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틸러 Love Stealer
스탠 패리시 지음, 정윤희 옮김 / 위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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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퀵이 생각나는 멋진 오토바이 사진이 그려진 책이 아주 스피디 하게 보이는 책이다

바이크,라스베이거스,보석절도 이런류의 블록버스터급 액션스릴러라고 하면 너무 오랜만인거 같다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에서 보석절도 사건이 일어났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엄청큰 보석을 주문하고 매장에 들어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보석에 보험을 들어두긴했지만 그건 내 집으로 갖고 와서 도둑이 들었을때 일이고 매장에서 도난사고가 났을때는 아니였다

까만 헬맷을 쓰고 나타난 오토바이에 관심을 가진 이가 또 있었다 5학년인 아이가 다른건 관심이 없지만 오토바이에 진심이다 보니 매일 유투브에서 오토바이 관련된 동영상만 보다가 사건이 난 그 자리에서 마음에 두고 있었던 오토바이를 보고 그만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퍼저 나가게 된다

정형외과의를 담당하는 레이먼드 클레인 집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중 알렉스라는 남자도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다이앤이라는 여자도 있었다 알렉스는 낯설지 않은 다이앤이라는 여자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그녀뒤를 따라 다니다 그녀와 데이트를 하며 그녀가 누군지 알게 된다 아주 오래전 범죄를 저질렀던 그 시절로 ...

그리고 그녀도 알렉스와의 관계를 알게 되고 그둘은 휴가를 떠나게 된다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라는 곳에서 보석절도 사건이 일어남과 동시에 갑자기 프레임이 러브스토리로 이어지는 루즈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곧이어 다시 그들의 연결고리가 범죄로 이어지다 반전속으로 들어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라스베이거스의 짜릿한 범죄 로맨스가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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