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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강아지, 새드
뚠 수완나낏 그림, 샌디 퍼셀 글, 이창식 옮김 / 터치아트 / 2017년 5월
평점 :
강아지를 키우는데 있어서 엄청난 책임감과 사랑이 필요하다는걸
저는 다 커서 알게된것같아요
어렸을때 무책임하게 귀엽다는 이유하나로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제가 잘 돌봐주지도 못해서 강아지에게 상처만 줫었던것 같더라구요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이고 가족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것!
그런 이야기가 동화에 잘 스며들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처음 주인은 노부부에 강아지새드를 예뻐하지 않아서 버리고갔다면
다음주인 잭은 새드를 해피라고 이름지어주고 넘나 잘놀아주는 모습에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고싶어하는 모든 아이들이 읽으면좋은것같아요
항상 책임이 따르는 강아지입양이 되길-
모든 동식물들을 존중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