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육아..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홍민정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7월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한국 엄마, 진짜 스웨덴 육아를 만나다>

-홍민정 지음-

요즘 많이 유행하는 말이있다. 북유럽 스타일.. 북유럽 스타일을 꿈꾸며 집을 꾸미기도하고 우리 아이 옷을 입히기도 하는 요즘이다.

스웨덴의 육아를 처음 접했을 때~ 스웨덴 육아의 북유럽 스타일의 육아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한국 육아와 어떤 점이 다른걸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받자마자 우리 꼬맹이들이 잠이 든 밤.. 조금씩 조금씩 읽어 내려갔던 육아서적!

더욱이~ 첫째 아이를 한국에서 육아를 하던 한국 엄마가 남편의 발령으로 인한 스웨덴 생활 속에서 한국의 육아와 스웨덴의 육아를 접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진솔하게 담겨져 있어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늘 우리 복덩이에게 외치고 있는 말이 있는데..

느려도 괜찮아 너는 멋진 거북이니까.. 라고 늘 말하면서도 조바심을 내고 있던 내게..

조금은 위로가 된 육아서적이였다.

왜.. 북유럽 북유럽 유럽의 교육들을 우리들은 외치고 있는 걸까..

뭐가 우리와 다른걸까..

스웨덴 사람들이 하고 있는 육아 방법이 정답일까?

무조건 북유럽 스타일의 육아가 좋은걸까?

읽으면서도 참.. 공감도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부딪기는 부분도 있었다.

스웨덴의 사람들의 아이에 대한 인식들은 정말 본받을 만했고~

왜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 지도 알 것 같았다.

스웨덴은 정말 아이들의 천국인가요. 아이들의 천국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였다.

모든 사회체제가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였고~

무엇보다 어른들의 인식은 정말 선진국 사람들의 마인드 또한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들이라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고령화 문제 등 발생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 기사를 읽으면서도 참.. 답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셋은 낳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 환경이 구축되어 있지 않고~

무조건 금전적인 부분들을 조금 지원해줌으로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모습이 참 안쓰럽기도 했다.

몇십만원을 준다고 아이를 더 낳을까?...

스웨덴은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말할 정도로 의료 서비스도 우리나라와 달리 잘 되어 있었다. 또한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을 보면 너나할것 없이 모두 도와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부러운 것 중 하나였다.

내가 유모차를 끌고 짐을 들고 낑낑거리며 걸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나라!

만삭이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어느누구 자리 양보해주지 않는 나라!

그게 바로 우리 나라이다.

이 책을 보며 옛날에 첫 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이되서 버스를 탄적이 있는데..

자리를 양보해준 사람은 바로 어린 두아이를 데리고 버스를 탄 엄마였다.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안다고... 그때의 고마움으란... 잊지 못하고... 나도 지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하면 아이들과 버스를 타거나 임산부를 보면 자리를 자연스럽게 양보하게 된다. 그런데.. 어떤 때는 젊은 엄마가 아기를 품고 있는데..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자리를 양보 안했다고 툭툭 나를 치며 양보하라는 눈치를 줄때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이런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이다.

스웨덴의 육아천국이라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는데..

사회적인 인식문제가 큰 문제점이라 생각이 들었다.

워킹맘들은 더 전업맘들보다 더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육아휴직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나라 눈치보며 쓰는 나라.

대한민국인것이다.

스웨덴은 아빠엄마 모두 육아하기에 좋은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8시간근무 칼퇴근. 야근없음. 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이들의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항생제 남용하지 않은 병원의료 서비스를 보며

우리와 다른 현실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나 또한 아이가 조금만 콧물이 흐르거나 열이나면 바로 병원행을 하니까 말이다.

깨끗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한다는 어른들의 인식은 우리 나라 어른들이 배워야할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우리나라사람들은 보통 현재의 삶에 현재의 환경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것같다.

지금 당장의 편리함... 을 추구함으로써 후대 사람들에게 물려줘야하는 자연환경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않는 것같아.. 좀 뜨끔했다.

그리고 뒷부분에서 정말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스웨덴 엄마들생각과 일치해서 조금은 위로아닌 위로를 받게 되었는데..

