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버팀목이 되어 사랑을 주기로 했다
김범준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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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자의 머리말에서 가장 와닿는 말이 있었다. 장자 사상의 핵심 사상은 '도(道)'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장자가 말하는 도란 만물의 근원이자 자연의 이치를 뜻하는데 우리가 이 도를 깨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도 도의 관점에서 본 다면 자녀의 고유한 개성과 속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평온한 마음이라고 한다. 내면의 고요함 속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비로소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녀의 고유한 개성과 속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라... 결국 장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이말이 아닐까 싶었다.


사실 우리는 아이들의 고유한 개성이나 아이만이 가지고 태어난 기질들을 무시한 채 세상 속 기준에 아이들을 끼워 맞추려는 부모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나 또한 큰 아이가 어릴 때에 아이가 느린 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의 마음이 조급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 때의 나를 후회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게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아이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물론 가끔은 불안하다. 내 아이가 느린 것 같아서.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행동이 느릴뿐. . 생각하는 힘, 자기 내면의 힘은 분명 클 것이라 생각한다. 진정 자녀를 위한다면 기꺼이 멀어질 줄도 알아야 한다. 곧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이 있다. 마냥 어린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조금씩 내 품을 떠나고 있는 아들 모습을 보면 너무 아쉽고 그렇다. 내마음 속에서 계속 3살, 4살 꼬마로 있어주길 바랐나 보다. 이제 자기만의 세상을 그려갈 녀석을 위해서 나도 아이에게 조금씩 멀어져 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도 중고등 학교 시절에. . 나도 그때는 내가 다 컸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이 있고, 내 의견이 있는데 어리다고 부모의견을 강요하거나 선택권을 무시 당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때의 내 마음과 우리아이의 마음도 비슷 하겠지. .내 자녀와 소통하려면 우선 생각과 감정부터 내려 놓아야 될 것이다. 진정 자녀를 위한다면 기꺼이 멀어질 줄도 알아야 한다. 곧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이 있다. 마냥 어린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조금씩 내 품을 떠나고 있는 아들 모습을 보면 너무 아쉽고 그렇다. 내마음 속에서 계속 3살, 4살 꼬마로 있어주길 바랐나보다. 이제 자기만의 세상을 그려갈 녀석을 위해서 나도 아이에게 조금씩 멀어져 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도 중고등 학교 시절에. . 나도 그때는 내가 다 컸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이 있고, 내 의견이 있는데 어리다고 부모의견을 강요하거나 선택권을 무시 당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때의 내 마음과 우리아이의 마음도 비슷 하겠지. .

내 자녀와 소통하려면 우선 생각과 감정부터 내려 놓아야 될 것이다. 


장자의 내편 ‘인간세’에서

‘무천령 무권성’ 이라는 대목이 있다. 

명령을 고치려 하거나, 일을 억지로 이루려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인데. . 이는 자녀를 대할 때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아이를 다 그치지 말고 묵묵히 곁을 지키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장자의 말씀에서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무조건 묵묵히 곁을 지키라는 말은 나쁜행동을 했을 경우에도 무조건 믿고 기다리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엄마 입장에서 반복되는 아이의 바르지 못한 행동은 아이가 고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장자께서도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이다라고 말하지 않으셨을까 싶다.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따끔한 충고와 조언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바탕안에 한다면 아이도 알 것이다. 부모의 마음을. .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버팀목이 되어 사랑을 주기로 했다. 사랑이 바탕으로 된 부모의 조언은 결국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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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기초시제 누적복습 - 영어의 규칙을 완벽히 습득 영문법 누적복습
라임.김동은 지음, 정윤슬 그림 / 라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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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니까..슬슬 영어문법이 걱정이 되었어요.

한국어로 된 영어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우리 아들에게는 큰 숙제이거든요. 어릴적 아빠의 해외발령으로 저학년을 해외에서 보내다보니.. 영어를 듣거나 말하는 것은 문법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영어로 말을 하고 소통하는 정도는 되는데..

