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내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작가의 당신의 오늘이 무탈했으면 하는 마음에 담아 라는 책 표지 띠지 문구에... 참 마음이 많이 갔다.


오늘이 그저 평범한 날이였으면.  보통날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했다.

그리고 잊지 못하는 날이 오지 않길 간절히 바라왔던 것 같다.

나는  잊지 못하는 그날 이후.. 매일 같은 생각을 한다.

오늘은 평범한 날이길. 오늘은 아무일이 없길..


그저 평범했던 보통날이였던 엄마와의 일상생활이 얼마나 소중했고 행복했는지..

어릴적 나는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안다. 무탈한 오늘이 얼마나 행복한 날인지.


아이들이 성장할 수록.. 나는 아이들의 곁에서 조금은 멀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좋아한다면 포기하지마세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시간이 참 금방 흘러갔다.

그사이 나는 아이들의 엄마로 성장했고. 내가 꿈꾸던 나의 모습은 잠시 사라졌다.

좋아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라는 작가의 말이

나에게 또 다른 울림을 주었다.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나에게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다쳤다는 건 용기를 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예전에 어떤 책을 읽는데 용기와 두려움은 같은 것이라고 했다 용기를 낸다는 것은 두려움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은 내가 용기를 내 앞으로 나아갔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영화같은 장면은 오늘도 지나간다.

지은이가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참 바보 같았다고 회상을 한다.

이장면에서 나 또한 참 바보 같았던 날들이 많았다.

매일 매일이 참 영화같은 장면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간다.

그 시간을 그 오늘을 우리는 즐기면 되는 것이다.


꼭 좋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여행을 간다고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오늘 바로 지금이 행복한 것이니까.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 다녀왔습니다 하는 소리에도 미소가 번지고

밥을 잘 먹어도 참 행복하다. 무탈하게 아무일 없이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오늘을 보내는 것이 참 나는 행복하다.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황금비율이 1.6대1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의 그릇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긍정의 그릇안에 우리의 삶도 잘 담아보자.

어릴 때 생각해보면 

친구들을 한명이라도 더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

인기가 많은 친구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을 알아사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 주변에 좋은 사람 몇 몇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이였다.

그들은 내가 어떤 모습이여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들이니까.

나도 그들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다.

좋은사람.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도서는

작은 일은 작은 감정으로, 사소한 불행 하나가 나의 우주를 흔들지 않도록 더도 덜더 말고 일단 딱 오는ㄹ 하루만 무탈하게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


사소한 불행 하나가 나의 우주를 흔들지 않도록..


감정 기복이 있는 나는 .. 참 사소한 것 하나 때문에 나의 가족들을 불행하게 한 적들이 많은 것 같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또 반성한다.

행복은 행운처럼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늘 우리 주변에 있고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한 순간이다.

어느 누구는 이렇게 무탈한 하루를 간절히 원할테니까...


내가 엄마가 아팠던 그때의 수많은 날들처럼.. 간절히 바랐던 오늘 하루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미쌤의 초등 과학 문해력 (4학년용) -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시미쌤의 초등 과학 문해력
정혜심(시미쌤) 지음, 안지선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이해햐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자주 들어요.

그 어려움은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는 아니였어요.

바로 우리집에도 있거든요.

^^;;



특히나 과학 용어를 어려워하는 우리집 아들.

그래서 과학 용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책 읽기를 통해 문맥의 흐름을 파악해서 용어를 유추 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학년이 올라갈 수 록 책을 시간 내어 읽는 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르기에 좋은 교재가 있다고 해서 만나보게 된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잘 설득력있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늘 하고 있었는데요.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도서는 과학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과학 글쓰기는 아이들이 과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에요. 지금 현재 6학년이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복덩이에게는 4학년 수준의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은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4학년 때 배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과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생각을 열어요. 그리고 이야기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이해하지요 :)

잘 모르는 용어(낱말)은 풀이가 잘되어 있어 좋았어요.


앞에서 읽은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면서 핵심 어휘와 배경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요:)


특히나 도전 글쓰기 부분에서의 만족도가 높았어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하는 것 들을 표현하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자신만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좋아요.



총 18가지의 주제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함께 책읽기를 하면서 4학년 때 배운 내용을 복습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해보니

글의 이해와 사고확장이 가능하니 좋았답니다.


