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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메이슨 커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1월
평점 :
세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평소 다양한 뉴스레터를 즐겨보는 나로써, 어느순간 관심이 생긴 단어 하나가 있었다. 바로 ''리추얼(Ritual)'이다. 아마 들어보신분들도 있을테지만, 다시 언급하자면 '리추얼'이란 정의에 대해 밑미(@nicetomeetme.kr)에서 말한 부분이이 내가 생각했던 리추얼과 비슷하겠다. "습관과 같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활동이긴 하지만, 내 삶을 조금 더 의식적으로 바라보는 행위"로 눈뜨자마자 마시는 커피, 눈뜨자마자 하는 스트레칭은 습관에 해당된다. 무튼 이 책은 지난 400년간 가장 위대한 창조자들로 손꼽히는 161명 지성들의 완벽한 하루에서 찾아낸 결정적 리추얼(예술가들의 습관)들을 소개하는 사적인 인문서이다. 무라카미하루키, 찰스 디킨스, 마크 트웨인, 니콜라 테슬라 등 자신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하루를 어떻게 설계했는지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사족하나, 나또한 일정한 나만의 의식(루틴)이 있는데, 주위 몇몇 지인들은 강박으로 보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나는 남에게 해를 끼친 행위가 아니니 이것을 '긍강(긍정적인 강박)'으로 표현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더 자신감도 생겼고, 이마를 탁! 치는 통찰도 있으며, 하루에 대하는 엄숙한 삶의 태도도 배웠다.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 때 삶은 가자 빛난다.!"
바로 이어서 커리의 『예술하는 습관』 을 주문하였다.
@masoncurrey
@booksonwed


<위스턴 휴 오든> : 영국 태생의 미국 시인

<귄터 그라스> : 독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작가

<조르주 상드> :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남장 차림과 시인 뮈세와 쇼팽과의 모성적 연애사건이 유명하다.

<마크 트웨인> : 미국 현대 문학의 아버지. 남북전쟁 이후의 사회 상황을 풍자한 소설을 주로 썼다.

<크누트 함순> : 노르웨이의 소설가. 반사회적이고 도시 문명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자와 방랑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을 발표. 1920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윌라 캐더> : 미국의 여성 소설가. 개척 시대의 생활과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썼다.

<르 코르뷔지에> :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국제주의 건축의 1세대로서 건축의 합리적, 기능적 조형을 중시하여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한 주택, 공공 건축, 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토마스 만> : 독일의 소설가,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독일의 전체적인 사회 구조를 비판하는 작품들을 썼다. 192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어니스트 헤밍웨이> : 미국의 소설가, 1차 세계대전 종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과 용감하게 싸우고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했다.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무라카미 하루키> : 일본의 소설가, 현대 사회의 소외된 군상의 고독을 '나'라는 1인칭 시점으로 집요하게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