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봐도 마음이 시큰해지면서 폭풍 감동할것 같은 육아도서 완벽히 사랑하는 너에게.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야 전세계 다 같겠지만 항상 미안하고 내사랑이 부족해 보이는건 어쩔수없죠
그래서 매번 경각심을 갖기위해 책도보고 강의도 다니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같이온 강아지가 넘나귀여움 ㅋㅋㅋㅋㅋㅋ
목차 먼저 보고 책을 하나하나 넘기면서 공감을 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육아맘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겪었을 감동과 어려움들이 그대로 ㄴ담겨있답니다. 그리고 저자의 책을 보면 아빠가 육아에 동참을 하는 시기가있더라구요~ 이부분이 참 부러웠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아빠가 필요한 순간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진정 아빠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겠구나 싶다"
뻔한 말이지만 오늘도 공감하는 말, "내게 와 줘서 고마워" 존재만으로도 항상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좋고, 행복하게 만드는 내 아가.
처음의 뭉클함은 항상신기하고 설레이고 두려우면서도 벅차죠, 하지만 모든게 앞으로도 계속 처음이 될 아이와의 순간순간
첫 등교를 할 테고, 첫 여자 친구를 보여줄 테고, 언젠가 첫아기를 안겨 주겠지
지루할틈없는 한번엄마는 영원한 엄마인 인생
"10킬로그램 쌀은 못들어도 10킬로그램 아들은 번쩍 드는 아내의 미스터리 전투력 레벨 업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10키로 뿐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6kg 딸도 임신 8개월인데도 잘 들고다닙니다. 엄마라그렇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
"늘 준다고 생각하지만 늘 받고있는 사랑"
오늘도 사랑해 딸,
나만의딸, 벌써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