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미술관 LOVE 내 곁에 미술관
샤나 고잔스키 지음, 슬기 (Red Velvet)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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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의 감성으로 해석한 '내 곁에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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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말들 - 삶의 격을 높이는 단단한 사유를 위하여 문장 시리즈
장석훈 지음 / 유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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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격을 높이는 단단한 사유를 위하여


지난 여름에 출간한 유유출판사(@uupress)의 말들시리즈 중 <생각>을 읽었다. 그 동안 읽었던 말들은 쓰기, 습관, 태도가 있었다. 아직 읽지 못했던 배려와 서점의 말들도 하루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뿐이다. 왜냐하면 각 말들마다 읽고 싶은 책이나 머리에 남기고 싶은 아포리즘, 문장과 문장 사이의 잠시 사색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말들 시리즈는 영원해야한다.(서평 끝?) 암튼 장석훈 작가님은 사실 처음 들었으나 20여년간 한결같이 영어 or 프랑스어로 쓰인 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들어가는 말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갈 것인가."


요즘 심각한 나의 고민중 하나다. 짧은 생각부터 잡생각, 고민의 생각, 글쓰면서 떠오르는 생각까지 생각한다고 돈이 드는것도 아니니 생각만 하다 생각으로 끝나는게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시도때도 없이 한다. 알아서 거르고 걸러 나에게 유익한 생각만 할 수는 없을까? 그게 어렵다면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사느냐에 도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곰곰이 생각게 하는 100편의 말들을 가려 모아주었다. (사족하나, 1만시간의 법칙 처럼 한 분야의 전문가가되기위해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 하루 10시간씩 투자할 경우 3년이 걸리는데 덕분에 저는 만시간을 벌었습니다) 


"저마다 독립된 우주이지만, 흩어진 점에 그치지 않고 하나로 이어져 더 큰 열린 우주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이말들을 하나로 잇는 고리가 바로 '생각'이다."


"흔히 명언이라 불리는,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비판적 사고를 끌어낼 수 없다면 그건 값싼 상투어에 불과하다."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통합 주제적 독서" : 이 책에서 말하는 최고 수준의 독서 기술로, 한 가지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여러 다양한 책을 섭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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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 미쳤지, 내가 퇴사를 왜 해서!
장예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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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지, 내가 퇴사를 왜 해서!" 


오늘도 적응 중인 ‘어른이’들을 위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를 읽다. <TV 동물농장>, <장예원의 씨네타운>, <SBS 스포츠 뉴스> 지상파 간판 아나운서로 종횡무진하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입사 8년 만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사실 최근까지 몰랐지만) 무튼! 이 에세이는 안정적인 회사와 새로운 도전 사이에서 용기를 낸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녀는 스스로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첫번째 꿈을 이루고, 두번째 꿈을 꾸는중이다.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자 인생은 계속된다는 것임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때마침 어제 컴백한 BTS의 'Life Goes On' 가 떠올랐다. 다시 기승을 부리고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COVID-19의 주말을 맞이하여 다시금 사회적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집에서 나른한 차 한잔을 하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Let's live on.


"어쩌면 인생이란 질문에 대단한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밥을 먹고,

반려견 여름이와 산책하며,

퇴근하고 친구와 맥주 한잔하며 고민을 나누는 것.

그게 전부 아닐까.

나와 같은 방황을 한 이들도 위로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책은 왜 쓴거야? 장폭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u3ZJxroptbw&feature=youtu.be


@jiinpill21

@yewon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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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싫어서 - 업무 성과를 깎아 먹는 문과형 사람을 위한 실전 소통법
사이토 고타쓰 지음, 황국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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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성과를 깎아 먹는 문과형 사람을 위한 실전 소통법


요즘 경제경영서적만 유독 많이 읽고 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가올 미래 아니 당장의 '21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무튼 이번에도 읽은 책은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 사이토 고타쓰가 쓴 숫자가 싫어서』 다. 수포자이자 숫자에 약한 내가 이런책을 읽을줄이야.. 계산기로하면 될텐데...그러면서 부제 때문에 집어들어 읽기로 하였다.  


숫자로 말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커뮤니케이션에서 얼마나 설득력을 갖는지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 아닌 습관입니다. 숫자로 말하기란 다시 말해 숫자로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입니다. (...) 포인트는 '순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그리고 습관이 되어 있는가' 입니다."


숫자가 싫어서 문과를 택했던 우리나라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꿀팁이들어있다. 가령 숫자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부터, 온라인 비즈니스 용어, 빅데이터 전략, AI 활용을 통한 업무스킬 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일러준다. 또한 취업이나 이직을 꿈꾸는 자들에게도 성과 항목에 있어서 어떻게 숫자를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이 얻을 수 있겠다. 왜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나는 숫자로 말하지 못했나 싶다. 이제부터라도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숫자를 제시해볼것이다. 


책과는 상관없지만, 읽으면서 계속 생각났던 BGM : 이적 - 숫자 


@bookson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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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게 범죄 - 트레버 노아의 블랙 코미디 인생
트레버 노아 지음, 김준수 옮김 / 부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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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노아의 블랙 코미디 인생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한 인문서적 한 권을 소개하고자한다. #BornACrime 이다. 일전에 YTN <새로 나온 책>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책의 내용을 좀 더 보고 싶어 인스타그램 부키(@bookie_pub) 출판사의 피드를 확인하다 서평단 신청 글을 보고 바로 지원했다. 감사합니다🙏 미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Trevor Noah)는 미국 풍자 뉴스 프로그램 인 The Daily Show의 진행자이기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신으로서 철저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체제하에 어릴적부터 많은 차별과 폭력을 당하며 자랐다. 그래서 제목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지만 어딘가 아픔이 있어 보일 수 밖에 없겠다. 몰랐던 남아공의 역사(배덕법, 줄루족과 코사족, 순켈라)도 알 수 있었기에 장르는 인문이지만 소설에 가까웠다. 이 매력적인 책을 통해 즐겨야지 하고 읽다보면 생각보다 슬픔이 느끼는 장면을 덤덤하게 이야기하는데 허탈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는 순간을 여러번 경험하게 된다. 책을 덮고 나면 괜스레 엄마가 보고 싶어 전화기를 들었다. 


그러나 엄마가 크게 미소 지으며 웃기 시작했다. 나도 따라 웃었다. 작은 소년과 엄마가 한밤중 주유소 불빛 아래 길가에서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된 채, 아픔을 참으며 함께 웃고 있었다. p35


나는 엄마와도 같이 걸을 수 없었다. 피부색이 밝은 아이가 흑인 여자와 함께 다니면 여러 의문들이 제기된다. p49


엄마는 내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를 갖기로 한 이유는 내가 사랑할 대상, 또 나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 줄 대상을 원했기 때문이다." 즉 나는 엄마의 소속감을 향한 추구의 산물이었다. p99



@trevornoah

@bookie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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