또래 친구들보다 말이 좀 느린 우리 아이는 이제야 조금씩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

조금은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하고.. 속상도하기도하면서 조금 느릴뿐.. 천천히 잘해낼꺼라 아이에게도 말하면서..

자꾸 또래 아이들과 속으로 비교를 했으니 말이다.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하는데.. 스스로 잘해내는데.. 잘 지켜봐주면되는데..

다른아이와 같은 과정을 절차를 밟지 않는다고 초조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말이다.

조금 틀려도 , 조금 달라도, 조금 느려도 괜찮아! 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던 부분이다.

현재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마음 속 깊이 새기게해준 고마운 육아서적! 이였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사회속에서 받은 배려를 돌려줄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우리의 작은 인식의 변화는 우리아이들 또한 스웨덴 아이들처럼 천국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

또다시 꿈꾸는 유럽여행 ^^

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김현상.헬로우트래블 지음 / 소라주 / 2017년 6월

유럽의 도시 자연 문학 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유럽에 반하다

글. 사진 김현상&헬로우트래블

해외여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또다시 유럽여행을 꿈을 꾼다.

나처럼 :)

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 또 나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을 떠올렸다.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나의 첫 해외여행..

프라하는 정말 인상 깊고 유럽이란 어떤 곳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들인지 알게 해준 곳이기도하다.

그래서 또 다시 유럽여행을 나는 꿈을 꾼다.

유럽에 반하다 이책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서유럽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정말 꼭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나라들이 이 책 한권으로 미리 가볼 수 있으니 정말 고마운 책이였다

사실.. 신혼여행으로 간 체코의 프라하는 아무런 정보 없이

신랑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구경했던 자유여행을 했던터라.. 늘 검색검색검색... 하루종일 검색을 하면서 일정도 잡고 돌아다녔던 것 같다.

좀 미리 프라하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야경뿐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라든지 예술 문화 등을 미리 알고 갔더라면.. 좀 더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꿈을 꾸고 있는 서유럽 여행은.. 미리미리 공부를 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책의 좋은 점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여행지를 도시, 자연, 축제와 문화, 역사와 예술 파트로 나뉘어~

여행팁과 더불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친구들 혹은 연인들 혹은 가족들이 자유여행을 할때~ 좋은 팁이 되어 줄 것 같다.

사실 여행사를 통한 여행도 즐겁지만..

이렇게 여행 에세이를 읽어보고~ 정보도 얻고~ 자신들만의 여행코스를 짜서 직접 배낭을 메고~ 걸어다니며..

여행을 하는 것도 나는 좋다고 생각을 한다.

더구나 유럽은 교통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몇번전... 꽃보다할배들의 유럽여행처럼 말이다.

내가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본 부분들은 바로 역사와 예술 축제와 문화 파트 부분이였다.

우리 아시아와 다른 문화는 우리가 느끼지 못한 유럽여행의 아름다움을 알게해주고~ 유럽의 밤 야경 또한 반하게 한다.

내가  프라하의 야경에 흠뻑 취해 있던 그떄와~ 같이 말이다.

더구나 요즘은 대학생들도 자유여행으로 유럽여행을 잘 가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한 여행복다는 정말 배낭만메고~ 직접 하나하나 유적지나 축제현장 현지인들의 사는 곳을

누비며 다니는 것 또한 좋은 추억도되고~ 여행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많을 것 같다.

내가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제일 답답했던 부분들은.. 바로.. 언어와... 유적지를 갔을때.. 유명한 성당을 갔을때..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웅장한 건물에 감탄 했을 뿐...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하고 그냥 외형만 보고 온 느낌이라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미리 한번 읽고 간다면..

유적지를 보면서 또다른 배움을 익히고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축제나 지역 명소를 설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축제가 왜 열리는지 왜 이곳이 유명한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쓰여져 있어~ 좋았다.

그냥 무작정 좋다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 추천해주고 싶었던 코스 등..

나름의 생각들을 잘 표현한 책이였다.

특히...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우리 꼬맹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고 싶다.

