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항상 격하게 하는편인 나는 언어표현을 조금은 부드럽게,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슬기롭게 하고싶어졌다예전에는 하고싶은말도 막하고상대가 상처받는것에 대해 단한번도생각해 보지않았지만 세월이 갈수록나이가 들어갈수록 나를위해 딸을위해서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한게 언어라는걸 알게됬다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나였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깨 닳게 되었다 내 자신의 지키기 위해 남에게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