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 이야기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이야기
차이톈신 지음, 박소정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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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구구단을 9단까지 배우지만 인도에서는 사람들의 셈이 굉장히 빠르다는걸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다

인도인들은 구구단을 9단이 아닌 30단인가까지 그냥 외운다고 했었다

그래서 셈이 굉장히 빠르다고 우리가 흔히 쓰는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인이 일컫는 인도 숫자이다 그 숫자가 아라비아인을 거쳐 아라비아숫자로 탈바꿈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라비아 숫자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라고도 했었다고 한다

인도 숫자인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인들은 인정하지 않고 아랍숫자와 그 밑에 아라비아 숫자를 같이 적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인류의 시작만큼 오래된게 수학과 시가라고 하니 수학은 이해가 가나 시가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다

양을 세어야 하는 걸로 숫자의 시작이니까 시가는 풍성한 수학을 비는 기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피타고라스는 6이 완전무결한 수라고 했다 성경에도 하느님이 피조물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6일이라서 6은 완전수라고 한다 바꿔서 이야기 하면 6이 완벽한 수이기 때문에 6일만에 모든걸 만들었다고 한다

나폴레옹은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왕이었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처럼 나폴레옹과 가스파르 몽주와의 관계가 그렇다 나중에 왕이 되고 나서도 말대꾸를 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이름 가스파르 몽주는 지금의 공사,기계,건축도화에 중요한 측량과 제도 도형기하학을 그리는 방법을 생각해낸 인물이라고 한다.

수학만 모아놓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사속에 수학자들은 생각보다 많은거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재미있는 수학문제편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개념과 문제가 나온다

솔직히 문제는 잘 모르겠으나 책이 아니면 알수 없었을 신기한 수학의 증명과 이름들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수포자에게 여러가지 역사나 이런저런 책속에서 재미있게 수학에 대해 알려주면 계산은 어렵더라도 의미나 개념을 살짝은 알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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