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전부다 -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김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원래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될대로 사는 편이었다
그게 내 맘에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생겨서
지켜야 하는 가족이 생기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남들의 시선도 생각해야겠구나,
였다.

 

 

평생 지속될 좋은 평판 만들기,
사실 나는 아직도 남들을 위해서 내 평판을
만든다는게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라면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것도 능력이기 때문에 요즘은
나에대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된다.

 

"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요즘은 사회적인기업이라고해서 예전처럼
대량생산해서 값싸면 무조건 구입하는 형태가 아니라,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를 알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

요즘 많은 문제들중 하나인 갑질의 제벌 3세들


경주 최부자집이 17세기 초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300년간
부를 승계할 수 있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한 고 구본무 회장의 삶처럼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건 없다.
재벌 3세는 금수저로 태어난만큼 남을 배려하고
국민들울 이해하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