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관분이 작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
미디어를 통해 접한사연들도 있었지만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여다 보기는 처음이다.
1퍼센트의 희망을 찾아가는 어느 소방관의 이야기
오늘도 구하겠습니다.
저자는 선착대 소형펌프차 기관원이다.
기관원은 소방차를 운전하는 소방관으로 작지만 기동성이 좋은 소형펌프차이기 때문에 가장 빨리 움직여야한다고한다
생각해보니 항상 큰차 앞에는 착은차가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항상 문제가 되는 불법주차...
너무 다급한 시간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아까운데 불법주차라니...
장애물이 다칠까봐 염려해야하는가? 장애물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나라를 과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을까?
생명에 대한 나의 생각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일이다.
식물이 떡잎을 내밀고, 비바람을 맞아도 꽃을 피우고
자연스럽게 지듯이, 자연의 일부인 사람도 죽음에 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거나 억지 연명을 하지 않고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바람을 맞았다고 식물은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이 있는 소방관 감동실화 '오늘도 구하겠습니다'
사건 하나하나 소중하고 절박하다
화마속에서 길을잃었을때는 내가 다 땀이 나더라는 -
넘나 재미있는 에세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