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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1~3 세트 - 전3권 (무선)
류츠신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7월
평점 :
드디어 세권의책을 다 읽어보았다
적지않은 양인데다가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렸다
그랬음에도 지금은 어안이 벙벙하다고나할까,
처음에는 사랑이야기인가 싶었다. 가장 맨처음 마법사의 등장부터 시작해 중국의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점점 나아가고있었으니
하지만 그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삼체라는 성계가 같이 흐름에 따라서 이야기가 전개가되는데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껴 삼체인들에게 이곳에 오라고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으니!
삼채 성계에서 지구도착 시간 400년남았던 1권
"지구 문명을 멸망시키려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들은 호전적이라 매우 위험하다. 우리가 그들과하나의 세계에서 공존한다고 하자. 그들은 기술적으로 학습이빠르다. 그렇게 되면 두 문명 모두 잘 지낼 수 없다. 우리 삼체 함대가 태양계와 지구를 점령하고 나면 지굼 문명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지구이은 삼체 점령자가 존재하지 않는 듯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다. 단 한가지, 영원한 금지사항이 있다.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