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완전 읽고싶게 만드는 '부모의 말이 아이를 틀에 가둔다'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책이었답니다 :)
아무생각없이 하고있던 말들은 아니었는지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들어주더라구요그리고 앞으로도 말을 조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요
이야기는 일반 가정의 일상으로 시작하는데요정말 공감되는 일반 가정의 이야기이기 때문에집중이 잘되더라구요흔히 신랑과의 다툼에서도 알게모르게남녀차별의 이야기는 한건 아닐까 한번더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 자체가 좋긴하지만특히나 집중해서 읽어야할 부분은 "부모의 양성평등 말 공부"에요!!
임신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가사는 엄마만의 일이 아니고 모두가 감당해야하는 일임을 알려준다대박이죠, 평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생각보다 많은 남편들이 도와주는 편이 아니지요ㅠㅠ휴
한번쯤은 언행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부모의 말이 아이를 틀에 가둔다꼭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