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냠냠! - 풀무원 바른먹거리송 수록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애플비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풀무원 바른 먹거리송으로 바른 식습관을 길러요!

맛있게 냠냠!


<애플비>

 


안녕하세욤!! ^^ 복덩이 엄마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아... 저는 어제 신랑이 연차여서요.. 토요일 같은 금요일을 보냈답니다.

신랑이 집에 있어서 복덩이 끼니때마다 밥먹이기 전쟁에서 조금은 벗어난 하루였지요!!


이웃님들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우리 복덩이는 음... 좀 민감해요 ㅠㅠ 특히 먹을 것에요.


그래서 늘 밥을 먹이는건 전쟁아닌 전쟁이 되버리진.. 오래입니다.


복덩이의 바른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할 쯔음... 새롭게 만나본 애플비 사운드북!! ^^




바로

풀무원 바른 먹거리송으로 바른 식습관을 길러요!

맛있게 냠냠!

입니다!!

 


풀무원 바른 먹거리 송 ~~~ 많이 들어 보셨지요?

저는 TV CF에서 많이 들었고.. 이젠 은근 중독아닌 중독인 바른 먹거리 송이 되버렸지요^^


이번에 애플비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송과 만나서 우리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을 위해 만든! 사운드북!!


퍼즐식의 끼우기도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 바른 식습관 사운드북!!

 

풀무원 바른먹거리송을 들으면서 편식하는 친구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사운드북!!

맛있게 냠냠은  바른먹거리송을 듣고, 동물 친구들 입에 채소와 과일 퍼즐 조각을 넣으며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on/off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 둘수 있구요^^

두분 동글동글 부분을 누르면 끝까지 노래를 듣지 않아도 소리가 나온지 않아서 정말 편리해요^^


그리고~ 채소 과일 모양의 양면 EVA퍼즐 조각을 동물들 입속에 넣어주면서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랑말랑한 재질의 퍼즐이라 어린 꼬맹이들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퍼즐을 뒤집으면 한글영어로 쓰여져 있어서 단어 공부는 덤!!


소리도 너무 맑고 깨끗한건... 음....

애플비 사운드북 좋아하시는 엄마들이라면 당연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요^^


잠깐 어떤 내용인가 살펴볼까요?

:-)

 

 

각각의 페이지마다 동물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입에 넣기 게임을 해도 좋아요!! ^^



울 복덩이는 마구마구~~ 동물들에게 자기가 먹지도 않은.. 채소들을 입어 넣어준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퍼즐 5개중에서 복덩이가 좋아하는거는 과일 뿐이네요 ㅠㅠ

아......;;;; 언제 밥을 잘 먹을까요 ㅠㅠ

 

직접 이것저것 동물 친구들에게 과일 채소를 입에 넣어줘요^^


그리고 냠냠냠!!


복덩이한테 복덩이도 밥을 잘 먹어야한다고 골고루~~ 먹다가 뱉으면 안되는거라고~ 말해주었어요 ^^

대답은.. 네네네..

대답은 잘하나... 실상.. ㅋㅋㅋ 밥을 먹으면;;; 김만 먹는 다는 사실!! ㅠㅠ

굶기면 잘 먹는데...;;;;

아;;;;

어렵습니다 ㅠㅠ

 

뒤장의 신나는 율동놀이는 바른먹거리 송을 들으면서 엄마랑 아빠랑 신나게 율동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우리 복덩이는 양반이라;;; ㅋㅋㅋ 율동을 안해요 ㅠㅠ

자기가 하고 싶을때만! 기분 좋을 때만! 보여주는 비싼 남자에요 ㅠㅠ



아;;; 성격인가봐여~~ ^^''

 


Tip!


사실.. 아이와 놀이를 할때... 마트 전단지 가지고 계시져???

마트 전단지에 보시면... 다양한 먹거리와 채소들 과일들이 많아요!! ^^

가위로 예쁘게 오리셔서 아이랑 즐겁게 독후활동 놀이를 하셔도 좋답니다 ^^


저는 몇차례 복덩이랑 그렇게 놀았어요^^ ㅎㅎㅎ


 

 

 


화려하지만... 화려함 색감 속에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애플비 사운드북!

