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 어릴 때 누구나 듣는 귀신 이야기 피리 부는 카멜레온
천미진 지음, 김이조 그림 / 키즈엠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누나가 동생에게 무서운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동생에게 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 누나.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혼자 갔는데,
귀신이 계속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이야기했다는 누나의이야기
누나의 이야기를 들은 동생은 잠도 못잘정도로
무서워했는데요!
빨간휴지 달라고하면 귀신이 불을내고
파란휴지달라고하면 손이 불쑥나오기때문에
대답을 하면 안된다는데요!

동생은 마침 할머니네 집에 갔을때 화장실에
가고싶어졌고!! 무서웠지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밖에서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하는 목소리가들리는거에요!!
누나인줄 알고 소리쳤지만 계속되는 목소리에
겁을먹은 동생! 그리고 결국 나왔는데
누나가 없어서 울음을 터트린답니다

누나가 숨어있는 모습은 그림으로 그려져있구요 :)
소은이가 이 책을 좋아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매일밤 읽어주고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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