그전에.. 미리미리 공부도 하고~ 어떤 코스로 여행을 하면 좋은지도 익혀둬야 겠다 :)

그래서 그때는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유적지도 설명해주고~ 어떤 역사를 품고 있는지도 알려주는 시간이되고 싶다.

낭만적인 유럽의 야경과 유럽의 역사를 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느끼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음 좋겠다.

:))

서유럽여행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우리집 안전수칙 공부하며 색칠놀이해요!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 ㅣ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안전 색칠북 시리즈 3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 연두세상 / 2017년 6월

+함께읽는 성경동화 그림책! 어린이성경 ,그림성경동화 (2)

함께읽는 성경동화 구약 세트 - 전41권 + 부록 2권 - 2022 개정판 ㅣ 함께읽는 성경동화
오정세 지음 / 비전코람데오 / 2022년 3월

성경동화책:: 함께 읽는 성경동화 성경그림책! (1)

함께읽는 성경동화 구약 세트 - 전41권 + 부록 2권 - 2022 개정판 ㅣ 함께읽는 성경동화
오정세 지음 / 비전코람데오 / 2022년 3월

안녕하세요! ^^

복덩이맘감자에요:)

정말 오랜만에 책 리뷰를 쓰네요:))

음.. 요즘 제가 육아 이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블러그에 들어와 이웃님들과 소통이란걸 하는 것도 좀 힘드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이책은 꼭! 복덩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응모했는데 :)

5권의 샘플책이 당첨이 되어~ 이렇게 여러분께 먼저 소개하게 되었네요^^

이 또한 감사하며.. 제가 만나본 성경동화책 함께 읽는 성경동화 성경그림책 소개해볼게요!^^

사실.. 성경말씀은 아직 많이 어렵고.. 어려워서.. 잘 소개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어요.

그렇지만. 책 5권이 제게 또 어떤 말씀으로 와닿을까.. 마음이 힘들때 마다.. 내가 힘들때마다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번 5권의 책 속에서도 제게 전해주실 말씀이 있다 생각하며 읽었어요.

그중 제일 와 닿았던 2권의 책!

구약, 신약 각 1권씩 소개해볼게요^^

그냥 편견없이 읽어주세요! :))

첫번째로 제가 복덩이와 함께 읽어본 책은 바로~ 구약말씀으로 된 성경동화랍니다 :)

제목은 바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에요:)

골리앗과 다윗.. 교회를 다니지 않으셔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꺼 같아요!

골리앗과 다윗..

그쵸? :)

골리앗을 이긴 다윗에서 어떤 성경이야기가 펼쳐질까요? :)

어떤 내용일까?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샘플책이라~ 다 촬영을 해보았어요! ^^

구입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사진 내용과 제가 쓴 글이 상관이 없지만.. ^^;;; 사진쏙 책 내용은 구입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살짝..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어릴적 여름성경학교때~ 함께 성경말씀을 알려주셨던 목사님도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사실 저는 아직 교회에 정식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음.. 물론, 하나님을 믿지 않는건.. 아니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엔 제가 참 예쁜 자녀일꺼라 여겨지는데.. 그리고 아마 고집이 쎈 자녀지만 사랑스런운 자녀라 생각하실꺼라 믿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갈꺼라는 걸 믿고 있고 늘 마음속에 품고 있으니까요.

어릴적부터 다녔던 교회.. 그리고 기독교고등학교를거쳐.. 크리스찬을 믿는 학원원장님을 만나..

조금씩 하나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결혼을하고.. 우리 복덩이가 뱃솟에 있을 때부터 여러 선생님들의 기도와 저의 잠언말씀 묵상으로..

하루하루를 태교한 우리 복덩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신랑도 모태신앙이라.. 우리 아이들은 성경말씀을 마음에 품고 자랐음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해서..

아이들이 보기에 괜찮은 성경동화책을 눈여겨 보았답니다.

그 첫번째로 제가 만나본 책이 바로 타 출판사인 리*성경동화책이였어요.

그리고 만나본 이번  함께 읽는 성경동화를 접하게 된것이지요!