맑고 깨끗한 사운드 음질!

퍼즐놀이로 아기의 손가락운동으로.. 소근육을 발달!

시각. 청각 발달!


여러가지 놀이로 응용할 수 있어서 오감발달까지!!


:))


편식하는 우리 아이랑 애플비 맛있게 냠냠  사운드북 들으면서 즐겁게  놀이하며~

바른 식습관 길러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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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두뇌습관의 힘 - 우리 아이 평생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김영훈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 평새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4~7세

두뇌 숩관의 힘


김영훈 지음.

예담 프렌드



초등학교 입학 전

결정적 시기에 완성하는 공부습과, 생활습관, 마음습관!


울 복덩이만을 위한 골드타입!!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읽어본 자녀교육서적!!


잘 만든 습관 하나가 더 좋은 습관을 불러온다!

결정적 시기에 완성하는 탄탄한 기초 습관!





우리 복덩이가 30개월이지만 우리나라 나이로 4세에요.

3살 같은 4세이지만, 결정적 시기에 막 진입한 복덩이를 위해 엄마가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가장 좋은 선물은 좋은 습관이더라구요.

 좋은 습관은 아이가 성장해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 어렵게 힘들게 학업을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러게

편하게 학업에 열중 할 수 있을 것같았어요.


이러한 좋은 습관은 수학강사로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릴적 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고 보았기때문에..

좀더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공부보다 먼저 시작하는 습관교육.

좋은 습관은 아이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지요.

어릴적 만들어진 생활 습관들과 생각하는 사고는 어른이 되서도 고치기가 어렵지요.


저희 부부를 서로 바라봐도 알 것 같아요.


우리 아기에게 좋은 습관을 어떻게 물려주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갖도록 자연스럽게 옆에서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우선 아이들의 행동은 부모의 양향을 많이 받지요.

지금 딱! 우리 아기는 30개월.. 부모의 모든 언어화 행동에 모방을 하기 시작을해요.

말투. 리액션. 생활 습관까지 옆에서 배우고 습득하게 되더라구요.


어느날  책꽃이에 책을 정리하는데... 아무거나 꽂는게 아니고... 책의 종류대로.. 척척 정리를 하고~

작은 더러움에도 물티슈를 뽑아대고..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손을 씻어야 하는 줄 아는 아이.!


그아이가 바로 우리 아이더라구요.


저랑 늘 항상 함께하니까.. 저희 행동을 따라하고 모방하고 배우고 습득하는 것 같아요.


이때! 바로 바른 좋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해주면..

좋은 습관을 갖지 못한 친구들보다는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우선 보모가 자신의 양육방식을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꼭갖어야 한다고 해요~

 


좋은 습관이란... 큰 어른들이 생각하는 큰 좋은 습관부터가 아니라.. 작은 습관부터 아이가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에요.


작은 좋은 습관부터 성취감을 느끼며 하나씩 만들어가야한다는 사실!

그때, 아이는 성취감 속에서 맛보는 긍정적인 만족도가 나중에 성장하면서도 무엇이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면

만족도가 배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율적으로 스스로 학습을 할 수있고~ 요즘 많이들 말씀하시는 자기주도적학습도 가능한 아이로 성장한 다는 것이지요.


사실.. 요즘 아이들은 자율성보다는 의존성 부모나 선생님께 의존해서 공부를하거나 무언가를 하니까요!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수 없고, 하려고할때 주춤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릴적! 4세부터~7세!


결정적시기에 가정환경 속에서 좋은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좋은 습관을 훈련하는 양육지침서

1.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2. 작은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3.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악기연주나 운동을 가르치세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라!


느리고 이상한 아이였던 아이슈타인과 에디슨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아이라고.. 너무 느리다고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

그들의 부모님은 달랐다는 사실!!


자신을 믿어주고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는 부모님이 그들 곁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느낄 때까지 부모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역할이다.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할 수 있도록 지켜봐줘야한다.

안쓰럽다고 옆에서 도와주고 해주고 하면 아이는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참 이부분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를 생각을 안할 수 가 없었어요.

