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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이보다 더 좋은말이 있을까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아이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아빠가 필요한 순간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진정 아빠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겠구나 싶다"
요즘 우리 신랑도 아이들과의 많은 시간을 보내고는 하는데
아빠육아 필수다,
부부가 같이 육아를 해야한다"그래서 엄마는 늘 불안하다
엄마였던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첫째를 키웠음에도 둘째 키우는 방법에는 무척이나 서툴렀고
지금도 서툴다. 두번째 아이를 키운다고해서
육아는 쉬운게 아니다. 더어렵다
첫째와는 다른 방식을 생각해야 하니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육아가 시작될 걸 알지만
늘 퇴근을 서두르는게 엄마의 마음"
"스스로 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낳으면 저절로 큰다라는 말을 믿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며 깨달았다
스스로 크는 사람은 없다는것을
누군가의 수고와 눈물 없이는
스스로 자랄 수 없음을
내 아이를 보며 깨달았다"
언젠가 해 줄 수 있는 게
너무 없어 이때가 그립겠지
지금 해 줄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해줄게
오늘도 사랑해
내일은 더 사랑할게
매일하는말이지만 매번 진심을담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