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 - 내 안의 우주
김혜성 지음, 김각균.천종식 감수 / 파라사이언스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읽어보는 미생물에 관련된 책인데도 너무 재밌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쓰여진것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속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생소하면서도
익숙하고 신기한 이야기 -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


나에게는 이 책을 읽기전에 입안이 아주 좁게 느껴졌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과학의 한계를 알고,
과학의 힘도 알게되었다.
치석을 연구하다보면 고대 인간들의 질병도 알수있고
누구는 양치를 덜해도 이가 썩지않고
누구는 양치를 잘해도 이가썩고,

생각보다 이가 무척인아 튼튼하다는 등등
몰랐던 것에 대해서 아는건 언제나 즐겁다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 절반이상이 혀에서 비롯된다고해요
혀를 잘닦아야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는,
그리고 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몰랐는데 항상 습하면서도 음식물이 끼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미생물이 엄청날수밖에없다는걸 이제알았다는..허허


나는 미생물과 산다
교양과학서적으로 강추 :)

다읽어보고 나시 후기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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