우리 아이는 좀 말이 느린 30개월 아이거든요.

남들과 달리 8개월에 걷기 시작한 아이인데.. 유독 말이 느려요.

그래서 오늘도 조바심을 냈지요.

믿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그리고 첫아이라서 그런지 유독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도 제가 옆에서 도와주고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반성을 했어요.

 

우리는 부모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놓고 아이에게 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강요아닌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늘 우린 그렇잖아요.. 아이의 꿈에 상관없이 너는 의사가 되야해... 너는 교수님이 될꺼야.. 너는 멋진 가수가 되야해..

아이의 의사는 무시한채, 부모의 만의 생각으로 아이의 인생을 결정 짓는 것이지요.


사실 아이의 인생은 오로지 아이의 것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늘 아이에게 내가 그려놓은 그림에 맞춰지길 원할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그린 그림에 스스로 잘 그려나가길 옆에서 조력자의 역할을하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긍정의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요^^


사실 잘 알면서도 어렵긴해요^^::


만4세~5세는 자기주도성이 형성되는 나이에요~

아이가 자기주도성을 키우면서 작은 일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해내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헤요!

이러한 작은 습관들은...

결국 아이가 성장하면서 큰 내면의 힘이 될테니까요~

 

결정적 시기에는 독서를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독서교육은 모든 교육의 바탕이라고 생각해요.


만 36개월이 지나면..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는 그림책 속의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행동 슬픔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고해요.

그림책은 아이가 여러가지 감정을 경험 할 수 있는 안전한 정소이지요^^

그리고 그속에서 사회성도 그리고 타인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는 거랍니다.


그만큼 결정적시기인 4세~7세의 독서교육은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 좋은 습관을 길러 주는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지요.

 

 

탄탄한 기초습관은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공부잘하는 아이로

건강한 생활습관은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아이로

안티 스트레스 마음습관은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밑걸음이 될 것이에요^^


4세~7세까지의 좋은 습관은 아이의 평생의 재산이 될 뿐 아니라 아이의 인생도 좌우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 힘을 기울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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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37가지 행동 습관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엄마니까, 딸이니까 

내 맘을 다 알아줄 거라 기대하지 마라!

동양북스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주희 옮김


아마존 자녀교육 1위





첫 장을 넘기며 처음 봤던 글귀가 바롤 스티브잡스의 말이 였다.


'다른 사람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용기라는 단어는 불안함과 동시에 와 닿는 단어가 되어 버렸다.


그런 나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걸까?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가정환경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엄마와 딸 사이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결국 부모와 자식의 문제를

가정에서의 환경적 문제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책인것 같았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착한 딸이 되고 싶었다.


겉표지에 씌여져 있는 글귀를 보면서 나에게 말하고 있는 듯한 책인듯 싶었다.


좋은 엄마 착한 딸..

결국 나를 찾아야 나의 자아를 정확하게 찾아야 그 모든 것을 지켜낼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다.


나를 찾지 않으면 결국 좋은 엄마, 착한 딸은 어깨의 짐으로 마음의 짐으로 와 닿을 수 밖에 없을을 저자는 말하는 것 같았다.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가정환경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엄마와 딸 사이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결국 부모와 자식의 문제를

가정에서의 환경적 문제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책인것 같았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착한 딸이 되고 싶었다.


겉표지에 씌여져 있는 글귀를 보면서 나에게 말하고 있는 듯한 책인듯 싶었다.


좋은 엄마 착한 딸..

결국 나를 찾아야 나의 자아를 정확하게 찾아야 그 모든 것을 지켜낼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다.


나를 찾지 않으면 결국 좋은 엄마, 착한 딸은 어깨의 짐으로 마음의 짐으로 와 닿을 수 밖에 없을을 저자는 말하는 것 같았다.

 

책일 읽으면서 그래.. 엄마와 딸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는 타인 위주의 삶을 살아간다.

내가 현재의 기분 상황 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내 위주로 인생을 이끌어 나가야하지만,

우리는 결국 타인의 시선과 마주하며 타인의 생각까지 생각하면서

내 자신은 점차 작아지고 타인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소중해야 남도 소중하다.