문제는 바로..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문법이 정말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영어로 주어가 뭔지는 알지만.. 동사를 영어로 뭐라고 말하는 건지.. 알지만.. 문제는... 한국어로.. verb가 동사라는 것을 모르는게.. 문제였어요 ㅠㅠ 문법도 다 영어로 배웠기때문이죠;;; 에효;;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문법용어를 정확하게 한번쯤은 알려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보게 된 교재가 바로 라임출판의 영문법 기초시제 누적복습이였어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시제 부분이 제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시제 공부를 하면서 기초적인 부분들도 한번 씩은 말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기초시제를 배우면서 영문법을 한국어로 공부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답니다.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바로 반복 반복학습을 해준다는 것이였어요. 누적복습이라는 제목처럼..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한번더 복습문제로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얼릴적에 학습을 할 때 누적복습법을 많이 활용했거든요~

반복적으로 외우는 사회나 한문 영어단어 등의 학습을 할 때 누적복습법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저자는 영문법을 학습할 때 아이들이 잘 습득 할 수 있도록 누적복습법을 교재에 녹여낸 것 같아요~!

첫번째 수업은 바로 현재 시제 be동사 긍정문 학습을 했어요~ 역시나 낯선 영문법 용어들이 어려운 복덩이군 ㅠㅠ

차근 차근 복수가 무엇인지 단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be동사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더니~

문제풀이 부분은 금방 후다닥~~~ 이정도는 이미 배운 것들이라서 ㅠㅠ

영어문법의 한국어 표현에 더 집중을 해서 저는 학습을 시켰답니다.

저희 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제가 수업을 진행했지만, 보통의 아이들도 문법 설명과 더불어 연습문제를 풀이하면서~반복학습을 하면 누적복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저도 덕분에 다시 영어공부에 으샤으샤 해보려구요..*^^*다음 영어공부하는 시간이였어요.두번째 파트를 공부를 하기 위해서 부정문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주었어요.무엇보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의 부정문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준 것 같아요. 부정문이라는 것에 대한... 뜻을 잘 모르지만;;negative statement 로 이미 학습이 끝난 아이이기 때문에 예시문을 보니 금방 눈치를 채고 풀이를 하더라구요.그래서 부정문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학습시작! :)줄여 쓰는 방법도 이미 알고 있으니 패쓰 ^^ 시작하는 부분을 대문자로 쓰라고 몇번이고 말을 했지만... 자꾸 안고쳐지는 복덩이군;; 제발.... ㅠㅠㅠㅠ 그래도 그 부분 말고는 다~ 잘 해냈어요!! ^^아직까지는 현재시제이기 때문인지.. 크게 어렵지 않게~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까지.. 잘 해내고 잘 따라오고 있어요. 곡 과거시제. 미래시제가 나오면 조금씩 헤깔려 하겠지요. 가끔 영어일기를 쓸 때 보면.. 시제를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미국 원어민 영어 튜터 선생님과 화상 수업을 계속 하고 있지만 ㅠㅠ선생님이 크게 뭐라 지적하진 않으세요. 틀린건 아니라.... 그래도 엄마 입장에서는 기본이 중요하니까! 한번더 체크!!! ^^

문장의 첫글자는 대문자! 기억하자! 제발!!!!!

그리고 혼자서 의문문 문제 풀이를 한 복덩이군~

be동사의 쓰임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에 맞게 의문문도 잘 해낸 복덩이~ 현재 시제 be동사 의문문도 잘 해낸 복덩이군! :)

저도 옆에서 함께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 책이 끝날 때 쯤이면... 영문법 기초시제를 마스터 했으면 좋겠어요!!! :)

어려운 영문법 초등영문법 반복학습이 답인것 같아요~ 원리를 먼저 깨닫고 반복적인 영어누적복습을 한다면..

초등영문법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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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세계사 365 - 역사책 좀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요나스 구세나에르츠.벤저민 고이배르츠.로랑 포쉐 지음, 정신재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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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정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쓸모 있는 세계사 365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가 어릴적 가장 싫어 했던 과목은 바로 역사였다. 우리나라의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 또한 정말 내가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릴 적에 내가 생각했던 역사는 그냥 달달달 외우고 또 외우고, 의미 없이 외우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왜 나는 역사라는 과목을 싫어 했을까. 생각해보면 싫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 내게 조성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 시대에 일어난 일들을 재미있게 스토리를 가지고 선생님들께서 설명해주셨더라면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 있었을까.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우리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는 고마운 책들도 많다.

어른이되고 그리고 사랑하는 내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됨으로써.. 나도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정민미디어의 역사책 좀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쓸모 있는 세계사 365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쓸모 있는 세계사 365 도서는 1일 1페이지 365가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현장이 담기 도판도 325개가 수록되어 있고 기원전부터 2000년대까지 결정적인 순간들.. 날짜에 맞게 그날에 있었던 일들이 한페이지 분량으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하루 한 페이지의 짧은 글을 하루 5분씩만 투자를 한다면 1년이면 이 도서를 완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분들도 완독을 할 수 있는 도서이다 :)

사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역사는 쓰여지고 있다. 몇일 전 미국 동부 시간 정오에 트럼프 취임식이 시작이 되었다. 이는 세계사의 역사 한페이지로 남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작년 12월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2024년 12월 3일 오후11시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로인해 민주주의가 흔들렸고 아직까지도 진행중이다. 이 일은 우리의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매 순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은 기록에 남겨지고 그로인한 여러가지 변화들이 생길 것이다.

