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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집 같아요 ㅣ 누구나 그림책 1
오로레 쁘띠 지음, 고하경 옮김 / 개암나무 / 2020년 3월
평점 :
제목만 봐도 포근해지는 책이다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이제는 책읽을때 첬재랑 둘째를 같이 앉혀서 책을 읽어주고는 한다.
두 아이가 같이 보기에 좋은책, 엄마는 집 같아요
엄마는 집 같아요,
엄마는 자동차 같아요
엄마는 섬 같아요
엄마는 멜로디 같아요
그림만 봐도 엄마가 아이에게 우주와같은존재, 전부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알수있죠
큰딸이 보더니 자기도 어렸을때 이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귀염둥이들 :)
그럼, 언제나 사랑스러웠지 !
집중해서 보는 우리 딸램이
두 딸, 넘나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