저는 처음 알았거든요! 비전 코람데오라는 출판사에서 함께 읽는 성경동화 책이 출판된다는 사실을요 ^^::

그런데.. 음.. 둘다 읽어보았지만.. 좀더 말씀을 공부하고 이해하기에는

함께 읽는 성경동화 책이 괜찮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읽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비전코람데오의 함께읽는 성경동화의 최대 장점은 오직 성경적이라는 문구에 참.. 와닿았고! 제가 필요했던 책이구나 싶었어요.

저같이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정말 어려운 성경책의 말씀보다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성경동화책이 더 좋겠구나 싶었거든요!

^^

성경동화는 단순히  이야기 전개(스토리)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뜻솨 내용이해를 돕도록 재해석해주고 받아들이게끔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그런데.... 이런 측면에서.. 우리 아이와 제게 필요한 성경동화책에.... 함께 읽는성경동화가 좋다는 것이지요! ^^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요! ^^

그리고 비전코람데오의 함께읽는 성경동화는 6세부터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성경동화로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

아직 성경이 어려운 아이들도 쉽고 유익한 상경 동화를 통해 친숙하게 성경 이야기를 접 할 수 있지요! ^^

함께읽는 성경동화는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고 오랜 기간 교육 일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글 작가와 서른 명의 그림 자가들이 참여를 했다고 해요.

쉬우면서도 성경의 헥심을 짚어주는 글과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의 그림들은 아이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전체적인 관점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

본문의 책을 보시면 전면 극세 바코드 인쇄와 하드커버와 사철제본을 사용한 튼튼하고 깔끔하게 펼쳐지는 양잔판 책~

스노우지 180g을 사용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속지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 책이랍니다 :)

어떠세요? :)

음.. 화려하고 개성이 강한 글씨체는 아니지만..

오히려 개성이 강하지 않아서~ 눈에 더~ 쉽게  내용이 읽혀져서 더 좋았어요! ^^

그리고 책속에 단어들이 어려울때는 주석이 달린 것처럼 따로 그 단어에 대해서 해석을 해주니 이또한 저는 좋더라구요~

성경책을 읽다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무슨 말이지.... 주석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와~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다윗이야기랍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말았어요. 하나님은 그런 사울 왕을 보고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셨지요.

그리고 새로운 왕을 세우기위해 사무엘을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의 집으로 보내셨지요.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하나님이 택하신 왕이 누군지 찾기 시작했지요.

사무엘은 이새의 첫째아들 엘리압을 보고 왕이 될 사람이라 확신을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외모나 키를 보고 결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니까요~

그리고 선택을 받은 양떼를 돌보는 막내아들 다윗..

그가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의 왕이랍니다.

그리고 다윗이 새로운 왕으로 선택이된 후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어요. 당시 블레셋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요.

왜냐하면 키가 2m가 넘는 골리앗이 장수로 있었기 때문이에요.

...

골리앗의 조롱을 들은 다윗은 분노 했고~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조롱함을 안 다윗은 더 화가 났지요.

다윗은 골리앗과 직접 싸우겠다고 했지요.

사울은 다윗에게 세속적인 관점에서  싸움에서 지켜주려했어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아닌...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골리앗과 싸움을 했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믿었으니까요.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를 주셨지요.

참... 읽으면서도 가슴에 많이 와 닿았어요. 나는 지금 세속적인 것들에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마음속에 하나님을 오롯이 믿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확신이 들었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쓰워주신다는 성경적 말씀이 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사실.. 제가 지금 선듯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세속적인 것들 때문일 수도 있어요.

오롯이 저는 하나님과 소통을 하고 싶고 온전히 믿고 싶거든요.

사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오만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스치기도 합니다.

저처럼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아이들이 읽는 성경동화책이 정말 참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는 순간.. 그 순간...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아이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 신앙적으로 어린 아이와 같다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처럼 마치 미운 네살인 우리 아들처럼 하나님이 보시기엔.. 고집쟁이 아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기에 ... 이책또한 만나볼 수 잇게 하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하나님의 말씀이 아직 어렵고 쉽고 재미있게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우리 아기들과 함께 읽는  성경동화 성경그림책!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