과연 과거에는 어떤일이 일어 났을까?

그 일들로 인해 오늘날 어떤 영향이 끼쳤을까? 너무 궁금했다. 

그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현재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지금의 현대문명 또한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며, 현재의 로봇기술이나 AI기반으로 재편성되는 모든 것들이 결국 우리의 미래 모습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이처럼 역사란 과거의 이야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모습도 미래의 모습도 담겨져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하고 배워야한다. 역사책 좀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쓸모 있는 세계사 365은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달달 외우던 교과서가 아니다. 우리의 세계 역사에 대한 상식들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난 역사적 중요한 이야기를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이다.

세계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편안하게 하루 한 페이지씩 오늘 날짜에 맞게 읽어 보는 건 어떨까.



윌리엄 H. 맥닐이 한 말을 남겨 보겠다.

‘역사는 과거의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세계사는 역사는 우리의 삶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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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토스) 5일 완성 - 최신 개정 시험 완벽 반영|만능템플릿&핵심표현 단기 완성|QR 랜덤 테스트+무료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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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활용하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새해가 되면 늘 하는 새해 다짐 중 하나는 영어 공부인 것 같아요.

올해 계획에는 역시나.. 건강챙기기와 영어공부는 빠지지 않았는데요~

우리 신랑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아이들 공부하는 시간에 

함께 앉아서 영어공부하는 신랑님입니다.

:)

신랑이 요즘 열심히 스피킹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중인데요~

어떤 교재를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신랑이 요즘 열심히 보는 교재는 해커스에서 나온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 스피킹 5일 완성을 보는데요~

지문 읽기, 사진 묘사하기, 질문에 답하기, 표 보고 질문에 답하기, 의견 제시하기 까지 

핵심을 공략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는 문제와 실전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요즘 한창 공부 중인 지문 읽기를 살펴 보았어요.

문제 정보와 출제 경향, 지문의 종류 및 자주 나오는 내용까지 학습하는 방법, 진행하는 순서까지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처음 입문하는 분들도 쉽게 공부를 할 수 있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제가 읽어보았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한번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

자신감 up! 

만능전략 & 핵심공략은 10분 컷 전략

제일 좋았던 부분은 특강 강의가 있다는 것!

QR코드 를 찍으면~ 바로 동영상 강의가 나와서 좋더라구여:)

각 문제의 유형의 템플릿(전략)에 대한 특강을 듣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저의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으니 스피킹 할 때의 발음 수정에도 용이했어요~

지문을 보면서 여치 여러번 읽은 것 처럼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강조해야 하는 단어, 억양 등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정말 원어민처럼 읽게 되더라구요^^

발음 공부하기에도 좋았어요!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와 실전 문제가 있어서 연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으니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요^^

위기 탈출 표현 & 전략 부분에서도 시험 중 답변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답변이 남는 등의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당황하지 않고 센스 있게 답변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30페이지에서는 발음이 어려운 단어를 비롯해서 흔히 한국식으로 발음하는 고유명사, 외래어의 발음을 체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

이외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 5일 완성 교재에서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3회분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QR랜덤 테스트!

다양한 답변 방법을 학습하는 모범답변 해석 해설!

그리고 시험장에 들고 가는 토익스피킹 벼락치기 노트까지!

:)

저처럼 입문자도 그리고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깨알같이 잘 정리되고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토익스피킹 공부하기에 좋았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내용이 너무 좋고~ 동영상강의도 있으니.. 정말 200% 활용이 가능한 교재였답니다.


처음 공부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

제가 먼저 공부를 해서.. 단어 체크가 된 부분들이 많은데요..

단어 부분들도 모범 답안에 어휘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저처럼 어휘가 약한 분들은 참 좋겠다 싶었어요!! :)


그럼 만능 템플릿과 위기탈출 표현으로 해커스 토익스피킹 5일 완성!

특장점 다시한번 정리해 볼까요?