물론, 내가 소중해야 내 아이도 내 남편도 내 부모도 내 형제도 소중한 것이다.


그걸 사실 지식으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곧 잘 잊고 우리는 살아가는 것 같다.

 

어린 시적에 겪은 작은 상처가 쌓이면 부정적인 감정으 갖게 된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한참을 생각했다.

내가 좀 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서.. 늘 걱정스럽고 두렵기도하고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 부모님이 부정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원하시고.. 도전보다는 안주하는 삶.. 가족안의 삶을..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진 분들이셨다.

그래서 늘 올곧게 크려고 노력했고, 나를 위한 삶이라기 보다는 부모를 위한 삶을 살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 상황이 지금 와서 싫다. 정말 싫다. 그런건 아닌데.. 분명 부모님께 받은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받고 사랑받고 자랐으니 말이다.

그와중에...

나의 부정적인 성향이 미래에 우리 아가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까.. 그부분이 걱정이 되었다.


가끔 나도 그런생각을 했다.

우리 부모님이 좀더 적극적이시고 좀더 활발하시고 긍정적인 분이셨다면 내가 내 삶을 개척하고 이끌어 나갈때,

세상과 부딪김이 적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말이다.


이와 달리 신랑은 나와 다른 개방적이지만, 가족간의 유대감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떠한 일을 결정하는데 나보다 좀 쉬운 편이다.

좀 나보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 사람이라..


조금씩 신랑에게 자극을 받고 있지만, 어릴적 가정에서 받은 것들이 쉽사리 고쳐지는건 어렵고 어려운 일들 인 것 같다.

긍정적인 경험을 자주자주 맛보게 하여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나에게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때.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성취해가면서 긍정적 자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한것같다!


그리고 아이와의 대화에서도 부정적인 답변보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는 것이 그아이가 어릴적 성장하는 가정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좋은 습관이 되고... 반복적이 좋은 습관이 되면..

나중에 아무리 힘든일이 생겨도 좋은 습관 덕분에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빨리 딪고 일어 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전에 대해서 두려움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로 와 닿을 것이다.

 

 

늘 아이앞에서 부부관계도 긍정적. 나의 자아가 긍정적으로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길러야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대화나 행동을 보고 유아기 시절 바로 모방을 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

 

지금의 내모습을 돌이켜보고, 너무 잘하려고 너무 타인을 의식하지도.... 않은.. 

어릴적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에게는 너무 과한 사랑도 때론 부담이 될 수 있고, 그아이의 자아 정체성을 헤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비록 이책은 딸과 엄마에 관한 책이지만..

책을 읽으며 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여야하는가...나는 우리 엄마에게 어떤 존재이고 우리 엄마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책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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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 글채움 달려라 씽씽 기차여행 칙칙폭폭 기차여행

두번째 [서펑]을 시작합니다 :))



2016 NEW 달려라 씽씽 만나보았어요 :)

 

 

 

달려라 씽씽

출판사: 글채움 , 연령: 3-7세 , 쪽수 16페이지내외, 규격: 235*255mm

구성: 이야기책 10권+ 스티커북 4종

발행일: 2016-04-01



 복덩이가 만나본 책은 칙칙폭폭 기차여행 꿈은 우주인 입니다 :))




달려라 씽씽은 어떤 특징을 지닌 책일까요?

한번 살펴보고 갈게욤!! ^^


1.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어요.

2.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3.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놀이교육을 할 수 있어요.

4. 교통질서와 생활상의 규칙등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돋보여요.

5. 과학적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전개되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6. 달려라 씽씽은 탈것들에 대한 역사와 과학적 사실도 알려준답니다.


 


그럼 복덩이랑 함께 본 두번째 달려라 씽씽 칙칙폭포 기차여행이에요:)

데구르르 바퀴가 줄줄이 있네.

칙칙폭폭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 바퀴야.


