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 - 곤충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ㅓ늘 읽어줄책은 우리 둘째가 고른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이라는 책이랍니다 :)

제가 먼저 읽고나서 큰아이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읽기 때문에

꼭 미리 독서는 필수랍니다 :)

생물과 법정, 전혀 어울리지않는 소재들인데요

여러 재미있는 일들을 사건으로 다루는 책으로 사건이

있으면 그 다음으로 법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되면

더 재미있게 스스로 읽겠구나 싶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바퀴벌레가 귀에 들어갔어요 인데

와... 저도 불빛을 이용해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ㅠ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

ㅠㅠㅠ 헝헝

대부분의 벌레는 빛을 좋아하지만 바퀴벌레는 예외입니다

그러므로 바퀴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때는 보통 다른 벌레가

들어갔을 때와는 다르게 메탈알코올이나 올리브유를 넣어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제 법정으로 넘어가는거죠

응급조치를 잘못해서 고막을 터지게 했으니까요~

자연스럽게 바퀴벌레가 들어가면 빛이 아니라

메탄알코올이나 올리브유를 넣는다는것도

알게되면서 법정의 말투, 법을 알게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맘에들더라고요

그리고 결론도 나오는데요,

결국에는 일부러는 아니지만 생물학적 지식이 없다는건

잘못으로 판정이 난답니다

그 다음이야기는 흰개미가 개미가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아이들책인데도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절반이상이기 때문에

읽어주면서 같이 놀라고는 했답니다 :)

초등과학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같이 공부하는재미 :)

초등필독도서 맞다 맞아 !

#초등과학 #과학공화국법정시리즈 #초등과학전집 #초등교과연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