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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도미노 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큰아이랑 보드게임을 시작한건 4살때부터인데
정말아이랑 상호작용하고 서로 규칙을 지키면서 하는건
6살되야지 가능하네요
4살에도 아이가 카드를 만지고 오리를 올리고 빼고
등의 간단한 보드게임은 가장했지만,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보드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했거든요
근대 이번에 두드림엠앤비 엄마까투리 도미노게임
같이해보면서 확실히 아이가 크니까 게임도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두드림엠앤비 엄마까투리 도미노게임은
같은 그림들이 만나서
쭉쭉 연결을 하는게임인데 마지막에
카드가 없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노랑색으로 되어있고 다섯마리가 있는 카드느
조커로 어디에 두어도 되지만
잘 보시면 초록색 테두리 보라색 테투리
안에 들어가있는 캐릭터들이 다르죠
첨에 캐릭터만 보여주면서 맞추라고 하니 못하길래
테두리에 색상이 있다고 색상으로 맞추게 하니까
훨씬 수월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까투리 아이들 이름을 말하면서
게임한게 아니라 테두리 색상으로 게임했어요
쭉쭉 이어나가는데 끝에있는 색상이 분홍이면 분행색의
내 카드를 두어야지만 하나하나 없애면서 할수가있어요
저희는 세가지의 끝이 잇어서 비교적 빨리끝났는데
끝을 하나로 한다면 꾀나 오래 걸릴게임이랍니다
꿀잼
또하고싶더라고요 ㅋㅋㅋ
아이랑 매일하고 싶은 보드게임
엄마아빠랑 즐겁게 하는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