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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하라다 마하 지음, 강영혜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8월
평점 :

어릴때부터 방에 걸려있던 해바라기 그림 그걸 보고 자란 사에는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돌아온날 방에 있던 해바라기 그림 대신 다른 그림이 걸려있었다 엄마의 설명으로 그 그림이 방에 걸려있었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된 사에
프랑스로 유학을 와서 CDC에 입사한 사에는 아직도 고흐와 고갱에 대한 논문을 쓰며 푹빠져 있던 어느날 경매에 묘한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 여성은 사에에게 녹슨 리볼버 한정을 건네며 고흐가 자살할때 쓴 총이라고 한다 CDC의 다른 직원 장 필리프는 리볼버가 1850년 그 즈음 제조된 표준모델이 맞다고 하지만 호가실히 그 총이 고흐의 총이라고는 확신할수가 없다 증명을 할수 있다고 말하는 여인이지만 알수 없어 진위 확인을 하기로 한다
미술 관련 미스터리나 영화는 우리가 알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뭔가 매력이 넘치는거같다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이지만 그 이야기에 여러 가설이 존재했다는 이야기는 잘 몰랐다 사에의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고갱이 떠나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설과 자신의 정신질환으로 귀를 잘랐다는 설 그리고 자신의 귀를 자른 초상화를 그리고 총으로 자살 했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게 자살일지 타살인지 우발적이냐 아니냐 등등 갈리는 이야기들이 많다 고흐의 죽음에 무슨 사연이 있을지 이 총이 진실인지 궁금하지만 정말로 그 리볼버는 경매에 나와 누군가의 손에 낙찰되었다 그림이면 모를까 죽음에 이르게 한 총을 낙찰받는다는건 좀 꺼려지기도 할거 같은데 미술품의 세계는 대단한가보다 그래도 리볼버 구경은 해보고싶다 아트의 세계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선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한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