간편한 수프 레시피 60가지
아리가 카오루 지음, 이은정 옮김 / 푸른향기 / 2020년 11월

큰딸이 피겨를 시작하고나서 픽업을 다니느냐고 너무바쁜 저는

이번에 10분완성 수프도시락 보자마자 어? 이거해서 다니면 너무좋겠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레시피 궁금해서 냉큼 찾아본 10분완성 수프도시락

어떻게 만드는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실제로 해먹기도 좋겠더라고요

한끼 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

이게 어울릴까? 궁금하기도하고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고 감탄도했던

도시락들

열심히 살아가는 직장인들, 학생들 모두에게 추천하고싶은 든든한 소중한 도시락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 안상현 쌤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 ㅣ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안상현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5월

교과연계된 주제를 통해 초등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활용할수있도록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수있게 도와주기

매일 하루에 한장씩 !

설명과 의견을 구분해요 부터 시작하더라고요 :)

매년 달라지는 평가앞에서 우왕좌앙이실 학부모님들이 많을텐데요

글쓰기책을 통해서

가장 기초와 기본은 글쓰기라는것만 잡고 간다면

크게 흔들리지않고 초등은 졸업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2는

스스로 즐겁게 끝까지 쓸수있게

익히는 4단계글쓰기 학습법이 들어가있어요

매일 아이와 꾸준히 해보는거 추천 :)

고글래퍼 이호문

고글래퍼 이호문 ㅣ 초등 읽기대장
이서윤 지음, 김다정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5월

요즘 길 가다보면 중학생 애들이 랩하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보게 되는데요

저도 그맘때 랩을 참 좋아했었던것같아요

요즘은 그 나이가 초등까지 내려온것 같은데요

이번에 큰딸과 같이 읽어본 책은

같이 용기내고 응원하고 성장하게되는

초등랩스타 이호문의 이야기에요

5학년 첫날,

호문이는 속으로 연습을 하지만 결국

첫마디는 말을 더듬으면서 아이들의 비웃음을 사버리는데요

호문이는 말을 더듬기 시작한 후로는 말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혼자말할때는 말이 술술나오는데

왜 친구들앞에서 말을 더듬게 되는지!

그러던 호문이가 랩을 듣게되었고

혼잣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랩에 푹 빠져버린 호문이

랩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호문이의 이야기는

지금막 여러 꿈을꾸고 어려움을 겪고있을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남겨주는것 같아요

어렵고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나도 잘할수있는게 있고 그 일에 위로도 받고

행복해지기도 한다는걸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 - 다시금 행복을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윤글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5월

공감받고 싶고, 위로 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다면 윤글의 에세이를읽어보자. 더불어 나는 감정에 대해 예민한편이 아닌데 내 감정이 어땠을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하는 글들이 많아 천천히 소화하면서 읽기좋은책 추천 ! "이해하는 것과 서운해하는 것은 서로 다르게 놓고 봐야한다. 그렇기에 이해한다고 해서 반드시 서운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서운함이 남아 있다고 해서 무조건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나에게는 매우 어려운 말이지만, 살다보니 정말 이해하는것과 서운한것은 다르구나를 알게된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선에서 늘 소비를 하는것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딸 둘을 키우다보니 내감정 아이의 감정을 자꾸 들여다보고 살펴보려고 노력중이다. 타고나지 못했으니 학습이라도 해야지, "악의는 명백히 나쁘다. 또 설명할수록 더러워지고 반응할수록 커진다. 그러니까 구태여 나쁜 망므을 가진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윤글에세이 읽고 우리모두 함부로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