너무 긴 문장을 스스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문장이든, 두개의 문장이든 

스스로 쓰면서 자신감을 형성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남자아이다보니 언어적인 부분에서 여자 친구들과 달리 조금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짧지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4학년용) 의 두번째 이야기인 

'수도 계량기는 왜 자꾸 겨울에 터질까?'를 함께 아이와 읽으면서

물의 부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지요.


무더운 여름에 생수 병을 그대로 냉동실에 얼렸을 때의 생수 병 모습과 

요구르트를 얼려 먹기 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경험들이 있기에.. 

물이 온도에 따라서 어떻게 부피가 달라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어요.

그리고 아파트 생활을 하기 이전에는 주택에서 살았기에..

어릴적 외할아버지가 겨울이 되면 수도 계량기에 안 입는 옷들을 넣어두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도전 글쓰기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 했는데요^^

물의 부피를 이해하면서 질문도 하더라구요.


"엄마! 물이 쾅쾅 얼었잖아. 만약에 녹으면 물일 때의 양(질량)은 같아? "


"그렇지! 뚜껑을 열어 놓고 수중기로 증발하면 약간의 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뚜껑을 닫아 놓은 상태로 얼린 물을 녹인다면 물의 양(질량)은 변하지 않겠지!"


라고 대답을 해주었어요:)


복덩이와 함께 책 한 권을 완북을 한다면..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이 될까 기대가 됩니다 :)


단순히 과학적 용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한다는 것에서 

차별이 있는 초등과학 문해력 도서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구요 :)

부록으로 정답, 모범 답안이 제시되어 있어서

과학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부모님들도 미리 아이와 학습을 하시기 전에 10분 정도만 

먼저 읽어 보시고 함께 도서를 활용하신다면 더 유익하게 책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미쌤의 초등 과학 문해력 (4학년용) -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시미쌤의 초등 과학 문해력
정혜심(시미쌤) 지음, 안지선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이해햐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자주 들어요.

그 어려움은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는 아니였어요.

바로 우리집에도 있거든요.

^^;;



특히나 과학 용어를 어려워하는 우리집 아들.

그래서 과학 용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책 읽기를 통해 문맥의 흐름을 파악해서 용어를 유추 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학년이 올라갈 수 록 책을 시간 내어 읽는 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르기에 좋은 교재가 있다고 해서 만나보게 된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잘 설득력있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늘 하고 있었는데요.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도서는 과학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과학 글쓰기는 아이들이 과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명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에요. 지금 현재 6학년이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복덩이에게는 4학년 수준의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은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4학년 때 배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과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생각을 열어요. 그리고 이야기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이해하지요 :)

잘 모르는 용어(낱말)은 풀이가 잘되어 있어 좋았어요.


앞에서 읽은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면서 핵심 어휘와 배경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요:)


특히나 도전 글쓰기 부분에서의 만족도가 높았어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하는 것 들을 표현하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자신만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좋아요.



총 18가지의 주제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함께 책읽기를 하면서 4학년 때 배운 내용을 복습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해보니

글의 이해와 사고확장이 가능하니 좋았답니다.


너무 긴 문장을 스스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문장이든, 두개의 문장이든 

스스로 쓰면서 자신감을 형성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남자아이다보니 언어적인 부분에서 여자 친구들과 달리 조금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짧지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시미쌤의 초등과학 문해력 (4학년용) 의 두번째 이야기인 

'수도 계량기는 왜 자꾸 겨울에 터질까?'를 함께 아이와 읽으면서

물의 부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지요.


무더운 여름에 생수 병을 그대로 냉동실에 얼렸을 때의 생수 병 모습과 

요구르트를 얼려 먹기 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경험들이 있기에.. 

물이 온도에 따라서 어떻게 부피가 달라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어요.

그리고 아파트 생활을 하기 이전에는 주택에서 살았기에..

어릴적 외할아버지가 겨울이 되면 수도 계량기에 안 입는 옷들을 넣어두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도전 글쓰기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 했는데요^^

물의 부피를 이해하면서 질문도 하더라구요.


"엄마! 물이 쾅쾅 얼었잖아. 만약에 녹으면 물일 때의 양(질량)은 같아? "


"그렇지! 뚜껑을 열어 놓고 수중기로 증발하면 약간의 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뚜껑을 닫아 놓은 상태로 얼린 물을 녹인다면 물의 양(질량)은 변하지 않겠지!"