위 그림처럼  실사사진과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구성된 달려라 씽씽은 아이들의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기차도 책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요^^

 

 

칙칙 폭폭 기차가 여행을 터나네요^^ 바람을 가르고 연기를 뿜으며 달리는  화물 증기기관차에요^^


사실 우리가 기차하면 우리가 떠오르는 일반적인 기차만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기차의 종류도 많답니다 :))


많은 종류의 기차를 그림을 통해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기차의 모습과 그 기차에 대한 지식이 아래에 적혀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줄때! 팁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칙칙폭폭 기차는 빠르게도 천천히 달리기도해요^^

사람들처럼 빨리 여행을 떠나기도하구요^^ 느릿느릿 여유를 부리며 여행을 떠나기도하지요^^

늘 기차는 빨라~ 하면서 알려줬던 노래가^^;; 참....

사실 느린 기차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기차는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어느 지역이든 기차가 칙칙 폭폭 움직이는데요~ 다양한 곳에서 기차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나라마다 기차의 모습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모노레일이네요^^

모노레일은 선로가 두 개인 일반 기차와 달리 선로가 한개인 기차에여^^

모노레일은 호주,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있답니다 .


이처럼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기차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요.


 

기차 안에서 잠을 자거나 음식을 먹을 수도 있음을 알게되지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차의 모습과 달리 다양한 모습의 기차에 대해 살표보고  기차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림을 통해 이야기도 해주고~

 

모든 기차가 사람만 싣고 달리는 것이 아님을 또 알려주지요^^

책이 너무 쉬운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수 있으나, 사실 글밥이 많다고 아이들에게 모두 좋은 건 아니거든요.

요즘은 글밥이 없는 그림만 있는 그림책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


복덩이와 같이 어린 친구들에게 전문적인 기초 지식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해주고 설명을 해주니 좋더라구요^^

마치 옆에서 누나가 엄마가 아빠가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책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세계에는 다양한 기차들이 많지요?

사실 이책을 보면서 제가 모르는 기차들의 모습과 종류들이 이렇게 많은지 알았다지요^^;;;

직접 보고 타보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복덩이가 조금 더 크면 꼭! 칙칙폭폭 기차여행 을 떠나야 될 것 같습니다!!

 

실사 그림위에 일러스트 그림까지... 복덩이가 자꾸 선을 가리키며 궁금해햐더라구요^^

복덩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니... ㅎㅎㅎㅎ 

이쁘게 앉아서 잘 보지요?

:))


복덩이는 이렇게 앉아 혼자서 책을 봐요^^

특히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요^^ㅎㅎㅎ


 

계속물어요~ 이건 뭐냐구요^^;;


ㅎㅎㅎ 기차의 이름이 다양해서 복덩이에게 설명을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러면서 엄마도 함께 공부를 했으니 ㅎㅎㅎ


특히나 모노레일 보고... 몇달 전에 오키나와에서 탔던 모노레일을 기억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제 핸드폰 사진 속에 오키나와 사진 폴더가 있는데요~ 같은거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자, 그럼 이번에는 복덩이표 기차를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준비물: 빈 종이 박스 2개. 가위, 풀, 테이프. 색지. 색연필



이번에도 빈 종이 박스를 활용했어요^^;; 화장품 박스에용~~~ 다행이 사이즈가 비슷한걸 모아놨는지.. 두개가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


우선 복덩이는 풀을 바르고~ 아빠는 종이 박스에 맞게 색지를 재단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화장품 종이박스안에 종이 골판지가 있길래... 이걸루 기차 바퀴를 만들었어요^^

동글동글~ 제가 자르고 복덩이에게 색칠을 부탁했어요^^


색칠도 제법 잘 해요:))

 

아빠랑 복덩이가 완성한 종이 박스에 색지를 입힌 기차의 몸이 완성이되어~

꾸미기에 돌입!

창문도 만들어주고!

예쁘게 꾸며주었답니다:))

 

동글동글 바퀴처럼 동글동글 복덩이는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잘 그리네요^^

이렇게 자주 독후활동을 하니 아이가 색칠을 하거나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할때... 좀 더 빨리 익히고 잘하더라구요/


이젠 남은 골판지 두개를 길게 자르고 붙여주면 끝!!

 

짠!!

 복덩이표 기차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떠나도 될꺼같지요?


