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나는 두려움 속에 얼어붙어 있었다. 걷는 것에대한 두려움, 움직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내가 모르는무언가가 고통을 불러와 오늘 하루를 훔쳐갈지도 모른다는두려움이었다. 나는 누구보다 이 두려움을 잘 안다.
경계선에 가까스로 매달려 있어서 손가락 하나 떼기조차무서운 마음을 이해한다.
집 안에 안전하게 머물며 그림을그리면 정말 쉬웠을 것이다. 그러나꽃과 나뭇잎은 나를 두려움으로부터끌어내 집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게해주었다.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해 나는 평화와자유를 향한 유일한 길은 용기와믿음을 갖고 낯선 세상으로 첫발을내딛는 것임을 배웠다. 새로운 미래가간절하다면 두려움을 딛고 첫발을 떼라.
평화는 두려움의 반대편에 있다. - P110

나는 몸이 아플 때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는 일은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서비롯된 반응이었다. 제대로 해내지못한다는 것 자체는 근본적인 문제가아니었다.
그러다가 이런 식의 생각은 지속가능하지도 건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깨달았다. 쉬면서 스스로를 돌보는일은 게으른 것과 아무 상관이 없고,
거절한다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배워야 했다.
이 챕터의 작품을 만들면서 내 곁에서매일 나를 지켜야 할 사람은 결국나 자신이라는 깨달음을 되새겼다.
당신은 부디 나처럼 스스로를몰아붙이고 자신을 비하하지 않기를바란다. 당신은 멋지고, 당신은충분하니까.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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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많은 재능과 장점을 뽐내 듯 남들에게 내세울 필요는 없어. 자만심은 가장 뛰어난 천재들을 망가뜨리거든. 진정한 재능과 장점은네가 애쓰지 않아도 머잖아 드러나기 마련이야. 설사 남들이 알아봐주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그런 재능과 장점이 있고 이를 제대로 쓰고있다고 스스로 자신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거지. 겸손함이야말로 사람을 사로잡는 가장 큰 미덕이란다.
루이자 메이 알코트, 《작은 아씨들》 중에서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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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발한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2. 글을 잘 써야 한다. 독자의 머릿속에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모든 사람이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은아니다. 이것은 재능이라 여러분에게 이런 능력이 있든 없든지둘 중 하나이다.
3. 체력이 필요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몇 주고몇 달이고 여러분이 하는 일을 물고 늘어지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수 있어야 한다.
4.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즉 여러분이 쓴 것에 절대 만족하는 법이 없이 몇 번이고 고치고 또 고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잘쓸 수 있게 해야 한다.
5. 자제력이 강해야 한다. 여러분은 혼자 일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도고용되지 않았다.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분을 해고하거나게으름을 피운다고 질책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6. 예리한 유머 감각이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글을 쓸 때는 유머 감각이 필수적이지 않지만, 어린이용 책을 쓸 때는 꼭 필요하다.
7. 어느 정도 겸허해야 한다. 자기 작품이 끝내준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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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끼 기러기가 살아남길 바라요. 하지만 어떻게 엄마인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로즈가 말했다.
"별거 아니에요. 새끼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 쉴 곳을 마련해 주면 돼요.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거죠. 사랑받고 있다는느낌이 들게 하되, 지나친 응석은 받아 주면 안 돼요. 걷고, 말하고, 헤엄치고, 날고, 다른 기러기들과 어울리고, 스스로를돌보도록 가르치면 그게 바로 엄마인 거죠."
로즈는 그저 새끼 기러기를 내려다보았다.
"엄마! 엄마!"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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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그게 아니라" 뒤에 오는 대사는 그때그때 다르지만본래 지각의 이유로부터 점점 멀어진다는 점은 공통된다. 나는
"일단 걸을까" 하는 말로 늦은 시간을 따라잡는 한편 친구의 이야기가 도중에 끊어지지 않게끔 살뜰히 배려한다.
아. 내가 왜!!
기다린 쪽이 늦은 쪽을 배려하다니 대체 어찌 된 일이냐 말이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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