라고 대답을 해주었어요:)


복덩이와 함께 책 한 권을 완북을 한다면..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이 될까 기대가 됩니다 :)


단순히 과학적 용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한다는 것에서 

차별이 있는 초등과학 문해력 도서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구요 :)

부록으로 정답, 모범 답안이 제시되어 있어서

과학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부모님들도 미리 아이와 학습을 하시기 전에 10분 정도만 

먼저 읽어 보시고 함께 도서를 활용하신다면 더 유익하게 책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 장 영어 표현&영문법 - 중학교 영어로 공부하는
김수린 지음 / 혜지원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엘라맘입니다. 벌써 3월도 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새해가 시작되면 늘 계획을 세우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 빼고.. ㅎㅎ

바로 영어공부하기 인데요~

저 또한 늘 새해가 되면 1월이면 영어공부 해야지.. 하고 마음 먹다가..

아이들 겨울방학에 치여.. 또.. 이런 저런 핑계로 3월부터 진짜 시작해야지~ 하면서~

또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


그때 만난 제게 딱인~ 중학교 영어로 공부하는 하루 한장 영어표현& 영문법!

중학교 영어교재로 시작한다고 하니까.. 왠지모르게 나도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느낌적인 이느낌 ㅎㅎ


우리 함께 중학교 영어로 공부하는 하루 한장 영어표현& 영문법! 영어공부 시작해 볼까요!? :)


이 책의 저자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의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데요~

저와 같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고민이신 분들, 

간단한 영어 문장이나 영어 표현법을 정확하게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영어를 다시 배우고 싶은 중고등 학생 친구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해주는 중학교 영어 교과서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서랍니다.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서 단원마다 중요 표현이 있는데 일정한 모양을 가진 영어패턴을 중심으로 

영어 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영어패턴을 익히면서 문법까지 익힐 수 있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패턴을 담은 도서를 출간했어요. 

영어를 공부하는 초등학생들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더 나아가 

저처럼 영어 초보 딱지만 꼐속 달고 있는 성인들이 봐도 좋은

 하루 한장 영어표현& 영문법 도서랍니다.



이 도서는 5개의 단원으로 구성!

1,2단원은 중학교 1학년!

3,4단원은 2학년!

4단원과 5단원은 3학년 교과서에서 나오는 영어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단원에서 20개의 대표 문장을 배우면서 영어 패턴을 익히는데

 5단원이므로 총 100개의 대표 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들어 가기 전에 살펴보면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문법을 설명하는 용어!

영어를 제대로 알면 훨씬~ 쉬워지니까!

문장을 익히기 전에 먼저 문법에 필요한 영어 용어를 익혀요^^


그리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우리 처음 배웠던 것 기억 하시죠?!


Hello?

Hi?

Nice meet you.

Nice meet you, too.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등등...


ㅋㅋㅋㅋㅋ

이런건 왜 잊혀지지 않고 제 머릿속에 있는 걸까요?! ^^;;;

저자는 영어 문장을 반드시 소리내어 읽기를 강조하는데요^^ 

이건 우리 아이들이 처음 한글을 배울 때 책읽기를 시키잖아요. 

그때 우리도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야 글을 읽는 유창성도 늘고

 한글도 바르게 익히는 거야 하고 말을 해주는 것과 같은 원리라 생각이드네요 ㅎ


그래서 저도 큰소리로 또박 또박 읽으면서 하루 한장 영어표현& 영문법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 교재로 바탕으로 된 영어 도서여서 그런지..

그동안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조금은 쉽게 와 닿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연습도 하고~ 단어도 외우고 ^^

우리 아이들에게 활용도 해보았지요!

Babys.. It's important to brush your teeth.!


:)

I think that It's enjoyable to play with my family.


리뷰도 열심히 따라해보았어요! :)

요즘 매일 시간내어 30분씩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복덩이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복덩이가 저도다 훨씬 영어를 잘 하지만,

한국어로된 영어 문법은 너무 약하고...

쓰기 부분도.. 좀 약하기 때문에 패턴식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면..

영어 쓰기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한장씩 기본 영어 문장을 살펴보고 사용된 표현과 영어 문법도 익히면서 응용 문장도 만들어보기!