기차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별로 어렵지 않고~ 재료비가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글채움 달려라 씽씽 책 보시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독후활동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기차에 대해서도 배우고~ 기본적인 기차에 대한 상식도 챙기고!! :))


아이랑 즐거운 기차만들기도하고!! :))


글채움 달려라 씽씽 복덩이처럼 어린 3~4살 친구들이 보면 더 재미있게 볼 것 같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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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2016 NEW 달려라 씽씽 만나보았어요 :)


달려라 씽씽

출판사: 글채움 , 연령: 3-7세 , 쪽수 16페이지내외, 규격: 235*255mm

구성: 이야기책 10권+ 스티커북 4종

발행일: 2016-04-01



위 10권중에서 복덩이가 만나본 책은 칙칙폭폭 기차여행 꿈은 우주인 입니다 :))




복덩이가 좋아하는 탈것에 관련된 책이라서 그런지 집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넘겨보던 복덩이에요^^

요즘 부쩍 자동차에 관련된 서적과 공룡에 대한 서적을 많이 보는 복덩이인데요^^

특히나, 자동차는 몇달 째 변치 않고 사랑을 받는 복덩이의 아이템 이랍니다  :))




달려라 씽씽은 어떤 특징을 지닌 책일까요?

한번 살펴보고 갈게욤!! ^^


1.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어요.

2.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3.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놀이교육을 할 수 있어요.

4. 교통질서와 생활상의 규칙등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돋보여요.

5. 과학적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전개되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6. 달려라 씽씽은 탈것들에 대한 역사와 과학적 사실도 알려준답니다.




그럼 첫번째로 복덩이랑 살펴본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내꿈은 우주인  입니다 :)

 

 

내꿈은 우주인이 되어 저 넓은 우주를 마음껏 돌아다니는 거야, 그런데 무얼 타고 가지?


복덩이도 나중에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우주인이 되겠다고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무얼타고 우주를 갈지... 여러 종류의 우주선이 있어요^^


우주왕복선, 무인 우주탐사선, 우주탐사선, 유인위성, 인공위성


사람이 탈수 있는 것과 탈 수 없는 것을 말물음 표시로 말을 해준답니다 :))

 


여러가지 우주선을 세밀화로 관찰 하고~ 모든 우주선이 사람이 탈 수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되요^^

그리고 사람이 탈수 없는 무인 우주탐사선과 인공위성에 대한

설명도 잘 나타나 있어서 엄마가 아이와 책을 함께 보면서 설명을 해주기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아이랑 책을 볼때.. 3세처럼 어린 친구들은 책을 글자를 읽고 보는게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넘기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가 가지고 오는 책을 미리 보고 설명해주긴 힘들거든요~


엄마도 책을 보면서 바로바로 읽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어주니까요.


:))


사람이 탈수 있는 것과 탈수 없는 우주선을 다음 페이지로 분류 해놓음으로

비교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유인위성,우주왕복선, 우주탐사선이 사람이 탈 수 있는 우주선이라는 걸 알게 되지요 :))

 

 

우주인이 되어 어떤 우주선을 탙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답니다 :)

그림속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


복덩이는 요즘 숫자 놀이를 또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읽고 복덩이는 손가락으로 숫자를 가리키며 숫자놀이도 했답니다 .

 

 

우주선이 발사되는 과정도 잘 표현이 되어 있어요^^

우주인이되어 달나라에 가면 제일 먼저 뭐부터 할까?

즐거운 상상도 함꼐 할 수 있어요^^


내가 만약 우주인이 되어 달나라에 직접 가보게 된다면..... 제일 먼저 뭐부터 할까?

무슨일을 할까? 이렇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시키도록 유도를 해주는거에요^^


 

 

우주에 도착!