1. 시험장에서 바로 말할 수 있는 [만능 템플릿]과 [핵심 표현] 수록

2. 어떤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위기탈출 표현]으로 센스 넘치는 답변 완성 가능

3. 학습내용을 점검하고 실전에 대비하는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로 실력과 등급 향상 가능

4. 실전모의고사(Actual Test)로 완벽하게 실전 대비 가능

5. 무한반복 [QR 랜덤 테스트]를 통해 실전 감각 향상 가능

6. [모범답변]으로 다양한 답변 학습 가능

7. [시험장에들고가는 토익스피킹 벼락치기 노트]로 시험 직전에 복습 가능

오랜만에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중인 우리 신랑님! :)

좋은 점수가 나오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여러분들도 2025년 영어공부 열심히!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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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 - 165개의 스팟·매주 1개의 당일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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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주도! 제주도 하면 여러분은 어떤 추억들이 떠오르시나요?! :)

저는 고등학교 때 떠난 가족여행, 수학여행..

그리고 엄마와의 마지막 추억여행.. 등등..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곳이 저에게는 제주도에요. 제주도를 4~5번 다녀오면서.. 비슷한 관광코스로 늘 다녀왔기 때문에..

무언가.. 색다름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죠~ 그런거 있잖아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특별함 같은거요~

타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곳이기 때문에 일률적인 관광코스로... 그리고 맛집 코스로만 다니면서.. 제주도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제주도를 느끼고 싶다고나 할까요..

그런 마음으로 올 봄에 제주도 여행을 가볼까? 하고 고민하면서 이곳 저곳 검색도하면서 보내는데 만나게 된 여행책..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 ^^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면서 제주도의 다른 이면을 만나보게 된 여행 책자인데요~

구석 구석 잘 설명을 하려는 저자의 노력의 흔적도 참 감사하게 느껴진 여행도서 였답니다. :)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는 마음 내킬 때 쏙! 골라 떠나는 여행지로 내가 원하는 테마에 맞게 골라가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진과 지역이름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원하는 여행책자라고 말하면 될까요? 정말 필요한 것만 어쩜 이렇게 잘 정리를 해 놓으셨는지...

먹방이면 먹방! 카페면 카페! 책방이면 책방... 등등.. 여러 테마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1월부터 12월까지의 제주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해당 달에 맞게 잘 정리되어 추천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3월과 4월여행을 해볼까? 고민 중이라서.. 3월과 4월 중심으로 많이 읽고 찾아보고 했는데요~

겨울의 제주도 또다른 모습이여서 참 새롭더라구요 :)

그러고보니.. 가을의 제주도를 가본 기억이 없네요 ^^;;

이처럼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스팟을 532개나 소개하는 말 그래도 제주도의 바이블! 큐알코드를 스캔해 각 스팟의 위치를 확인하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여행 코스까지 잘 정리 되어 있어 내맘대로 내 취향대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여행책자였어요.

평화로운 풍경 속, 여전히 남아 있는 아픈 역사의 흔적... 알뜨르비행장.. 사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2017년 제주 비엔날레에 전시되었던 최평곤 작가의 높이 9m에 이르는 거대한 조형물 파랑새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각 스팟마다 코스에 맞게 식당도 잘 소개가 되어 있는데.. 대표메뉴의 가격도 운영시간과 주소까지!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에 대한 평판까지! 관광객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켜고 검색을 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여행에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소개하는 식당들이 모두 유명 관광지의 맛집이라고 광고하는 곳들의 비싼 정식 음식이 아닌

정말 드셔보시고 소개하는 음식점인 것 같아 더 좋았답니다.

제주도는 역시 봄이 참 이쁜 것 같아요~ 유채꽃도 이쁘고 벚꽃도 이쁘니까요!

거기에 봄바람이 솔솔 불고~ 바닷가를 걷는다면.. 오...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찍어 놓은 사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벌써 제주도를 다녀온 기분이 들 정도로 사진 속에서 걷는 저의 모습을 상상을하며~

힐링도 되는...:)

사실 제주도하면 몇 몇 곳의 관광지만 생각해서 2박 3일 여행 계획을 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하나의 테마를 정해 우리 가족의 힐링을 위한 그냥 편안한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느리게 걸어야 보이는 곳들.. 테마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늘 제주도 여행을 하면 코스별로 후다닥.. 후다닥.. 맛집에서 후다닥.. 그런 느낌만 있거든요.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집앞에서 산책하듯.. 제주도를 편안하게 느끼고 싶거든요 :)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 여행책자 도움을 받아 정말 제주도여행 계획을 잘 세워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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