30분씩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내가 배우고 싶었던 내가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다시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엘라맘 :)


중학교 영어로 공부하는 하루 한장 영어 표현 & 영문법 으로 기초 튼튼하게 세워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툭툭~ 나오는 그날까지!

영어공부는 계속됩니다 :)



우리 함께 영어공부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2-1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초코 달달 (2025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엔으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활용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 2학년 국어로 여러분은 어떤 교재 선택하셨어요?!

갑자기 행복이가 1학년 때가 생각이 나네요..

행복이는 한글을 어느 정도 읽는 수준에서 학교에 입학을 했는데요 

그래서 국어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좀 고민이 많았어요.

큰아이와 학습 속도가 달랐기 때문에 큰아이 키울 때 생각해서 

어려운 독해력 문제집을 구입했다가..

몇 장 풀고 책장에 다시 꼽아둔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 보면 1학년 2학년 때에는

 글자 쓰기를 시작으로 교과학습을 시작 시켰어야 했는데 

아이의 수준과 학습 난이도를 생각 안 하고 선택했던 교재가.. ㅠㅠ

아이에게 너무 힘들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 교재는 1년이 지난 지금 잘 풀이하고 있지만요 ^^;;


그만큼 저학년인 1,2학년 때에는 

국어 교과서의 낱말을 익히면서 쓰기 실력과 어휘력의 기초를 다져야 할 시기라는 것을

 저는 시행착오 끝에 깨달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2학년으로 올라간 지금 제가 선택한 교재는

미래엔의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교과서 달달 쓰기 2-1 교재를 선택했어요! :)

2022개정 교육과정 반영을 한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2학년 1학기 용은..

전체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에서 예습 혹은 복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하루 2장씩 풀이를 하면 22일차이면~ 완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 저희는 아이와 함께 주 2회 공부를 하는 것으로 학습 목표를 잡고..

11주면 완북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

약 3개월 정도면 완북을 하더라구요. ♥


학교 교과서에는 단원별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어요. 

그림과 함께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공부하고, 바르게 따라서 써보기를 해요!  

쓰기 칸에 맞추어 낱말을 따라 쓰다 보면 

저절로 교과서 내용을 기억할 수 있어서 미리 학습을 한다면 예습의 효과가 있고 

학교에서 배운 뒤 집에서 교재를 활용한 다면 복습의 효과가 분명 있더라고요! :)


   

낱말 변별하기!

 낱말이  쓰인 상황이나 그림을 살펴보고 그에 알맞은 낱말이 무엇인지 찾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잘못 쓴 부분을 바르게 고쳐 봄으로써 낱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글자를 쓰는 습관까지!! :)

저학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낱말을 쓰면서 낱말의 뜻, 뜻이 반대인 낱말, 뜻이 비슷한 낱말, 맞춤법, 발음,

 띄어쓰기, 기초 문법 등을 바르게 익히도록 지도해요!

그리고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에 알맞은 낱말을 쓰면서 스스로 표현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저는 아이가 2장을 학습을 할 때에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으면서 글자 쓰기를 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어요. 정확한 발음도 중요하기도 하고.. 유창성 있게 바로바로 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읽기 능력도..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 큰소리로 또박또박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

그래서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문제집을 풀이하면서 짧은 문장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내용이 엄청 어렵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2장을 풀어냄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학년은 사실 의자에 앉아 10분이고 20분이고.. 집중하면서 문제를 풀이하는 것 자체가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그것을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박수를 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답안지도 한눈으로 채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니 좋죠?! :)

사실.. 저학년 교재다 보니까.. 답안지를 보는 일은 적어요 ^^;;

가끔 아이 보고 직접 채점을 하라고 할 때가 있는데..

 아이가 답안지를 보면서 자신이 맞았는지 잘 했는지 체크하기에는 정말 좋더라고요 :)

부록으로 되어 있는 쓰기 장!

단원별 공부한 낱말이 쓰인 교과서 속 문장을 천천히 따라 써보아요!

그리고 문장을 통째로 따라 쓰면 낱말의 쓰임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고, 띄어쓰기를 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어

받아쓰기 시험 준비도 탄탄하게 할 수 있답니다.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2-1 교재는 교과서 낱말과 문장,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중요 낱말을 꾸준히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쓰기력과 어휘력을 한 번에 잘 쌓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만족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