책을 통해서 우주 달나라에 도착하면서 우주인으로써 우주선에 탑승해서 필요한 물건들이라든지, 생활이라든지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권말부록에 실사 사진이 수록! 우주선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우주선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에게 설명해 줄수 있고, 실제 발사된 모습이라던지.. 우주에 떠 있는 우주선에 대해서도 알려줄수 있어서

역사와 과학적 사실들도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등의 다양한 표현방법은 복덩이가 책을 혼자서도 집중하면서 볼 수 있게 도와줘요^^

아직 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 위주로 혼자서 책을 보고 엄마가 이야기 해줬던 것을 상상하며

책을 보거든요 :)

이때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보면서 집중력도 키우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요놈 우주선의 발사에사도~~

카운트 다운에 집중합니다 :))

제가 이 부분을 읽어주면 목소리 톤을 크게 작게 하면서

실제로 우주선이 날라가는 것처럼 카운트다운을 했더니...^^;;

특히 이렇게 숫자가 쓰여져 있는 부분은 더욱이 잘 보더라구요~



확실히 아이들과 책을 볼때 부모의 자세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즐겁게 책을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할때

스스로도 즐겁게 책을 보겠지요?

:-)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으로 남길 바라며 엄마표 독후활동 진행해 보았어요^^


바로 복덩이표 로케트 우주선 만들기에요:))

 

준비물: 일회용비닐 롤, 색지, 풀(목공풀), 가위, 종이컵, 테이프



저는 주로 만들기를 할때.. 일상생활 속 재활용쓰레기를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얼마전에 다쓴 일회용 비닐이 감겨져 있던 롤이에요^^;;

버리지 않고 있으니.. 요래요래 복덩이랑 멋진 독후활동을 하게 되네요!!


나머진.. 색종이 아님 색지가 있음 되구요~ 로켓의 뾰족한 부분때문에 살짝 쿵! 고민하다가..

신랑의 팁으로! 종이컵을 활용했어요^^

만들기 전에 재료를 촬영을 미리 했더니.. 종이컵이 빠졌어요~ 참고해주세요!!

 

저는 독후활동을 할 때! 아무리 어려운 것을 만들어도 복덩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진행해요 :)) 사실 엄마나 아빠가 모두 만들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뭐든 하려 하지 않거든요..

엄마 아빠처럼 멋지게 만들수 없으니..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지구요ㅜㅜ


그래서 저는 복덩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꼭! 복덩이랑 함꼐!


풀칠은 엄청 잘하는 복덩이에용~~~

그래서 오늘도 풀칠을 부탁을 했떠니 이래이래 엄청 열심히 칠해주더라구요^^


긴 롤 에 풀칠을 해주세요^^

색지에도요^^

 

 

붙이는 건.. 요건 좀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라 제가 했어요~

사실.. 복덩이보고 붙이라고 해도 된답니다 ^^;;


그럼 좀 더 멋진 복덩이표 우주선이 나왔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ㅠㅠ

다음번에 또 우주선을 만들 기회가 닿는 다면 그때는 복덩이보고 직접 바탕 붙이기를 시켜야 겠어요^^

 

날개를 만들어 옆에 붙여주세요^^

요건.. 흰 스케치북에 색종이 작은걸 앞뒤로 붙이고 그래도 잘른 후 날개를 만들었어요^^

색도화지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


:))

 


우주선을 장식하는 것은 복덩이의 몫이랍니다 ^^

복덩이가 요래 요래 붙이기를 정말 잘하거든요:))

물목공풀오 톡톡 찍은 동그란 하얀 풀위에 복덩이가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종이 쪼가리를 집에

톡톡 잘 붙이고 있어요^^

 

거의 완성이 되어 가는 로켓입니다 :))

요렇게 만들기를 하면서 소근육 발달도 시킬 수 있구요.. 작은 동글 동글 풀위에 콕콕!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짠! 완성 :))

종이컵은 완성된 후 복덩이 아빠가 무언가 아쉽다며 .... 생각해낸 아이디어랍니다 ^^


어떤가요? 책도 읽고, 직접 로켓도 만들고!!


우리 복덩이 기억속에 내꿈은 우주인 책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지요?!^^

 

 


내꿈은 우주인을 통해 즐겁게 독후활동도 하고!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도 배우고!

무엇보다 복덩이에게 우주선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우주인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


글채움 달려라 씽씽은요.. 특튼한 양정본으로 되어 있어 오래오래 볼 수 있구요^^

무엇보다 복덩이가 지금 4살인데요^^

복덩이가 보기에 적절한 양의 글밥과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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