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콘티니가의 정원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3
조르조 바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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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라도 사랑은 아름다운법이다 기쁘나 슬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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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콘티니가의 정원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3
조르조 바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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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오리얼리즘이라는 뜻을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라는 소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신사실주의 즉 현실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다고 하는 뜻이라고 한다 즉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이자 사실적인 이야기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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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은 유대인이자 그들이 사는 곳에 그들만의 공간을 구축해 다른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했다 자식들의 교육문제조차 개방하지 않고 개인교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듯 그 시대의 그들은 그렇게 살아 갈 수 없는 환경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독일의 유대인 차별과 1938년 인종법이 시행되면서 그들이 있어야 하는 곳의 땅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내몰리게 된 유대인들을 핀치콘치니가의 사람들이 받아들임으로 그들이 세상을 나선것인지 떠돌던 유대인들이 이들과 어울리게 된것인지 모호하게 함께 하게 된다 처음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그들은 유대인이며 세계대전의 한복판에 살아 남기 힘든 이들이라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다른 가족들의 행방은 독일로 강제이송후 알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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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핀치콘치니가의 미콜과 함께 했던 짧은듯 짧지 않은 세월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노라 개방된 핀치콘치니가의 정원엔 전세계의 전쟁의 공포와 인종법 분명 유대인에게 어떤 박해가 가해지는지를 알고 있지만 이곳만은 그런 불안위에 세워놓고 싶지 않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곳같았다

그 당시 독일과 유대인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역사로만 간혹 알던 이야기에서 한 가문의 가족과 그래도 그들이 그 짧은 시간 사랑하고 남긴 것들에 대한 "나"의 기억을 조금 더 들여다본거 같아 어렵지만 소중한 책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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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애사
이광수 지음, 이정서 편저 / 새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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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런 애사가 없을 단종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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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애사
이광수 지음, 이정서 편저 / 새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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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로 다시금 단종에 대한 이야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문종 그가 병약함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늦으막이 얻은 그의 아들 단종이 왕이 되었으나 삼촌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를 떠난 지금으로 치면 아직 어린 이팔청춘인 그의 생애를 다룬 이야기이다 왕사남에이어 수양대군이 참 많이 걸론되고 있다 어떻게 조카를 그렇게 할수가 있냐 다시 봤다 죽어서 문종이나 세종에게 어떻게 되었을까 하며 ...

경북궁 자선당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울렸다 그게 단종의 탄생을 알리는 때였다 세종은 단종을 그렇게 이뻐하며 문종의 병약함으로 인해 어린 단종에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수양대군을 염려하고 그에 대해 모든 조치를 했음에도 세종의 뜻대로 흘러가지않았다 수양대군이 제멋대로 이자 욕심이 많다는걸 세종은 알았기 때문이지만 수양대군으로 인해 세종이 믿고 군신에 대한 도리를 지켜주길 바랬던 이들의 이름은 간신과 절개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그렇게 그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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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찬탈의 대명사 수양대군이 대단하긴 했었나 보다 춘원 이광수가 단종에 대한 구구절절 그를 기록해나란걸 보면 그가 태어나 자란 세상도 아직 조선이었을 텐데 어떻게 단종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에 근거한 소설을 써내려갔는지 대단한거 같다 그때의 말과 지금의 언어가 솔직히 다른건 있지만 지금의 언어로 다듬고 그때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단종에 대해 조금더 가까이 느껴볼수 있었던거 같다 짧은 세월 궁과 유배지에서 보냈다 생각하면 이보다 더 슬픈 왕이 또 있을까 싶다 16세 아직 피지도 못한 한 소년이 왔다 가기엔 너무 짧다 그가 왕으로써 평생을 살아왔다면 우리 조선은 또 어떻게 변했을까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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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구두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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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타인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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