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밥이 꾀나많지만 아이랑 지루하지않고 읽을수있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무조건 착한말만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더더욱
읽기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착한말과 나쁜말 둘다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분명히 생기니까요 :)
착한말과
나쁜말, 이야기는 말들이 사는 나라에서 시작이되요, 말들이 사는 나라에는 온갖 말들이사는데, 착한말만 하는 말이 있는가하면 나쁜말만하는
말이있어요!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투덜말들 말이죠-
항상
투덜거리기 때문에 결국 착한말들은 나쁜말 삼총사를 피해서 숨어버린답니다. 이제는 심술말, 투덜말들이 없어서 살았다고 좋아하는
착한말들.
그렇게
행복하기만할줄 알았던 말들은 구름요정을 만나게되어요~ 그리고 그 구름요정은 처음에는 정말 말들에게 잘해주었지만, 똥가루를 원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눈빛도 무서워지고 몸집도 커지게 되죠,
그리고
나중에는 구름대왕님으로 부르라고 해요! 나중에 나쁜말 삼총사가 오고나서는 이런 상황을 보고서는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소리를 지르지요, 싫다고 말도
잘하구요! 착한말들이 하지못했던 말들을 나쁜말들은 당당하게 한답니다.
무조건
착하게, 순응하게보다는 상황에 맞는 말들로 지혜롭게 자라길바라며!
아이가
너무 순하거나, 너무 나쁜말만한다면 읽어주기 좋은 말들이 사는 나라, 위즈덤하우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