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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어 보았습니다 - 정말 필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순한 삶의 미학!!
와타나베 폰 지음, 이동인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그만두어 보았습니다" 이 글만 보면 회사를 그만두었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순한 삶의 미학!!이라는 이 책은 물건부터 생활까지 나를 위해 내려놓은 31가지의 생활이다
이 책은 그만두어 보기가 모토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건지 필요한건지도 모른채 무심코 사용하거나 결정장애나 남눈치 보는 것들 이런것들 그만두어 보고 내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는 그런 내용입니다~
집안에서 주변에서 나의 마음속 이런것들 그만두는게 어렵지 않지만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
또 실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하면 어렵지 않고 나도 좋고 다른 사람도 괜찮아지는 것들~
보면서 공감이 은근 잘되서 빠져들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더 쉽게 다가올수도 있는듯합니다~
내가 편하기 위해 두었던 모든 것들이 오히려 나를 게으르게 만들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들이 주변에 아주 많을 거 같아요~
저도 지금 무엇이 있나 하나하나 찾아 보고 있네요~
처음이 조금 불편할런지 몰라도 그것또한 습관이 되면 불편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삶들~
그리고 마지막에 나의 마음속에서 내려놓아야 하는 것들에서는 한수 배워지는거 같아요~
뭔가 주변관계에 불편해질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고민으로 인해 내 마음은 돌아보지 못한거 같아요
내 인생 주인공은 난데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한템포 쉬어주면서 생활하면 더 여유로워 질거 같아서 아주 맘에 드네요~
사람 사는게 뭐 많이 다르겠어요~??? 다들 비슷하겠죠~
나부터 실천하면 내주위도 여유러워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