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단편선 소담 클래식 8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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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에는

백야

남의 아내와 침대 밑 사나이

첫사랑 이렇게 세편이 들어가 있었어요



백야의 계절

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이 모두 별장으로 떠난 며칠 동안

한 공상가가 겪은 사랑이야기에요


저는 이 글이 너무 공감이 갔어요


우리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낄 때 남의 불행을 보다 강하게 느끼는 법이다

감정은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집중되는 것이다


특히 불행할때 그런것같아요

흩어지지않고 응축되고 더 거대해지고 집중되는거



다음으로 읽은 단편은 남의 아내와 침대 및 사나이인데

1800년대 개그를 볼수있는... 이라고 저는 감히 표현했는데요

아내를 미행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면서도

풍자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했기 때문이에요

우스꽝스럽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이성을 내세워도 감정과 본능에 자유로울수없고

인간 심리의 취약함과 모순을 날카롭게 드러낸 작품


마지막 첫사랑이랍니다

제가 다 얼굴이 달아오르는 장면들이 있었는데요


풋풋한 첫사랑을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내며

아이 눈을 통한 어른들의 세계를 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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